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보스 체력과 운이 하향되었다고 하네요.
여전히 재료는 빛의 속도로 채워지고...;; 혼을 한 종류만 정해서 1분 미만 남았을 때 계속 새로고침 하다가 바뀌는 순간 죄다 때려박는게 살 길입니다.
혼을 성공하셨다면 천천히 도검과 기타 재료를 채워넣으시면 될 거 같네요.
그리고 일단 한 번 성공만 하면 순위가 팍 뛰네요. 혼 한 종류 집어넣었는데 400 후반에서 300 중반으로...
위에서 코카스님이랑 이야기했던게 현실이 될 수 있겠다 싶었는데...나이트까지 올리니 제 덱으론 전승은 무리고 맛 집 하나 잘 찾아서 3전 2승 1패 하는게 고작이네요. 현질 > 대련 > 혼 마련 > 재료 투입은 조금 힘들어 보입니다.
혼이랑 도시락 쪽은 애초에 쳐다보지도 않고, 시간 맞춰서 칼을 드디어 집어넣었네요. 그동안 선물만 주고 받았지 넣어 본 적이 없는데..
아무튼(이미 여러 차례 여기저기서 얘기가 나왔지만) 1초만에 마감되는 재료는 적절한 투입 상한선을 정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무슨 설날 기차표 예매도 아니고-_-
안녕하세요, 월드보스 레이드 와중에 소박한 질문 하나 드립니다.
제가 ap 올인하고 카드퀘&메인퀘만 쭉쭉 진행해서 드디어 오늘 레벨 73을 찍었는데요, ap최대치가 450이라 남는 포인트가 좀 있네요.
(월드보스용 bp 올인은 받은 퀘스트들 마무리하면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72렙때 받은 6포인트는 일단 공격에 찍어두긴 했는데.. 앞으로 레벨업하면 받는 포인트들은 어디에 찍는게 좋을까요?
고렙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__)
월드보스는 그냥 엘키나 초강재료만 모아두고 먼 산 보듯이 할까.. 고민중입니다.
커피도 이제 뭐 바닥났고 딱히 효율이 좋은 것도 아니니 그냥 AP로 바꿔서 재료작을 할까 싶기도 합니다 ;;;
초콜릿 모으는거는... 고민 좀 해 봐야겠습니다. 사실 저번주에 하민정 딱 초강재료를 모아놨는데 나예은 S+이 나오니 묘하게 안땡기네요 ;;
어짜피 한장 공짜로 주는거, 계속 달릴지는 생각좀 해 봐야겠습니다. 암튼 뭔가 애매.. 한 한주인거 같습니다 흐 ;;
저는 그냥 뺑뺑이 돕니다. 보니까 트랩이랑 보상 까시고 던전 도는 방법도 있는데 그냥 떡국 하듯이 들어가서 1~2칸 잡고 다시 나오고 뺑뺑이 도는 게 몸이 익숙해져서 좋더라고요. 인간 매크로가 되는 기분? 재료작할때는 정오폐교 나메5에서 왼쪽 스푸키 3마리 잡고 아닐때는 황혼폐교5였나 6이었나 좌좌로 가고요. 시즌2 나메가 시간당 효율이 좋아서 재료작이랑 겸해서 하시면 시간이 좀 더 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