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호점] 파이널이 오늘 렙20이 넘고
이 추새로 간다면 내일은 30이 넘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리셋일정을 미리 짜보겠습니다
화~수 자정, 금~토 자정 주말끝나고 자정 이렇게 세번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만 룰을 약간 바꾸겠습니다
일요 렙100전 까지 1분룰로 하겠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첫타는 남기게 치시고
그 다음 아무나 즉시 막타치셔도 됩니다.
그리고 1분이되어도 아무도 안치면
첫타치신분이 마무리해도 됩니다
일요 100넘으면 기존에 6분룰로 가겠습니다
소과금러에 입문하고 배수증후근에 걸린지 4달쯤 된듯 한데, 이번시즌 개편은 과금러 입장에서 그닥 같은데 이에 대한 내용은 커뮤니티 어딜가도 별로 안나오네요.
1. 5연.
초회,2회 까지만 가격이 저렴해 져서 좋아졌고 5회돌리면 2장 주던 것도 없어졌고 지난번 2회 1개도 없어진 대신에 무려 얼티치를 주는 랜덤보상이 왔네요.
현실적으로 5연에서 시즌 공카 배수 노리고 돌릴 경우 1,2회에 나올 확률 높지 않거든요. 근데 그 낮은 확률로 유혹시켜서 연차를 돌리게 만드네요. 아마 이 방법이 매출 더 잘나온다고 판단했나 봅니다. 운좋게 초회에서 배수 나와도 한두장은 있으나 마나고 풀돌해야 쓸만한데 여기에 리미치 있어야 하거든요. 근데 확정리미치 보상 없어졌고 배수카드 준다는 것도 랜덤보상..
2. 강적이 쓰는 무한 플레이어 어택다운.
강적이 스킬을 한번만 쓰면 몰라도 계속 써대니 요새 짤이 불가능한 조건공이나 효율이 낮은 배수 공카드 나오는 시대에 무한 어택다운 해버립니다.
일반 강적은 50퍼, 차원은 75퍼로 공다운을 시켜버리니
주말 500만이 250만 떠버려요. 차원강적은 광분처럼 특별한 거니 이해는 하겠는데, 일반 강적 까지 저래버리니 더이상 배수 뽑을 맘이 없어지네요. 홍금술도 예전처럼 안되고요 .
무과금 분들 입장에서는 배부른 소리라고 들리겠지만, 80만이 40만 된것도 아니고 250만이나 떨어져서 체감폭이 크고 배수를 돈주고 뽑을만한 가치가 없어졌어요.
이상 징징징 이였습니다. 일단 문의는 지난주에 넣어놨는데 답장이 아직 없네요.
확실히 과금러 입장에선 가챠가 훨씬 구려졌습니다. 그냥 소소하게 1~2번 돌리는 사람 입장에선 확실히 이득일 수도 있지만, 확정 보상이 다 나올 때까지 돌리는 과금러 입장에선 거의 개똥 수준이죠. 일단 가장 치명적인 것은 확정이 아니니까 운빨이 적용된다는 건데, 그 운빨을 잘 받아야 종전과 비슷한 수준이란 것이..
강적은 뭐 그러려니 합니다. 개랭이 아니면 아예 달리질 않는 제 개인적 성향상 아직까지 실감이 안 되는군요.(...)
그나저나 쿠루루나 빅토리아의 스킬은 배틀을 무조건 장기전으로 만드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강력한 스킬을 다수 사용할 수 있는 과금러가 아콜에서는 강한 힘을 받을 겁니다. 아직 아콜이 열리지 않아 장담하진 못하겠지만, 모드레드 필살 공격에 의지하는 무과금은 거의 좌절일 겁니다. 길콜에선 아마 손도 못 대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길콜이 열리긴 할라나.. -_-...
470으로 해놓고 달리니 다 쓰질 못하는군요.
한 번에 600 안팎씩 들어오니 이건 뭐!
