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율 박경수는 나쁘지 않습니다. 일단 올해까지 주전으로 꾸준히 나왔고 나름 장점도 있긴해요 김사율은4-5이닝 땜빵 선발과 불펜 마당쇠까지 다 가능하고 나름 이닝 잘 먹어주고요. 박경수도 일단 수비는 잘합니다 올해 타율은 그야말로 엉망입니다만 그래도 출루율은 그럭저럭이기는 하구요 그리고 일단 올해도 90경기 가까이 뛰어줬다는것도 장점이죠
문제는 박기혁인데 올해 20경기 좀 넘게 뛰었고 타격은 항상 못했으며 수비는 옛날에는 잘했는데 요즘은 애매할겁니다
결론은 nc가 한번 싹 가져간 뒤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kt는 생각보다 선수층이 불안불안한거 같습니다. 물론 kt의 성격상 큰돈 펑펑 지르기도 쉽지 않을거구요
돈은 뭐 이분위기에 저정도는 줘야한다고 봐야겠죠;;; 박기혁 선수는 너무 오버페이고 나머지 두선수는 뭐 적당히 오버페이로 치면 될거 같네요 크크
지살라고 뭐든 정당성찾을라고 발악하겠죠. 진짜 다떠나서 정말 무슨 개인적인이유가있어서 그선수가 싫은거면 근데 그선수가 20인이내급이라면 묶어두고 트레이드 추진하던가해서 넘기는게났지 이대형이면 20인안에 들어갈수있는선수도 카드만 잘맞추면 가능할텐데 특급은무리겟지만.....
작년에 FA데려온선수를 그냥 헐값에 넘겼습니다 당해 부진해서 과감하게 버린케이스도 아니고; 극심한 타고투저땜에 타격에 좀 거품이 꼇다하더라도 지금 기아에 그정도 타격 쳐주는 외야가 몇명이나있다고... 중견수비까지생각하면......하 거기에 심지어 이대형은 건강해서 거진 풀타임을 해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