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2/17 23:48:02
Name 피스
File #1 몬스터헌터_월드.jpg (164.4 KB), Download : 16
Subject [기타] [몬스터헌터월드] 몬린이의 몬스터 헌터 감상 및 몬헌 여정기? (수정됨)


이번에 몬스터 헌터월드와 플스에 입문한 사람의 소감과 감상으로 쓰는 글인지라 중간 중간에
반말도 섞일수 있으니 주의 바라며, 약간의 스포성 글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만 줄거리 정도로만 하려고 합니다.

몬스터헌터? 

전 몬스터 헌터를 입문한건 psp로 나와 있었던 세컨드인가를 열심히 하던 때가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휴대성이 좋은 기기인지라 
잃어버리고 말아서 그이후론 ps 진영의 게임을 별로 해보지 못했습니다 .

그 이후로 곧 몬헌 월드가 나온다고 하여 이번에 플스4프로와 몇몇 괜찮다고 하는 플스의 게임들을 미리구입하면서 몬헌월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몬스터헌터 월드가 저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첫날에 지를까? 하던 저는 한꺼번에 많이 몰려

tv기사거리가 될정도로 긴줄을 기다릴 인내심이 없었고 그렇다고 CD가 아닌 다운로드판으로 만족할거 같지도 않아서 타게임 (드래곤볼파이터즈)가 나오는 날에 몬스터 헌터 월드를 구하러 갔습니다. 

한우리 마일리지가 있던 저는 드래곤볼 파이터즈는 신도림 한우리에서 손쉽게 구했지만 몬헌월드는 그때도 매진! 사태가 이어지고 있어서 
결국 집인근 플스샵에서 예약해서 간신히 구해 남들 보다 늦게 입문하게 됩니다..

드디어 하게된 몬스터 헌터 월드!

기존 psp로 즐기던 몬스터 헌터와는 일단 화면 크기가 다르니 몰입도도 다르더군요 

오프닝 동영상과 음악들이 어우러져 꽤 괜찮은 느낌! 타격감이 조금 문제가 있다고 했는데 기존 psp 몬헌이랑 비교를 해버리니 저는 잘 모르겠던;; 물론 이미 기존에 플스 격투게임이나 다른걸 즐기신분들은 타격감이 좀 안좋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드디어 헌터및 수렵생활 시작인가!? 라는 생각에 두근 두근~

극초반 보스 몹이라고 생각 되는 도스 쟈그라스라는 녀석과 한판을 할때도 확실히 사운드와 듀얼쇼크가 주는 진동이 참 좋더군요 

아마 무기선정과정이라 던가 연습 상대 몹으로는 이녀석이 딱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타 유튜브나 개인방송에서 방송하시는 분들이 

이 녀석으로 연습을 하시는 듯 했습니다.  이 게임은 일단 이런 보스몹을 잡으면서 방어구와 공격장비를 업글하면서 점점 커가는 재미가

상당한 거 같고 이게 메인 재미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

사냥 하는게 또 남자의 로망 아니겠습니까..  점점 쉽지 않은 녀석들을 잡아가면서 자신의 컨트롤을 키우는것도 있다 생각

합니다. 메인은 각 용들의 사냥이지만 그외에도 몰입감을 주는 몇가지 시스템이 있는데 일단 이번 작에서 처음 차용된 

안내벌레시스템은 확실히 타 몬헌 보다 길찾기에 편리하게 해주는 요소인듯 싶고, 환경생물 도감 채우기도 나름 재미 있는 거 같습니다

보스몹말고 소형생물은 잡몹이라고 평가 할수 있겠지만 이 환경 생물들은 유저를 공격 하지 않고 그저 그 생태계를 살아가는 생물들인데 

채집하는 맛이랄까요 .. 그런 게 있습니다 또 각 보스몹마다 각자 다른 전용 사운드들이 있는 것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유저의 진행 상황에 따라 몬스터 헌터 월드 첫화면이 변하는 것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 변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게임의 경우

그냥 그 첫 화면이 고정인경우가 대부분인데 (제가 플스 게임을 많이 안해봐서 모르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이 게임은 상당히 첫 화면도 신경을 많이 쓴듯 한게 좋았습니다 . 