책 괜히 먹었다 싶을 정도입니다.
화요일이 아니더라도 경험치가 쏠쏠했거든요.
그냥 이번시즌 슬슬 달려도 될 정도로 경험치가 화끈하네요.
오히려 몹 잡으면서 천천히 달리다가 보너스로 ap bp 채워지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생각할수록 성림형Re 버젼 제작 불가는 너무너무 빡치네요. -_-
10/31에 스킬 바뀐다고 미리 공지하는 바람에 키라 구매도 망설이게 한 것도 솔직히 좀 어이없었는데,
무슨 시즌 드랍 카드도 아닌 5연 전용 카드가 진화합성 불가능이라뇨..
참고로 멸하형은 시즌 지나도 Re 버젼 잘만 만들어졌습니다. 이건 대체 크크크크
저같은 경우 부캐는 애초에 AP 몰빵이던 캐릭터여서 아침부터 비경 달리니 어느새 거의 200랩 가까이 되었습니다.
120-150랩 구간이 렙업 경험치 량이 많아서 일부러 스탯 안 올려 놓고 150 넘기고는
bc 200 나머지 ap 로 돌려 놓았습니다.
덕분에 책 안 쓰고 적절한 부캐 스탯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근데 정작 본캐는 ap 30 으로 이것 저것 요정 잡으면서 플레이 하니 레벨업이 더디네요.
녹차 6-7개 정도 쓰면 적당히 레벨업 되고 그 때정도에 BC 도 다 떨어져서 레벨업과 함께 BC 채우고를 반복 했습니다.
며칠 업데이트 되고 나서 플레이 해보니
카드 잠금 기능이랑 선물함 종류별로 분류 해 놓은 건 정말 편리하네요.
진작 좀 해주지.......
이젠 좀 가챠 10장 한번에 뽑기나 인연포인트 1만 한번에 뽑기 정도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유저들이 바라고 있다는 걸 뻔히 알 거 같은데 왤캐 이런 건 안 들어주는지요.
슬슬 해도 반나절도 되지 않아 200레벨 돌파로군요.
녹차 한 잔 쓰지 않고 이벤트 비경, 길드 비경 모두 돌았습니다.
AP가 좀 부족하다 싶으면 화요비경 돌면 되는 거라서 편리했네요.
이왕 돌리는거 부캐 하나도 200레벨 만들 요량으로 돌리고 있는데, 자꾸 다운되서 귀찮네요. -_-
개인적으로 5연 2회 돌리면 리미치 주는건 좀 너무한 거였다고 봅니다. 이게 싸다는게 아니라, 리미치를 너무 쉽게 풀어제꼈죠.
홍증도 그동안 너무 쉬웠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콜 하면서 복기해보니 제가 홍차 안 밀렸으면 대략 2500~3000개는 넘지 않았을까
싶은데, 사실 이게 말이 안 되는 거죠.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 불만 없고, 정상 밸런스 찾아가는 거라고 봅니다.
다만 감자해커님이 과금 시작하실 때가 홍증 인플레의 극치일 때라서 그렇게 느끼시는게 심하실 거 같긴 하네요.
리미치야 이미 출석 이벤트로 저번 시즌도 주고 이번 시즌도 주고 있습니다. 어차피 다음 달 되면
2주년이라서 또 미친듯이 풀어제낄 껍니다 (...) 리미치는 원래 골드바 같은 존재라서...
그리고 3/4회 연차때는 무조건 배수카드 증정이라서 몇번 돌리면 무조건 키풀 가까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꾸준히 과금해온 유저들 입장에서는 콩스토어가 더 짜증납니다 -_- 기껏 고생해서 쟁여놓은
홍차 다 삭제시키더니, 5900원 주면 미친듯이 사재낄수 있게 한게 더 어이없는 거죠.
안 그래도 이번에 바빠서 아서콜 별로 못했는데, 그 때문에 컷 뛴거 보면 뒷목 제대로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