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상품권
24/12/04 02:47
누구 말마따나 국회 안가고 당사간 50명은 대충 알고있었던거 아니에요?
계엄령에 민주당 박아넣은걸 보니 국회간 민주당은 1공수로 잡아넣고 남은 자기네 의원들로 짝짜꿍하려다가 실패한거아닌지?
곧미남
24/12/04 02:47
아직도 지축에 있군요 그 동네 많이 변해서 옮긴줄
쵸젠뇽밍
24/12/04 02:47
다음 봐야죠.

어차피 국힘은 끝났습니다. 그 놈이 그 놈이더라도 간판은 새로 달아야죠. 미치광이를 대통령에 공천했는데.

친윤 솎아내고, 국힘 외부에 있는 사람들 글어모아 신당창당해야할텐데, 그 때 입지가 강화되겠죠.
아몬
24/12/04 02:49
오마이 뉴스 라이브에서도 제 뇌피셜이랑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네요

국회 진입 자체를 막으려고 했던 걸로 보이고, 군경에서 계엄령 따르는 시늉만 하고 진짜로 전력으로 막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라고요
아몬
24/12/04 02:50
+언론사에서도 생중계 도중에 병력들이 당장 본사 찾아와서 무력으로 진압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고있었다
겨울삼각형
24/12/04 02:51
민주당 의석이 적었으면 그냥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하고 있었겠죠.
가위바위보
24/12/04 02:51
북한 오물풍선 재난문자는 시도때도 없이 보냈으면서, 윤석열과 그 개들의 비상계엄 때는 안전재난 문자 안보내냐? 이 10**들아? 서울시 책임자 잘 하고 있다 잘 하고 있어
사조참치
24/12/04 02:52
그게 절대평가로야 그런데, 이재명 담넘는 영상 덕에 쇼 아냐 하는 의혹의 눈초리(진짜건 아니건 간에)를 받는 것+무엇보다 한동훈의 활약상이 너무 큰것 때문에 반향이 적다는 겁니다.
전자야 그렇다 쳐도 후자가 치명적이에요. 결국 이준석이 더 성장하려면 국힘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이번에 한동훈이 윤과 차별화도 하고 국힘 의원들 표결 참여시키면서 이 사태 이후 국힘을 수습할 기반을 확실하게 다졌죠.
그동안 이준석이 한동훈을 집요하게 공격한 것도 다음 보수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였는데 가장 중요한 순간에 더 빛나지 못했습니다.
rukawa
24/12/04 02:54
이거죠!!
방구차야
24/12/04 02:54
허술한 정치적 도박이라고 봅니다. 해당 군부대는 명령체계는 있으니 어리둥절 휘둘리고... 시대적 정당성이나 절박성도 없는 상황에서 대통령 권한한번 행사해보자는 베팅이고 곧 작살날겁니다. 이제 몇일간 이어질 그 과정에서 군경의 과잉행동이나 불운한 사태가 없기를..
방구차야
24/12/04 02:57
윤석열은 이번일로 감옥에 가야할거고 김건희는 지옥에 갈것입니다
윤석열석방하라
24/12/04 03:02
이준석 왔을 땐 이미 담 경계 삼엄해서 못 넘었다죠. 표결은 190명이 했지만 반란군들한테 욕 박은 건 한명 뿐이죠크크 영화로 만들어도 욕박는 거로 만들지 아무도 안 막는 담 훌쩍 넘는 거 가지고 만들겠습니까. 상식선에서 생각해봐도 차이나죠.
전자수도승
24/12/04 03:09
박근혜 탄핵되고 계엄령 문건 터질때까지는 다들 국힘이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도 곧 조중동의 마법이 시작되겠죠
체크카드
24/12/04 03:12
https://m.fmkorea.com/best/7775355569
수방사 특임대가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당대표 한동훈 당대표
를 체포하려나가 실패한게 cctv에 찍힌 모양입니다
ArcanumToss
24/12/04 03:12
감옥에 갈 일은 있어도 지옥에 갈 일은 없습니다.
ArcanumToss
24/12/04 03:14
역시 무능한 게 맞나보네요.
그래서 이런 코미디 사태가 벌어진 듯.
똥침, 손바닥 王을 목도하고도 무시하고 표를 주니 거부권에 계엄에... 그래도 무능해서 다행.
Rio
24/12/04 03:18
뭐 민주당의 제보든 상황파악에 비해 얕은 지식으로 이해 못할 순 있는데, 
비아냥 대는 게 문제죠
사조참치
24/12/04 03:27
결국 진실이 어떻든 의혹제기되면 별 의미 없습니다.
표결참여 못 한데다, 다른 표결한 정치인들이 윤석열 정조준해서 정갈하게 비판하는 워딩 쏟아낼때, 상관 잘못 둬서 본의아니게 끌려나온 젊은이들 상대로 욕설 내뱉는걸 더 대단하게 생각하는건 지지자들 뿐일 겁니다.
윤석열석방하라
24/12/04 03:30
담 폴짝하고, 내란세력에 욕박는 거 비교하면 임팩트 비교 끝이죠크크 희망회로크
윤석열석방하라
24/12/04 03:32
솔직히 계엄 얘기할 때 대부분 안 믿었잖아요크크 자기 머리위에 핵 떨군다는 예상 비웃을 수도 있죠. 그걸 실행한 인간이 규격외라 그렇지.
방구차야
24/12/04 03:36
이미 기다리고 있습니다
Rio
24/12/04 03:39
여러 가능성을 이야기 했고 비웃을 수도 있는데,
실제로 계엄령 터졌으면 비웃은 놈은 그만큼 모자란 놈이 되는거죠
윤석열석방하라
24/12/04 03:51
결과론적인 얘기죠.
카린
24/12/04 03:56
저렇게 비아냥 거리진 말았어야죠
윤석열석방하라
24/12/04 04:15
자기 머리 위에 핵 떨군다는 예상이면 비웃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사조참치
24/12/04 04:21
그 한동훈조차도 가능성 없지만 그런 사태 일어난다면 반드시 막겠다고 장담했던게 지금 재평가되는 마당인데,
본인은 그냥 가능성 없다고 비웃기만 했던거 보면..
오늘 보여준 두 정치인의 차이는 이미 예견되었던 셈이네요.
Rio
24/12/04 04:28
결과든 뭐든 정치인은 자기 말로 책임지는 거니까요. 
저나 님이나 장삼이사는 비웃고 헛소리해도 책임이 없지만, 이준석은 책임지는 정치인 아닙니까?
윤석열석방하라
24/12/04 04:32
책임도 예상범위 안쪽이어야지 자기 머리 위로 핵 떨구는 걸 어떻게 책임지겠습니까.. 핵을 상대방한테 쏘는 걸 대비해야지 자기 머리위에 쏘고 죽어버리는 건 그냥 자연재해인 거죠.
물맛이좋아요
24/12/04 08:38
국회의사당 앞에 왔습니다. 자전거 타고 오는 것 말고 이 곳에 오는 건 8년만이네요. 한동안 매일 올 것 같습니다.
사랑해 Ji
24/12/04 11:38
이거 누가 말한건가요? 피지알 정치게시판 인가요?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선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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