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하관제입니다. 어느새 11월이 됐네요. 다들 몸 건강 잘 챙기고 있으신지요.
저는 이번 2차는 남은 재료를 그냥 다 쏟아부어서. in500정도에 겨우 머물꺼 같습니다. 뭐 그 이하로 내려가면.. 운으로 맡길듯 싶습니다 ^^;;
어느새 문득, 이너월드 불판을 깐 지도 근 1년하고도 3개월 정도 됐네요.
작년 여름에 소맥에서 모바일 게임이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시작하게 됀 게임이 어느새 이렇게 됐네요. 나름 추억이라면 추억이고요.
뭔가 많은 감상이나 이런저런 내용들을 적고 싶은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만... 뭐 이쯤 하는걸로 하죠 흐흐.
사실 불판을 계속 까는게 맞나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이제 하시는 분들도 많이 줄었고요.
그래도 불판에 리플 하나씩 남겨주셨던 분들 포함. 즐겨주셨던 분들에게 괜시리 감사하다는 얘기를 드려봅니다.
당분간 이너월드와는 조금은 거리를 둘 까 싶습니다. 불판은 생각나면 깔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서운해하지는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흐흐.
남아서 플레이하시는 분들에게. 초강 100% 성공의 행운. 그리고 원하시는 카드 팍팍 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