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는 충분히 이해는 간다고 봅니다. 그전에 옐로 먹어도 계속 과열된 반칙이 난무하고 게다가 스터드를 들고 주심앞에서 쓸어버렸으니
문제는 수지가 문제없이 넘어갔다는 건데 징계 당연히 받겠죠 진짜 골때리는 선수인듯 실력은 s급이고 팀에 충실한 이미지라서 잘 풀릴 가능성 높은데 왜 저러는지
FIFA는 경고에 해당하는 무모한(Reckless) 태클과 즉시 퇴장감인 위협적인(Serious) 태클을 세부 설명을 곁들여 구분했다. 옐로카드를 받는 무모한 태클과 연관된 키워드는 '측면으로부터의 태클' '속도가 동반된 경우' '강한 접촉'이다. '다리를 쭉 펴거나' '두 다리로 동시에 들어오거나' '점프를 하거나' '축구화 스터드(바닥)가 보이거나' '속도가 매우 빠르거나 의도가 있을 때' 등 다섯 가지 행위 중 한두 가지가 추가되면 위협적인 태클로 판단해 퇴장을 주도록 했다.
브라질 월드컵 판정 가이드라인입니다. 스터드 보였고 + 정강이 끝까지 찍어 눌렀는데 고의성이 충분히 있었죠 . 퇴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