지금까지 잡은 녀석들과의 무용담도 쓰고 싶지만 너무 스포성이 될거 같기도 하고

이 녀석 저녀석을 잡고 임무를 진행하고 나니 현재는 

하위 리오레우스 녀석과의 대결을 진행중인데 계속 눕고 있습니다 (넵 전 몬린이거든요 ^^; 현재 psn은 아직 안해서리 솔플중입니다 )

무기업글과 저의 실력을 좀더 업글을 하고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 

아직 pgr21 에선 몬스터 헌터 글이 적거나 없는듯 해서 적어본 몬린이의 글 이었습니다 



p.s 몬헌 사진은 루리웹 별의 신탁님께 허락을 구하고 펌을 허락하셔서 퍼왔습니다. 쓰고 나니 약간 구입기와 소감같은 느낌이 ㅡ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화잇밀크러버
18/02/17 23:55
수정 아이콘
추석 연휴에 플스를 안 가져와저 몬헌금단 증세 때문에 고통 중입니다.
이제 시나리오 보스가 멀지 않았네요.
게임불감증 글이 밑에 있는데 제 게임불감증을 몬헌이 해결해줬습니다.
밤편지
18/02/18 00:28
수정 아이콘
오베 때 재미없어서 안샀다가 남들 하는거 보고 샀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ㅜ_-
몬린이 첫 통곡의 벽이라던 안쟈는 쉽게 잡았는데, 그 전이 훨씬 어려웠어요 크크크
승부욕 자극하는게 있네요
18/02/18 00:35
수정 아이콘
설 연휴에 사서 해보고 있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 되네요. 몬스터헌터는 아예 처음인데 공격방향이 도중에 안바뀌는게 불편하긴 한데 한방 잘 맞았을때 희열이 있네요.
18/02/18 00:36
수정 아이콘
전 최근 겨우 쌍검으로 엔딩을 보았습니다.
이제 최종무기만 만들고 따른 무기도 해볼생각이네요.
70시간넘게 헀는데도 할 때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나중에 또 업데이트로 추가몹들 나올텐데 그러면 얼마나 더하게될지 감이 안잡히네요 크크
올때메로나
18/02/18 03:31
수정 아이콘
240시간 정도 하고있는데..
차액 태도 라보 레어장신주 필요한 종결세팅 끝내고
딱하나 못먹어본 관통주만 먹어볼려고 테이블 돌리다 보니 슬슬 질리네요
남는 컨텐츠가 역전키린 엉덩이 쫒아다니면서 역전고룡 조사퀘 모으기, 다시 역전고룡 뺑뺑이...
관통주만 먹으면 발도활세팅 하고 멀티나 다니면서 용화살질이나 할텐뎅..
하심군
18/02/18 08:06
수정 아이콘
대략 200시간 가량이 현자타임대인 것 같더라고요
오리아나
18/02/18 13:15
수정 아이콘
역전 고룡 뺑뺑이를 해야 하는 시점인데 확실히 현자타임이 오네요.
이쥴레이
18/02/19 12:00
수정 아이콘
용화살 셋팅했는데 신세계더군요.

200시간 찍고 헌터렙 100되니.. 이것참..

요즘 대세인 속성활도 맞추고 있지만.. 문득 드는 생각이..
손에 익고 몬스터 패턴이 쉬우니 극공으로 하고 있지만 일반 몬린이(?)분들에게는
아직도 역전개체나 역전고룡들 어렵지 않을까..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 플레이 어려워하는 친구에게 좀비활 세트 연구해서 추천해주니
너무 좋아하더군요.

몬헌은 생존해서 오래 딜 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고렙 컨텐츠가 커스텀하는 재미이니.. 장신주 연구도 꽤 재미있습니다.
비취도적
18/02/18 07: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매일매일을 대검 진모아베기 손맛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컨텐츠가 다 떨어져서 좀 심심하긴 한데 그래도 대검은 타이밍 맞춰서 헤드에 진모아베기 먹일때 그 짜릿함이 여타 게임의 타격감과는 비교 불가능하기에 그 재미로 역전 잡아가며 지냅니다 흐흐

