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탈 견재온걸 매번 많이 잡아줬고 그 상황에서 설마 뮤탈수를 또 충원할까라고 방심한거라고 봐야하죠.
이병렬 선수가 정말 뮤탈을 견재 할만큼만 추가해서 매번 들어간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보통 저그유저들이 생각하기 힘든 판단이었어요.
어윤수 선수도 설마 저렇게 뮤탈을 잡아놨는데 뮤탈을 또 충원할까 생각한거죠.
그걸 두어번 당하고 나서 아차 싶어서 올릴까하니 이미 너무 늦었다 싶어서 안올리고........
그랬더니 또 당하고.......
저런식의 게임 흐름 자체가 거의 없었기에 대처가 힘들었다고 봐요.
어윤수 선수는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한 탄탄하게 짜여진 운영을 하는 선수지 변수 상황에서 천재적인 움직임으로 탄성을 자아내는 타입의 선수는 아니었거든요.
[스타2] 2015 HOT6 GSL Season 3 Code S 32강 H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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