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스타
12/04/20 09:27
첫 플을 제가 쓰네요~ 프랑스 사르코지 재선 힘들까요? 사회당이 잡으면 유럽이 어떻게 변하려나요...
물은 생명이다.
12/04/20 09:30
불판이 식었네요..
눈팅족들을 끌어올리기 위함이신지..^^ 오늘도 장이 안좋네요.. 그와중에 보유종목은 더욱 미끄러지니 답답할 노릇입니다..ㅠ.ㅠ [m]
분수
12/04/20 09:30
요즘 개인적인 일로 정신이 없네요. 불판 참여가 당분간 뜸할 듯 싶습니다.
엘디아이
12/04/20 11:28
안녕하세요~모두 힘내시고 한주의 마무리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이 기다리고 있자나요..ㅠ
^^;;
Zel
12/04/20 11:41
아 오늘 불판침체가 심하군요..
정치이야기 약간 하면 중앙일보-리얼미터는 대선 주자 여론조사를 매일매일 하나 보네요. 정성돋네. 박근혜와 안철수간의 지지율 차이가 두자리%로 벌어졌네요. 그리고 국민대에서 문대성 중간발표를 오후 세시에 한다네요.. 표절로 중간결론이 나오면 문대성이 버틸 여지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시경
12/04/20 12:09
종각역에서 북쪽으로 보이는 산이 뭘까요..?
나중에 올라가보고 싶은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_- [m]
Toppick
12/04/20 12:43
Zel님// 요새 야권이나 반새당쪽 언론보면 좀 이상하다고 느끼는게 저만 그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자꾸 핀트를 못맞춘다는 느낌입니다. 문대성이나 김형태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새당이나 박근혜쪽에 부담감을 주니 알아서 털어낼텐데 왜 자꾸 나서서 박근혜의 고결지수만 높여주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야권쪽에 필요한건 박근혜를 한방에 보낼 무기를 연구하는거나 약점을 보완하는걸텐데 머 전자야 알아서 하겠지만 후자는 전혀 하고있지 않는것 같습니다.
북쪽에서 날마다 개드립 치는 와중에 "너 그러지마 바밤바야" 한마디만 해줘도 빨갱이 이미지를 상당부분 희석시킬수 있을텐데 그런것도 없구요.
박근혜 개인의 발목을 잡을만한 무기도 정수장학회 말고는 딱히 안보이고 당의 발목을 잡자니 이미 가카하고는 이영호식 선긋기 해버렸고 오히려 가카심판은 내가 한다는 냄새를 풍기고 있고.... 김종인의 지략인지 박근혜의 힘인지는 몰라도 요즘 돌아가는 상황보면 야권쪽 참모부재도 심각해 보여요.
[暴風]올킬
12/04/20 13:11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판이 조금 썰렁하네요^^;;

여기 불판이랑 아주 상관없는 질문이 있습니다. 질문게시판에 올리기는 내용이 조금 부실해서..
부끄럽지만 질문하겠습니다 ^^;;
소개팅녀랑 몇번 만나 이번주에 야외나 서울시내 벚꽃이나 바람 쐬러 갈려고 했는데 비온다네요...일요일날..
비오는날에 어디 갈만한곳이 있는지.. 일단은 연극보는걸로 정했으나, 혹시 추천할만한곳이 있으신지요??

차는 있으나, 사실 운전을 너무 못해서(장롱벗어난지 얼마안된;;) .. 그래도 괜찮은곳이면 비오더라도 야외 나갈곳이 있는지요??
비오는날에 데이트는 어떻게들 하셨는지...
선데이그후
12/04/20 13:13
중앙일보의 안철수대권행보 뉴스화가 중앙일보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듯 싶습니다.
요즘 새당내부가 구박 vs 신박 구도인데 구박(pk,tk) 신박(충청,수도권,김종인,이상돈 + @(쇄신파) ) 권력다툼에서 서서히 신박쪽으로
넘어가는 추세입니다. 누가봐도 신박은 좀 세련된맛이 있어요.. 전략도 잘짜고.. 언론플레이도 잘하고..
김종인과 이상돈콤비가 끊임없이 이슈를 만들고 새당이나 박근혜한테 쨉을 날려대니 민주당이 언론을 탈 일도 없고...
[暴風]올킬
12/04/20 13:14
음음..다시 잠깐 다른 이야기로 하면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12&no=240812&relatedcode=&sID=301
여기 기사를 보면 가계부채 내용이랑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 창업, 및 부동산 관련 문제 이야기가 나오네요..

