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팀이 무서운게 페이커가 생각외로 고전하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뱅기가 와서 풀어주거나 만두푸가 와서 풀어주는 그림이 나오는점인데
역시 호로나 캐스퍼로는 약간 모자른 감이 있네요
호흡이 안맞는게 보입니다
그래도 역시 페이커가 한건하네요
간만에 지는것좀 보나 싶었는데 크크
근데 다 좋은데..너무 해설을 페이커 위주로 하진 않았으면 좋겠는데..
예전에는 아주부 위주로 해설하면서, 캡틴잭선수를 일부러 띄워줄때도 있었는데 누구하나 타겟잡고 스타만들려는게 보여서 좀 그래요.
SKT 경기는 모든게 페이커위주라서 좀 아쉽네요. 페이커가 잘한다고 해도 결국 팀의 일원인건데...
페이커가 죽으면 큰일이라도 난듯이 호들갑 떨고, 페이커랑 cs만 비슷하게가도 대단하다 뭐다 얘기하는것 도 그렇고.
편파 맞죠. 정확히는 몇몇 특정한 스타 플레이어들의 플레이에 대한 유난스러운 호들갑과 집착을 보이는 해설패턴을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초창기 캡틴잭이나 매라, 지금 플레임이나 페이커까지 스타성을 지닌 플레이어에게 너무 의존합니다.
진에어 운영의 미숙함이나 보완해야할 점에 대한 언급이 일절 없이 그냥 페이커 외에 나머지 선수들을 공기취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