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닝에 스카웃과 페이즈가 마지막 계약만 남겨두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티안이 리닝으로 이적
2. 마지막 단계전 구두계약만 한 상태에서 징동이 셀캡 우회로 돈을 더 챙겨주겠다며 스카웃과 페이즈를 하이재킹 해버림
3. 티안은 스카웃과 페이즈가 온다는 조건으로 계약한건데 못오게된 상황이라 리닝에서 결국 티안을 FA로 풀어줌
4. 티안이 있던 tes는 이미 카나비랑 거의 계약 막바지 단계라 다시 돌아가기는 힘듦
5. 리닝은 지금 탑 지카말고 다 떠나 팀이 말 그대로 공중분해됨
6. 이 사태를 유발한 징동은 ? 벌금내지 뭐가문제임? 이라는 스탠스
1. 갈라 나간 시점에서 스카웃과 페이즈를 패키지로 묶었고, 선수들은 이에 동의함.
2. 리닝에 먼저 제안했지만, 리닝에서 거절. 2번 카운터오퍼를 제안했다고 했고 거절.
3. 슈퍼전트에서 징동에 다시 제안하고 징동이 수락.
4. 애초에 티안은 저 두명의 계약과 관계없음.
이러면, 스카웃은 무죄고, 슈퍼전트는 일 잘했고, 리닝은 아마 돈이 없었을 것 같음.
딱히 잘못한 사람은 없었던것 같네요.
스카웃, 페이즈 사가가 또 반전을…
에이전트가 리닝이랑 계약직전의 스카웃을 택시에서 붙잡아 말리고,
징동과 리닝 사이에서 간보기를 한 것 같습니다.
리닝에게 한 제안도 편법에 가까운 무리한 제안이었던걸로…
웨이보 단장도 빡침, 심지어 징동 단장도 빡쳐서 때려치우려다, 의리로 남은 선수들 때문에 참은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