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은 오늘 필승조의 붕괴로 추후 경기에 큰 지장이 생겼네요. 문성현이 로스터에 들지 않음으로 선발 로테이션이 소사-헤켄-오재영인데 문제는 오재영이 투구수를 길게 끌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불펜을 써야 한다는 것이고, 사실상 무게감이 없죠. 반면에 엘지는 리오단과 류제국이 남았고, 불펜이 아직 빵빵합니다. 또한 타격도 잘 터져주고 있고요. 오늘 불펜진의 붕괴는 큰 타격이 될듯 싶습니다. 두명의 루키 투수가 빨리 털고 다음 경기의 준비를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습니다. 다만 엔트리에 장시환과 김대우가 있다는 것이 걸리는데요. 김대우가 처음 몇 차례의 선발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었습니다만 점점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었죠. 장시환은 포텐은 참 유명하지만 제구가 발목을 잡고 있는 투수였는데, 3차전이 힘들다는 계산이 나왔다면 이 선수들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야구] 2014 한국 야쿠르트 : <7even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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