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도 방금 이야기했지만 이건 저그가 이길 수 있는 경긴데 실수로 말아먹네요.
운영 가는척 하며 원캐논으로 안심시킨뒤 히드라를 준비했고 눈치챈 김택용이 3포토올림.
여기까진 좋은데 막힐거 알고 미네랄 뚫으러간 드론이 미네랄도 늦게뚫음.
여기까지도 그렇다쳐도 뒷마당 주변에 머무른 커세어를
보고 다크를 예상할 수 있는데 히드라들이
오버를 보호하질 못했음.
이 작은 차이가 결국 택신급토스에겐 돌이킬 수 없는 실수가 되버리죠.
김택용이 왜 주전이고 임홍규가 왜 실력대비 성공하지 못했는지는 자기가 할건 다 할 수 있냐 아니냐의 차이가 큰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