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헨리)이 의심되네요. 범인이 누가 됐던 아내(박지윤)가 범인이 범행을 저지르고 방에서 나오는걸 목격했을 텐데, 최초 발견자가 도축업체사장(홍진호)이라면 그 이전 방을 입장한 사람이 무조건 범인일텐데, 아내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모르는척 하는 건, 아내가 보호하고 싶은 상대인거고, 그러면 두명으로 압축됩니다. 핏줄인 딸(임방글)과 처남(헨리) 인데, 살인 동기 측면에서 딸에게는 특별한 동기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처남에게는 보험 관련 원한을 샀죠. 처남 입장에서 설사 매형이 죽어서 보험금이 간호사(NS윤지)에게 가더라도 집을 포함한 모든 재산은 누나(박지윤)에게 상속될테니 득은 분명히 있습니다. 만약 처남이 범인이라면 살인 도구로는 맥주캔 뚜껑 따개가 될 수 있겠군요.
[예능] 추리게임 크라임씬 1회 : 홍진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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