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3/23 22:41:48
Name Ensis
Subject [LOL] 2018 LCK 포지션별 시야/와드 관련 스탯 순위.jpg
기준은 10세트 이상 출전한 선수들입니다.



- 라인전 부수고 경기내내 날뛰는 와중에 시야까지 다 챙기는 칸
- 상남자 그 자체 킹갓참다랑....
- 뒤에 다른 포지션을 보면 느껴지지만 다른 팀원에 비해 기인은 낮은 편이고, 다른 팀원들만큼이나 소환이 낮은 편입니다.






- 아프리카의 팀 컬러를 책임지는 스피릿... 참고로 모글리는 10경기 약간 안되는데 흥미롭게도 다 트릭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 블랭크 역시 시야를 상당히 챙기는 정글러의 모습인데, 최근엔 확실히 줄었지만 컨디션이 안 좋을땐 이러다가 잼구가 드러날때도... 
- 락스 시절에 비하면 피넛이 다 중상위권인 것도 흥미로운 변화네요






- 참 쿠로스럽게도, 한타 로밍 합류 다하면서도 시야도 늘 그렇듯 챙기고 있습니다. (심지어 블루도 미드중에 제일 덜 먹는다고...;;)
- 그 밖에 크라운 폰 이안이 전반적으로 상위권에 있습니다.
- 밑에서부터 보면, 신인다운 패기(?)가 느껴지는 그레이스 유칼 상남자 인정합니다... 크크크






- 단체로 제어와드 들고 다니던 KSV와 올해 아프리카의 원딜러들이 여전합니다. (아프리카는 '그 원딜러'도 크레이머와 비슷한 1~2위권입니다)
- 나머지는 다 비슷비슷하고, MVP의 원딜러들이 대부분 하위권입니다.






- 올시즌 참 해야될게 많은 이그나가 의외로 1위입니다. 다만 이그나도 올해 기복이 심해서 은근히 주사위 많이 굴렸는데, 그럴땐 짤리는 모습도 많이 보여줬죠
- 마타는 역시나 그러려니 하는데 의외로 키가 이미지와 달리 시야를 많이 챙기고, SKT는 울프와 에포트가 어느정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 아프리카 투신은 다른 포지션 선수들에 비해 서포터가 오히려 생각보다 순위가 상위권이 아니었네요. 




위의 숫자들과 팀 전체 스탯을 보면 

- 시야/와드 부문으로만 한정하면 올시즌 아프리카가 거의 모든 부문에서 위쪽에 있는데, 실제 팀 경기 스타일에도 이게 드러나고 있기도 합니다.

- 시야 관련해서 팀 스탯 하위권은 MVP, 콩두, 진에어인데... 마침 경기중에 의아하게 짤리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 편인 3팀이기도 합니다.

- 킹존은 시야/와드 관련 팀 스탯은 대부분 4~5위권이긴 한데... 확실히 꼼꼼히 시야체크하고 다니기보단 경기를 보면 쉼없이 싸움걸고 걸리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그냥 넘사로 찍어누르는 느낌이라... 이 정도면 뭐 시야싸움 적당히 해도 되겠다 싶죠...

- 그 밖에도 스프링 동안 보아온 모든 팀의 경기들을 생각해보면 팀별로 대충 맞아떨어지는게 꽤 있구나 싶긴 합니다.