이례적으로 다른 버전과 달리 패치도 즉각즉각 이뤄지고 하니 지친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컨텐츠도 조속히 나오리라 기대합니다
레드벨벳
18/02/18 12:54
수정 아이콘
네르기간테에서 진행이 안되네요 크크
그렇다고 구조신호보내기는 싫고
번개속성에 약하다고해서 번개무기 맞추는 중입니다
몬헌처음 해보는 몬린인데 진짜재밌네요
18/02/18 12:54
수정 아이콘
g급! g급은 어디에 있나!
지나가다...
18/02/18 14:27
수정 아이콘
저는 한 110시간쯤 했는데, 이제 겨우 스토리 엔딩 보고 이후 진행 중이네요. 어쩌다 보니 참열탄 너프 이후로 라보하고 헤보만 하고 있습니다. 참열탄 하나면 다 때려잡던 때보다 컨트롤하는 재미도 있고 손맛도 좋아졌더라고요.
18/02/18 14:30
수정 아이콘
제가 안해서 몰랐는데 커뮤니티에서 보니 많이 사기였던.. 너프가 맞는 수순인거 같았습니다.
지나가다...
18/02/18 14:38
수정 아이콘
네. 위력도 짱이고 경직도 잘 돼서 한두 방 쏘고 도망다니면 다 해결되는데 탄환 휴대량도 많고 재료 휴대량도 넉넉하니 오피도 이런 오피가 없었습니다. 이젠 위력도 약해졌고 휴대량도 반토막이 나서 이것만으로 잡기는 어려워졌지만요. 꼬리 자를 때나 쓰게 되네요.
저는 기린 잡을 때 만들어서 잠깐 쓰고 다시 슬액으로 돌아갔는데 참열탄 너프된 뒤에 산탄 빌드 보고 흥미가 동해서 라보 다시 잡은 이후로 라보하고 헤보만 하게 됐네요. 흐흐흐
올때메로나
18/02/18 18:35
수정 아이콘
참열보다 더 사기인 확산헤보를 해보세요...
조금만 영상 검색해봐도 얼마나 사기인지 아시게 될겁니다
노노리리
18/02/18 19:43
수정 아이콘
확산헤보 어떻게 꾸려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정보글 없나요?
올때메로나
18/02/18 22:50
수정 아이콘
조라마그다스인가 그 트리 무기쓰고
제노라지 3셋에 해방주 하나 챙기고
확산탄은 크리가 적용이 안되는걸로 알아서 나머지는
좀 자유롭게 할수 있더라구요
최고로 중요한 템은 op중에 op 부동망토 입니다
노노리리
18/02/18 14:43
수정 아이콘
이번 시리즈로 처음 몬헌 접한 몬린이인데.. 너무 재밌습니다 흑흑 ㅠㅠ

100시간만에 튜토리얼(!)을 끝내고 드디어 본게임으로 흐흐
18/02/18 15:19
수정 아이콘
저도 몬헌을 위해 플스 질렀는데 완전 꿀잼이라 대만족중입니다
같이 하는 친구들이랑 시간이 안 맞아서 수렵피리 들고 파티플을 못 하고 있는데 피쟐서클 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18/02/18 15:59
수정 아이콘
전 그저께 엔딩보고 조금 밀렸던 자유퀘부터 처리하는 중입니다. 제 첫벽은 네르기간테 그 다음이 바셀기우스였습니다. 여기저기 자꾸 난입해서 아주 ... 그 다음이 3고룡 중에 발하자크였구요. 둘은 어찌어찌 잡았는데 발하자크는 네번 트라이끝에 잡았는데 지금도 피 깎이는 조건을 잘 모르겠어요..
제노 지바는 사람들이 앞다리만 따라다니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하다가 빛나고나서도 따라다니다가 폭발?! 맞고 수레타고 나서는 빛나는 동안 그냥 도망만 다니다가 한참 걸려서 깼구요.
이벤트로 키린 2마리 잡는것 있길래 이것 먼저하고 키린 퀘스트한 것도 생각나네요. 페르소나 이후에 모처럼 열심히 하게된 게임이라서 흐뭇하네요. 아마 다음 슈로대까지는 몬헌만 하지않을까 싶어요.
올때메로나
18/02/18 18:40
수정 아이콘
발하자크는 내장주 3개만 챙겨서 가면 정말 편하게 하실겁니다
그냥 피많은 도스기리오스 지요
내장주가 없으시면 섬광탄도 좋습니다 피깍는 흰연기 뿜을려고 일어설때마다 섬광 던져주면
다시 그냥 안뿜고 내려옵니다.
18/02/18 19:20
수정 아이콘
섬광탄이 날아다닐때만 쓰는게 아니군요. 용들이
날아다닐때랑 테오가 슈퍼노바 쓰려고 할 때 쓴다고 들어서 그때만 쓰고 있었는데.. 내장주랑 내독주 차이를 모르겠어서 여러개 있는 내독주를 껴놨는데 효과가 없길래 그냥 지움열매로 때웠었는데 내장주가 필요한거였네요..
노노리리
18/02/18 18:59
수정 아이콘
발하자크는 내장주 두개만 끼워도 솔플 수월히 가능하더라구요 흐흐
18/02/18 19:21
수정 아이콘
다음에는 내장주를 준비해서 가보겠습니다!
올리브카레
18/02/18 19:09
수정 아이콘
첫화면만이라면 최근에 했던 게임 중에는 니어 오토마타가 있네요.
저는 다른 건 다 만족인데 접수원이나 너무 딱딱 들어맞는 스토리가 거슬리긴 하네요 흐흐.
18/02/19 11:25
수정 아이콘
스토리가 많이 부실해서...전 몬헌 유저가 성장하는 걸 스토리로 생각하고 합니다ㅡㅡ;
18/02/19 12:48
수정 아이콘
접수원 친구 거의 사이코패스급 아닌가요.. 맨날 동료 사지로 몰아놓고 '좀 더 탐색해봐요!' '좀 더 안쪽까지 들어가봐요!!' '모를땐 먹어봐라!' 인성 수듄..
인생은서른부터
18/02/19 09:45
수정 아이콘
몬헌하고싶따아
이쥴레이
18/02/19 12:36
수정 아이콘
요즘 셋팅 및 장신주랑 용맥석 파밍하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곧 200시간인데.. 헌터레벨은 100입니다.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어서... 맨날 역전발하자크만 돌고 있는데.. 이게 지겨운데도 계속 하게 되더라고요. ㅠ_ㅠ
캡콥은 고룡 드랍템 조정을 해야될거 같아요.

