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1의 전례가 있듯이 (백청강이 아니라 손진영 이야기입니다)
심사위원 점수는 팬덤싸움으로 갔을때는 그렇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심사위원 점수가 중요한것은
오히려 일반인들의 참여가 극대화 되었을때 위력을 발휘하거든요. 심사위원 점수는 그 자체보다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 투표할수 있는 명분에 더 가깝기 때문이죠.
박시환이 문자투표 1등으로 600점을 먹었다 쳤을 때 중간에 방송 나온 데에서 크게 변하지 않아서 35% vs 31%였으면 환산점수 531점으로 69점 차이가 나서 박시환이 이기긴 합니다. 그리고 박재정은 심사위원점수도 문자투표도 그당시 딱 중간이었으니 박빙이었을 듯 하네요.
뭐 그건 그거고 멘붕이 좀 많이 오긴 합니다. 팬덤이 이정도로 깡패라니 망스케라는 말이 확 와닿네요;; 보는 대중들이 많았으면 아무리 팬덤이 강해봐야 저렇게 망해버리면 문자투표에서 지게 마련인데 그런 거 없네요
아 계산의 근거는 이전 시즌들 결승전입니다. 1000점 만점에 문자투표의 경우엔 문자투표 1위를 해당 배당한 점수의 만점을 주는 식으로 계산하더군요
사실 심사위원은 팬덤에 속해있지 않은 일반 대중들 투표에 대한 조언자 역할이 크죠. 아메리칸아이돌에서도 그랬고요. (거긴 심사위원 점수 비중이 0%입니다. 100% 문자죠) 그런데 이전 슈스케와는 달리 그 일반 대중들이 없다보니까 심사위원 영향이 따따블로 줄어들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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