LOL의 스탯이 아직 부족한 게 많고 갈길이 멀다는 입장입니다만,

스탯으로 선수를 포지션별로 줄세우는 용도로 쓰기에는 한참 멀더라도 

특정 카테고리 그룹군에 있는 스탯들을 보면서 이게 선수별로, 팀단위로 실제 경기에서

 어떻게, 어떤 양상으로, 팀마다 어떤 스타일로 나타났었지 반추해보는건 나름 재미있는 시간 보내기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작별의온도
18/03/23 22:46
수정 아이콘
이그나는 워낙 소규모 교전을 선호하는 타입이라. 바텀이 조금만 유리해지면 밀고 집 간 다음 아군 정글러랑 같이 어디 물 곳 없나 돌아다니죠. 게다가 트릭이 지표에서 나오는 것처럼 시야확보를 좀 소홀히 하는 편이라 그만큼 이그나가 더 고생해야..
구구단
18/03/23 22:51
수정 아이콘
AD 와드 설치에 고스트 대신 고릴라가 들어가있네요.
18/03/23 22:55
수정 아이콘
헐 그렇네요 크크크
18/03/23 22:51
수정 아이콘
어차피 몰려다니기 때문에 와드따윈 필요없는 상남자팀 락스...
18/03/23 22:55
수정 아이콘
특히 탑은 어차피 바텀까지 다 몰려온다...크크크
다레니안
18/03/23 22:52
수정 아이콘
작년 큐베가 보여주던걸 올해 칸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서 보여주고 있죠.
탑 라인전을 너무나 당연하게 이긴 뒤 적진쪽으로 깊숙히 와드를 박고 상대의 핑와는 지웁니다.
새벽하늘
18/03/23 22: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칼이 폰에 비해서 정적이긴 하네요. 탈리아 할땐 그래도 적극적으로 돌아 다니던데 아지르를 많이 해서 그런가.
로즈엘
18/03/23 23:07
수정 아이콘
아직은 시야점수는 애매한 수치이긴 하죠.
큐베가 8위 6위인데 시야점수 순위는 3위이니
시야쪽은 선수 개개인이 아니라 팀적으로 보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전체적으로 많이 사는 팀과 정글 서폿에게 상대적으로 부담을 지우는 팀. 여기서 어느 팀이 효율적인지 구분될 필요가 있는데 조금 어렵죠.
18/03/23 23:21
수정 아이콘
시야점수는 개인의 와드설치 제거만으로만 계산하는게 아니라 와드가 살아있는 시간을 비롯해서 각종 추가적인 툴에 의해 전반적으로 집계되서 8위 6위여도 3위가 나오는게 아주 이상하다거나 불완전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물론 VS란거 자체는 아직 다른 롤 지표가 그렇듯 저도 맹신힌지는 않지만요. 그냥 와드관련 지표들+비전스코어 같이 보니 어느정도 흥미로운 거리들이 있더라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8/03/24 15:10
수정 아이콘
저는 시야점수가 좀더 정확하다고 생각해요. 와드박고 바로 지워지면 와드설치는 올라도 시야점수는 안오르거든요. 시야점수에는 얼마나 효율적으로 시야를 차지하는지가 더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바위게나 수정초 등에도 적용되구요.
18/03/23 23:10
수정 아이콘
고릴라하고 투신은 이번시즌 상위권서폿인거치고 시야지표가낮네요 마타는 역시대단하고 이그나가 1위인건 정말뜻밖..
18/03/23 23:16
수정 아이콘
고릴라의 경우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이해가 가는게, 원래 라인전부터 때려부수는 팀은 시야 점수가 그렇게 높진 않죠. 그리고 상체가 강한팀은 그만큼 정글 자원이 상체쪽으로 가는 편이라 바텀의 시야 지표가 그렇게 높지 않은 편입니다. 공/수로 분배하자면 탑이 공이고 바텀이 수비롤이니... 15 슼도 그랬죠. 반대로 바텀이 라인전 메인인 구 삼화나 현 kt 같은 경우에는 바텀 시야 지표가 높을 수밖에 없다고 보구요.
堀未央奈
18/03/24 00:01
수정 아이콘
라인전도 때려부수고 설치도 많이 하고 제거도 많이 하고 시야점수도 1위인 칸은 말 그대로 칸인 건가요?;; 크크
18/03/23 23:13
수정 아이콘
확실히 울프가 컨디션 내려가면 시야쪽이 약해지는 편이죠. 원래 라인전 중심의 선수들이 이런 경향이 좀 있긴 합니다. 페이커도 비슷하고... 물론 그동안 인터뷰를 봐도 페이커나 울프나 본인들은 라인전 위주의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겠지만 처음 각광받을 때 본인들의 장점으로 나온 부분이 그 라인전, 한타에서의 피지컬이었으니.. 어쨌든 요새 에포트가 나왔을 때의 경기를 보면 확실히 시야가 좀 편해요. 그리고 페이커도 와딩에 좀더 신경을 써줬으면 싶네요. 원래 사이드 와딩은 꽤 철저한 선수였는데 이번 시즌에는 그런 부분에서 꽤나 많이 놓치는 느낌이라.
Nasty breaking B
18/03/23 23:18
수정 아이콘
근데 와드설치, 와드제거 순위가 모두 더 낮은데 정작 시야점수 순위는 더 높은 경우들은 어떻게 된 건가요? (ex: 크레이지/운타라/기인 : 큐베, 이안 : 페이커) 뭔가 작용하는 변수들이 더 있는 건지
18/03/23 23:21
수정 아이콘
시야점수가 와드 설치/제거만으로 계산되는게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와드가 시야를 밝힌 시간 등 여러 기준에 따른 스코어링 시스템이라고 하더군요.
18/03/23 23:22
수정 아이콘
위에 제가 단 댓글로 어느정도 갈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Nasty breaking B
18/03/24 00:01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혹시 참고하신 곳이 gamesoflegends.com인가요?
VrynsProgidy
18/03/23 23:57
수정 아이콘
서포터 시야 지표는 라인에 오래 붙어 있는 서포터일수록 무조건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라인 밖으로 쫒겨나는 이그나 1등보다는 대부분의 게임에서 라인 지박령 플레이를 선호하는 마타의 2등이 정말 말도 안되는거 같아요.
5드론저그
18/03/24 00:54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 지표를 볼 때 자연스레 정글 서폿에 집중하게 됩니다. 시야장악의 중심에는 뭐니뭐니 해도 저 두 포지션이라... 개인적으로 정글은 몇몇 선수는 평가할때 참고 요인들이 필요해 보입니다. 블랭크 엄티의 경우에는 시야 많이 먹고 와드 많이 지우기는 하는데 그거 하면서 짤리는 경우가 정말로 너무나도 많아서...... 저 점수외의 여러 지표들로 다각적으로 검토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글은 저런 참고 사항이라도 있는데 서폿 시야는 라인전 제외 서폿 본연의 의무에 대한 역할 수행의 바로미터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투신의 경우 다른 포지션의 시야 장악이 워낙에 좋아서 상대적으로 낮아도 크게 상관이 없어보이기도 하구요. mvp의 깜깜한 시야를 나타내는 지표가 저 맥스의 시야장악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슈퍼플레이 말고는 좋게 평가하기 힘든 서폿입니다. 슈퍼플레이라도 되니 장점 아니냐고 당연히 하실 수 있는데, 저 저조한 시야장악 점수의 의미가 슈퍼플레이 말고는 답이 없게 경기가 흘러간다는 뜻이라서.... 이건 맥스 뿐만 아니라 mvp라는 팀의 특색입니다. 저조한 라인전 능력으로 경기가 매번 라인전부터 지고 주도권 주고 시작하는데 서폿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야장악에 장점이 있지 않습니다. 매번 깜깜한 상태로 경기 펼치는 거에요. 운영에 특 장점이 있는 팀도 아니니 깜깜한 상황에서 판단 내리면 틀릴 경우가 많죠. 결국 그게 승강전으로 간거죠.
아마존장인
18/03/24 02:36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당
피카츄백만볼트
18/03/24 09: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다가 느낀건데 시야점수는 팀 전체 수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개별 선수의 경우는 소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서열과는 엄청나게 동떨어져 있네요. 시야점수가 선수 개개인을 줄세우기에는 의미가 별로 없던지 아니면 애초에 생각하던 서열이 잘못된거든지 둘중 하나겠습니다.

