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마지막에 말한것의 핵심은 유수진을 살려야 되니까, 폭탄 세개를 뽑으라는거 아닌가요. 처음에 둘이 합의한 건 오현민 단독우승후 징표 나눠먹기였구요. 여기다가 장동민 마음대로 하나 더 끼워넣은거죠. 김정훈을 버리고 유수진을 살려줘라. 왜? 내가 그들한테도 오픈했으니까. 뭔가 좀 안맞는데요 제 입장에선. 말그대로 장동민이 둘간의 계약을 위해 팀을 이용한다음에 이것도 책임지라고 하는데...
조유영씨 말이 생각나네요. "제가 유수진씨까지 책임져주는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