확실히 부동산침체 및 가계부채가 이렇게 늘어나는건 나중에 큰 악재가 될듯한데...어떻게 대비해야할지 참 걱정입니다.
선데이그후
12/04/20 13:14
결혼하셨다면서요? 불륜이신가요? 덜덜덜...
선데이그후
12/04/20 13:16
지금까진 30%리스크에서 늘어난 상황은 아닙니다. 꾸준히 관찰하는 정도는 유지,,, 하반기에 리스크가 늘어날 가능성은 있는데 대선을
앞두고 있어서 관리가 있을겁니다.
선데이그후
12/04/20 13:21
그리고 기사내용은 사실 6년전부터 미래에셋에서 꾸준히 제기한 이야기입니다.
[暴風]올킬
12/04/20 13:28
선데이그후 님// 저 총각입니다^^;;
[暴風]올킬
12/04/20 13:33
선데이그후 님//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어제 사무실근처에 벚꽃 보기좋은 남산을 갔는데 사람들 많더군요. 오랜만에 망원렌즈 마운트해서 직장동기들이랑 점심때 놀러갔는데.. 아후 사람이 많아서 원..다들 봄꽃 구경들은 하셨는지.. 벚꽃 이쁜곳에 인물사진 찍으면 참 이쁘게 나오는것 같아요..
인물사진 야외는 대충 찍어도 어느정도 나오는 계절은 봄이랑 가을인듯...
선데이그후
12/04/20 13:35
그러시군요.. 다행입니다. ^^
Hon
12/04/20 13:35
아...건강보험정산 토나오네요...왜케 마니 뜯어가는거지 ㅜㅜ [m]
선데이그후
12/04/20 13:37
그리고 매경이나 경제지에서 대출부분에대해서 여론화할땐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일테면 정부의 부동산정책(공공주택활성화, 주택정책)으로 인해서 사기업들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커지면 저런식으로 로비가 들어와 기사화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일정부분 가려서 볼 필요성은 있습니다.
물론 문제가 작은건 분명히 아닙니다. 꼼꼼히 지속적으로 챙겨볼 필요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선데이그후
12/04/20 13:39
전 얼마전에 기부금크리 맞고 5년치 토했다는... ㅡㅜ 내가 원한것도 아니고 해준다고 하길래 가만히 있었는데.. 이제와..ㅡㅜ
선데이그후
12/04/20 13:40
꽃 찍는걸 즐기는데 요즘 딱 이쁘죠..
Zel
12/04/20 13:44
아직 정산 안봤는데..4월의 역습이죠.. 요즘..
Zel
12/04/20 13:50
좀 앞뒤도 안맞고, 우왕좌왕하는게 심하죠
문대성, 김형태가 선거철 말미에는 이슈가 되었지만, 분명 선거판 이후 이를 재점화한건 이준석이고, 새당 내부에서 나온 이야기여서 이미 이슈선점에 실패해버렸고, 지금은 뒷북 내지 변죽만 올리고 있습니다.
문성근은 대표대행이 되어서 박근혜의 '제왕적' 단일체제를 비판하고 있지만, 사실 새당 내부를 지켜보면 끝까지 장내로 나오기 싫어하던 박근혜를 비대위체제로 전환시킬수 밖에 없을정도의 지리멸렬함이 있었지요. 어느 누구도 손들지 않은 상태에서 나와서 이런 성과를 보였으니 열매는 당연히 챙길 수 밖에 없는데 그걸 비판하는 것도 좀 웃기고, 당내에서도 박지원 전대표 등은 또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죠. 결국 한시적 비대위체제를 접으면 박근혜야 당권에선 2선으로 빠질 수 밖에 없을텐데.. 핀트 못맞추고 있네요.
야당이 좀 잘못생각하는게 있는데.. 뭐 잘 모르고 관심없어서 '부동층'이 되는게 아니거든요. 오히려 잘 모르는 계층은 콘크리트 지지층에 많고, 부동층, 중간층을 겨냥할려면 그 만큼 잘 드는 칼로 재단을 해야 합니다. 내부에서도 설득력 없는 이야기로 어설프게 여당공격을 하면 아니한만 못하죠. 사실 지금 야당은 여당 공격타이밍은 아니고 전선 재정비가 더 급선무일텐데.. 친노-비노-기타세력등으로 복잡하고 집단지도체제를 형성할 수 밖에 없고, 강력한 리더쉽이 없을 수 밖에 없으니 쉽지 않아 보이네요.
Toppick
12/04/20 13:59
선데이그후님// 만약 이번 대선에 박근혜가 정권을 잡으면 그 구박과 신박간의 갈등이 표면화될텐데 볼만할 것 같습니다. 전 거기서 박근혜가 일단 김종인에게 힘을 실어 주겠지만 나중엔 오히려 개혁피로감에 내치지 않을까 합니다. 조광조처럼 될 것 같아요.
제가 김종인이라는 사람을 아직 제대로 조사해본적이 없어 확실히 감도 안잡히고 김종인이 정말 나라를 바꿔보고 싶어서 나서는것인지 한몫 잡아보겠다고 나서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건 김종인이 현존하는 정치인중에 현실을 가장 잘 꿰뚫고 있고 그 대안을 갖고있는 사람중에 하나다라는건 부정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Zel
12/04/20 14:12
사실 김종인 스탠스가 그동안의 전통 보수층에겐 좀 반감사는게 있습니다. 조선일보 댓글란 보면 김종인-이상돈에 대한 반감이 장난이 아니죠. 여튼 현재까진 이 집토끼를 놔두고 중앙공략엔 성공한 모습입니다만, 결국 박근혜도 보수층을 달래기 위한 액션을 취하긴 취해야 할거에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Hon
12/04/20 15:06
이니텍 뭔가 거래량은 적은데 차트 만들려는 노력을 하는것 같은데요...마지막에 좀 어거지로 올린 것 같긴한데 괜찮아 보이네요. [m]
포아
12/04/20 15:43
3690원에 들어간 저의 60명의 정찰부대는 성공했습니다. 만원벌었네요 크크크크크크. 만원으로 롤 챔프나 사볼까...
Hon
12/04/20 15:53
포아님// 전 좀 보다가 상승하는거 같을때 들어가서 ㅜㅜ바닥은 못 잡았네요 [m]
Zel
12/04/20 15:58
두분 저녁에 쪼렙 lol방에서 좀 달려보시겠습니까? 저도 일만 마무리 잘되면 한 한시까진
Hon
12/04/20 16:03
Zel님// 금일 회식이여서 집에 몇시에 갈지 모르겠네요 ㅜ5시에 퇴근이니 일찍 갈꺼 같기는한데요~lol아뒤는 바나나도너츠입니다.
어제 새로 시작하는 친구동생이 컴터랑도 안해보고 같이 노멀방해서 연패하고 멘붕왓네요 ㅜㅜ [m]
Zel
12/04/20 16:07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증시] 2012년 4월 20일 시황 불판
PGR21 불판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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