생각해보면 팀 전체 시야점수도 롤챔스 팀순위와는 연관성 크게 떨어질것 같네요. 시야점수 자체가 의미 없다는건 아니지만 소위 줄세우기에 적합한 지표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팀이 선호하는 스타일을 보여주는 느낌? 여하튼 시야라는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피카츄백만볼트
18/03/24 09:06
수정 아이콘
분명 '시야'라는게 롤에서 중요한 요소라는걸 많이들 공감할텐데 정작 그 시야로 만든 지표 순위는 실제 팀 순위는 물론 개별 선수에 대한 평가와도 잘 매칭이 안되는걸로 볼 때 둘중 하나인듯 합니다. 첫째, 일반적인 상황에서 '시야'라는게 생각만큼 롤에 끼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 둘째, 보통 생각하는 '시야'라는건 와드의 생존/파괴/생존시간 이런것과는 좀 다른 개념이다. 개인적으론 후자쪽에 공감이 갑니다. 물론 그렇다면 어떻게 평가해야하는가? 는 모르겠네요.
피카츄백만볼트
18/03/24 09: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강팀들은 시야고 뭐고 쥐뿔도 정보 없는 상황에서도 '응 우리가 겁나 강함' 이거 하나 믿고 모든 오브젝트를 집어삼키는 광경이 인게임에서 자주 나오고 약팀들은 반대로 상대가 뭘 하는지 보여도 '개기면 몰살' 이거 때문에 손도 못쓰고 다 내주는게 역시 자주 나오는걸 보면, 시야라는건 결국 받쳐주는 라인전능력/한타력 없이는 의미가 크게 떨어져서(=결국 팀의 강함에 있어서 라인전/한타력이 중심이고 시야는 서브라는 의미)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몰라도 우리가 세면 뭐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알아도 힘이 약하면 선택지가 극도로 줄어드는게 현실이다보니...
18/03/24 10: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중간에서의 위아래 정도는 모를까, 쿠로/폰과 그레이스/유칼, 스피릿/블랭크와 앰비션/트릭, 이그나/마타와 울프/시크릿 이런 식으로 한 시즌 누적된 지표가 상하위권으로 갈린다면 그건 어느정도는 확실히 의미가 있고 시야에 관련한 플레이성향과 노력을 드러낸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선수나 팀의 종합 전력을 시야관련 지표로 줄세우겠단 의미도 아닐뿐더러, 굳이 말하자면 시야관련 한정해서 팀 운영방식과 스타일을 줄세우겠단 의미는 될 수도 있겠네요.
즉 시야점수가 전력을 높은 상관계수로 100퍼센트 반영하지 않더라도, 아프리카라는 팀이 실수가 거의 없는 깔끔한경기력으로 리그에서 종합순위 2위를 하고 있는 여러 요인중에는 '시야관련해서는 리그에서 독보적인 노력을 기울이이고 있고 거기에 포커싱하고 있다' 이게 중요 이유중 하나로 들어갈 수 있다 정도의 의미, 또 콩두나 MVP, 진에어같은 팀들이 좋은 초반 흐름에서도 짤리는 장면이 누적되고 잘못된 순간순간 디시전을 하면서 경기에서 뒤집혀지는 걸 많이 연출하는 이유 중 하나로 '저 팀들의 시야관련 스탯들이 리그 최하위던데 그래서일수도 있겠구나' 하는 정도의 연관성은 가질 것 같습니다.
시야로 개인이나 팀의 종합을 줄세우기보단 현재 순위나 전력을 보면서 여러가지 종합적인걸 살펴보고자 할 때 한 동인으로 작동할 수도 있겠고, 몇몇팀은 여러 요인 중에 시야관련 지표들에서 그런게 상대적으로 드러나보이는구나 이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티모대위
18/03/24 09:28
수정 아이콘
린다랑 상남자특 진짜 보고 웃었네요 크크크크 탑솔러 시야지표는 대단한 의미는 없다고 보지만요. 탑솔러 시야지표는 아마 최상위권과 최하위권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않을것 같네요. 팀별 역할분담의 문제라서... 서폿/정글의 경우가 팀 시야지표를 거의 대변하겠죠.
18/03/24 13:30
수정 아이콘
킅 상체 분발해야...
이거보니까 폰이 부진하면서 약점이 훤이 트러난게 이해되네요

