사랑해 Ji
+ 24/11/20 07:34
크크크크크크 굿모닝 입니다
땡큐 제우스, 웰컴 도란 입니다.
마프리프
+ 24/11/20 07:38
으아 목요일 티원 입장문이나 에이전트 입장문 기다릴건데 머리는 뜨거워지내요
비상하는로그
+ 24/11/20 07:45
못참고 잠들었다 일어났는데
이건 뭐…
어제 내렸던 스팀이 더 올라오네요?
와 강남에서 인천으로 가고 있다 했는데
그걸 못참고 계약을 걸어?? 크크크 이정도 였구나 
비상하는로그
+ 24/11/20 07:46
쭉 같은 스탠스 유지 하는수 밖에 없네요
남은 선수들 그리고 새로온 선수 응원 열심히 하고
굿즈 많이 사는것..
그걸로 내년에 주인님하고 마구유시좀
람머스
+ 24/11/20 07:50
이제야 댓글보면서 상황파악중인데...
물론 도란의 서커스때문에 졌던 기억이 있어서 좋은데 싶기는 하지만 왜 리핏 탑을 두고? 라는 마음이 강하네요

댓글 좀 더 봐야겠어요
여름
+ 24/11/20 07:54
아이고 우제야.. 좋게라도 나가지.
나른한우주인
+ 24/11/20 08:10
역제안 한번도 안하고, 협상테이블도 미루고 미루다가 기인 계약 끝나고 나서야 나와서 그랬던거 보면, 진짜 물먹이고 떠날려고 한 게 조금은 보이네요.
이게 제우스 선수의 의중은 아니었을지라도 말이죠.
Grateful Days~
+ 24/11/20 08:14
리핏팀을 두고? 라는 생각이.. ㅠ.ㅠ
포커페쑤
+ 24/11/20 08:15
스토브리그 마저 우승하는 티원...
포커페쑤
+ 24/11/20 08:16
티원 출신은 그래도 은퇴하거나 나중에 다시 복귀하는 등 그 타이틀자체가 크게 다가오난 케이스가 많고 더군다나 제우스는 유스출신에 월즈파엠에 팀 견인하는등 수많은 활약 보였는데..
비상하는로그
+ 24/11/20 08:17
이걸 원하지 않았어…
푸른산호초
+ 24/11/20 08:19
기왕 이렇게 된 거 도너페구케가 합이 잘맞아서 좋은 성적 내주길 바래야죠 뭐.. 쩝
비상하는로그
+ 24/11/20 08:21
https://m.fmkorea.com/7718223759

