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잘못한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참 사유가 틀리셨네요. 여친 때문은 아닙니다. 단순 잠입니다. 잘못한 것 맞죠. 그에 따른 징계도 받았습니다. 잘못한 걸 자체를 옹호할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좋아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 외에 측면 때문에요. 이번에 게임에서 진 것은 앞선 잘못과 무관하지 않습니까. 징계도 다 치루었고 그에 따라서 정당하게 예선을 보는 것입니다. 이전에 그랬기 때문에 댓글을 저렇게 남길 수 있지 않냐라고 하는것도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캬하하란 사람도 사람입니다. 응원하는 사람도 역시 사람입니다, 저런 비슷한 댓글이 올라와서 좋은 생각은 가질 수 없는게 당연합니다.
주어만 바뀌어도 엄청난 파이어를 충분히 부를만한 댓글입니다.
자업자득이죠. 저도 속이 시원합니다만, 더 심한 대리기사 하나 올라가서 기분나쁘네요 크크
그리고 뭐 사실 우승팀도 삼블인 마당에 이런저런이유로 아마팀들 보기 싫어하는게 요즘 개인적으론 괜히 힘 빼는 느낌이 듭니다.
인성이 어쨌든 과거가 어쨌든 게임 잘하면 세탁 잘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