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익스는 다들 안녕하십니까..
이제 4+4곡이 다 풀려서 간단히 적어보는 소감입니다.
고백일화: 손에는 제일 맞네요. 징크스였던 두 노트 동시 연타를 깔끔하게 처리할 수 없었는데.. 요새 한참 어려운 곡 쳤더니 실력이 조금은 올랐나 봐요. 성장한 것을 느끼게 해준 고마운 곡입니다 크크 불익스 중에 풀콤보를 한다면 가장 먼저 정복할 수 있을 것 같은 곡이네요.
좀 숨 돌릴 구간이 거의 없어서 체력이 달리는 게 함정...아 이번 불익스는 모두 해당되네요... 손가락을 쉬지 말지어다!
솔져게임: 짧은 롱놋+ 같은 노트 연타... 그래 내가 불익스다! 이런 느낌.. 트릴은 그냥 애교수준입니다. 허허허허
머메페스: 원곡의 반박 노트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토네이도를 접목시킨 아름다운 곡입니다.
소녀식: 스스로의 박자감을 시험에 들게하는 지옥식... 롱노트 사이에 샌드위치 되어서 나오는 동시 노트들 처리하기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줄넘기: 우선 노래가 좋아요. 스쿠페스 느린 템포 곡 중에 젤 좋네요.
빗인엔젤: 익스의 탈을 쓴 하드
아네모네 하트: 너도 마찬가지
꿈꿈꿈: 바뀐 곡의 트렌드인 넓은 시야를 요구하는 곡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3분할 해서 좌, 중, 우 이렇게 집중시키는 노트가 많았는데 요새는 넓게 보지 않으면 대응할 수 없는 노트들이 많아요...
그리고 2차 튜토리얼인 150랭을 드디어 달성했네요. 사실 148랭때 부터 사이클은 편해졌는데 뭔가 상징적인 느낌이...다음 목표는 첫 메들리 페스티벌 전 까지 190랭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친추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접속 안하는 친구분들 정리했더니 열자리나 남네요..
ID는 894586104입니다.
우선 애도를 ㅠㅠ 이번에 꼭 같이 컷인 해요
첫 컷인 도전할 때는 견인당하면 멘탈 깨질 것 같아서 무리해서라도 프리미엄 주차권을 샀었는데..
요새는 쫄깃한 맛에 달립니다 대충 컷 점수에 종료 3시간 전에만 걸쳐놔도 마음이 편하더군요..
무리해서 프리미엄 주차권 (예를 들면, 스매 9만포인트, 수집 4만포인트) 사놓으면 지쳐서 마지막 날은 접속도 확인도 안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