우연의 일치겠지만 이럴땐 살짝 소름이
Aiurr
+ 24/11/20 08:25
경험상 이런 일은 개인-회사보다는 회사-회사의 대립일 경우가 많았는데 이건 별론으로 하고
슼팬 입장에서는 박수칠 때 떠나는 새로운 도전으로 잘 마무리할 수도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많이 크긴 하네요...
데이나 헤르찬
+ 24/11/20 08:26
저는 뭐 차라리 돈 차이 심해서 갔다 이러면 가슴으론 서운해도 머리로는 이해 하니까 걍 남은 애들 응원해야지 이러고 마는데 그거 아니라니까 현생살고 커뮤 끊어야지 하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티원 응원은 뭐 하던데로 하겠는데 더이상 커뮤하고 정보찾아보고 그럴 정성 들일 의욕이 사라집니다.
이번일 왈부갈부 벌써부터 나오는데 어차피 팬들이 드러난 편린만 가지고 누가 잘못했다느니 싸워봤자 감정소모할 일 밖에 없는데 구단도 선수도 그러든 말든 잘 먹고 잘 살거 분명하잖아요?
하뎃
+ 24/11/20 08:33
오오 간밤에 큰 일이 있었군요
T1 화력이 세긴 하네요
엔쏘
+ 24/11/20 08:43
재미로 보는거지만 저 운세만큼 도란 흥하길 바랍니다!
혼돈
+ 24/11/20 08:50
와 간밤에 큰일이 터졌네요. 전 도란 좋아해서 내년엔 T1을 응원해볼까란 생각이 드네요.
늘 T1은 LCK에선 숙적이었고 월즈에서는 해줘였는데...
T1성적 떨어지면 욕먹을까봐 걱정도 되긴 하네요.
근데 T1에서 도란 더 잘할거 같기도... 도란 오너 조합, 페이커의 오더를 듣는 도란 등 기대됩니다.
제우스 좋아하셨던 기존 팬분들 섭섭한 마음은 이해가 되는데 그래도 저희 도란도 이뻐해 주시길ㅠ
비상하는로그
+ 24/11/20 08:53
제가 모든 티원팬의 입장을 대변 하는건 아니지만
저의 생각은 그저 감사할 따름 입니다 크크
지금 나오는 애기로는 도란 선수가 제안 받자마자 바로
도장 찍었다는데 내년에 같이 응원하시죠
Grateful Days~
+ 24/11/20 08:56
동료들이 무언가 하려할때 무의식적으로 같이 박아주면 됩니다. 크크크크..
달팽이의 하루
+ 24/11/20 08:59
티원팬들은 도란 저평가가 어렵죠.. 직접 맞아봤으니. 그리고 티원은 성적 박으면 누구나 욕먹을 수 밖에 없긴하죠. 오너도 오너시치 시절이 있었고.. 구마도.. 심지어 케리아도.. 페이커는 말 할 것도 없구요. 도란의 노력은 익히 알고 있으니 팀에 융합돼서 잘하리라 믿습니다. 원장롤도 해봤던 선순데요
비오는풍경
+ 24/11/20 09:05
추가 기사가 나오려나...
PilgRim
+ 24/11/20 09:16
그저 압도적 감사할 뿐입니다.
겜게에도 썼는데, 혹시 주사위 저점 뜨면 최대한 싸워보겠습니다.
포커페쑤
+ 24/11/20 09:25
젠지 : 아 우리 맴버들 다 올해 계약 만료인데 내년 어떻게하지? 어떻게 해... -> 기캐쵸 재계약, 페이즈 OUT되지만 원조 프차 룰러 IN ! 노잼 땅땅!
티원 : 우리 롤드컵 우승했고, COO도 재계약 의지 크다 했으니 제오페구케 그대로 가겠지?! -> 19일까지 제우스 깜깜무소식. [아 아니지? 장난하지마 설마..] -> 제우스 사가 ON.

티원의 주도권이란...
사이버포뮬러
+ 24/11/20 09:27
한 달 만에 왔더니 젠지는 남은 게 없네 덜덜
남은 게 없어서 팀이름도 없는 ..
여름
+ 24/11/20 09:33
시중에 도는 썰대로라면 도란은 구세주급이라.. 개인적으론 상당한 까방권을 줄 것 같습니다.
네야
+ 24/11/20 09:37
펨코 AMA는 월즈 전부터 계획된 거라고 합니다.
랜슬롯
+ 24/11/20 09:52
개인적으로 도란의 계약 속도가 약간 도란이 T1에게 가지는 뭐라고 해야할까... 사심? 애정? 이런게 느끼지긴하네요.
솔직히 T1의 0순위, 그리고 1순위도 무조건 제우스였을거고, 플랜 B는 제 생각에는 아마 거의 고려도 아예 안했을텐데 (다시 말해서 재계약 실패는 염두도 안했을껏) 제우스 계약 실패하고 도란쪽에 오퍼넣었을때 사실상 패닉바잉 느낌으로 와 이거 큰일 났다 일단 도란한테 불러보자 하고 불렀을텐데

타임라인상 도란 오피셜뜬거 보면 거의 고민도 안하고 (다시 말해서 조율도 안거치고) 도란이 OK! 하고 받아들인 느낌인데.. 좀 크크 신기하긴하네요. 본인 몸값알면 그냥 좀 기다렸으면 T1이 점점 더 쎄게 불렀을거같은데, 어차피 이미 기인 제우스 둘다 묶였고 킹겐 클리어 두두 다 계약된 상태이고 T1도 오페구케는 지킨 상태라 콜업이나 신인 올릴수가 없어서 도란쪽에 오퍼할 수 밖에 없었던거 생각하면

가만히 기다렸으면 도란 몸값 올라가는 상황인데 그냥 도란측에서는 고민도 안하고 계약해버린 거같은 타이밍인데..
포커페쑤
+ 24/11/20 09:54
조마쉬 목요일에 무슨 이야기할까요? 궁금하긴하네여.
솔직히 내용보면 그냥 서로 안맞는 부분이 있었고, 바이바이 했다는 것 같은데...
포커페쑤
+ 24/11/20 09:55
뭐 그런것도 있는데 도란입장에서는 약간 한화에서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상황에서 자기보다 더 좋은 오퍼를 제우스한테 줬다는 상황에서 티원에서 부르면 좋은 상황이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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