다른 역전개체들도 많은데.. 하다못해 고룡들도 가성비 및 난이도 생각해서 그냥 다들 발하자크만 두들겨 잡고 있으니.. 지겹죠..
그래도 안나오는 장신주는 안나오니.. 슬프지만요.

오늘 새롭게 셋팅한 활 있는데 한번 써보고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69569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40331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02181 13
79452 [LOL] LPL 서머 대격변 방식 공개 [19] Leeka1211 24/04/24 1211 1
79451 [뉴스]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정식 출시 [14] SAS Tony Parker 1508 24/04/24 1508 0
79450 [콘솔] 옥토패스 트래블러2 간단 후기 [15] 아드리아나1195 24/04/24 1195 2
79449 [LOL] 유니세프 대상혁 기부 패키지 출시 (1세트 30,000원) [32] Mance1956 24/04/24 1956 4
79448 [LOL] 제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주제들 [44] 오타니3787 24/04/24 3787 3
79447 [LOL] 라이엇, 2025년부터 윈터-스프링 사이 제3의 국제전 개최를 검토중 [40] 아롱이다롱이4144 24/04/24 4144 1
79446 [LOL] LPL 평균 뷰어십 작년대비 44% 하락 [54] Leeka7629 24/04/23 7629 6
79445 [LOL] 역대 MSI 한중전 상대전적 [69] Leeka9939 24/04/22 9939 2
79444 브리온 공트) thank you GIDEON [35] 리니어8405 24/04/22 8405 0
79443 [콘솔] 전투로 극복한 rpg의 한계 - 유니콘 오버로드 리뷰(2) [45] Kaestro7067 24/04/21 7067 10
79442 [하스스톤] 복귀하기 좋은날 - 3년만에 복귀해서 전설단 후기 [18] 종말메이커5860 24/04/21 5860 8
79440 [LOL] LPL 서머부터 피어리스 드래프트 밴픽?! [194] 껌정13716 24/04/21 13716 3
79439 [LOL] MSI 조 추첨 결과 [33] Leeka11326 24/04/20 11326 1
79438 [LOL] 단독: 페이커. 아라치 치킨 모델 발탁(기사 다시 뜸) [77] SAS Tony Parker 14444 24/04/19 14444 5
79437 [모바일] 페르소나 5 더 팬텀 x 간단 후기 [46] 원장10146 24/04/18 10146 1
79436 [LOL] 코르키로 오리아나를 이기는 방법 [65] Leeka11945 24/04/18 11945 14
79435 [LOL] 지금 LCK에서 가장 바빠보이는 팀, 광동 [38] 비오는풍경9794 24/04/18 9794 0
79434 [LOL] 결승 비하인드(by 리헨즈) [34] 데갠8768 24/04/18 8768 7
79433 [PC] 고스트 오브 쓰시마 PC버전 크로스 플레이 지원, 시스템 요구 사양 [13] SAS Tony Parker 3378 24/04/18 3378 0
79432 [기타] 작혼 금탁 유저를 위한 소소한 팁 [89] 마작에진심인남자4286 24/04/18 4286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