반면 엄티는 저러고 짤리는게...
18/03/24 13:45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역시 예상대로 꼼꼼한 운영의 바탕엔 철저한 시야장악능력이 있었군요.
쿠로야 옛날부터 시야,로밍 이쪽분야론 언터쳐블이었죠.
최연성 감독도 기본기,실수없는 플레이 위주로 지도하다보니 전반적으로 시야점수또한 높아진거 같습니다.
탄탄한운영의 밑거름이 시야니깐요.

그런데 LCK 상위권팀중 근거없는 플레이 하는팀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킹존의 팀 시야점수는 의외네요.
저정도면 팀승률 대비로 보면 너무 낮은거 같습니다.
교전이란것도 개싸움같아 보여도 프레이 복기방송보면 대부분 근거를 가지고 겁니다.
정글러가 어디를 지나가고 있고 누가지금 집에가는게 와드에 살짝보였고 이런저런 정보를 바탕으로 확실할때만 걸죠.
클템도 킹존 이미지가 거칠고 막거는거 같아도 그속에 섬세한 계산,설계가 있는팀이라 평했었는데 흠.

문뜩 드는 생각이 이글에서 언급된 시야점수란건 지나치게 높을 필요까지는 없는 점수가 아닐까 생각도 되네요.
적정선 이상만 시야점수를 먹으면,그러니깐 대충 팀시야 레이팅 5위권 안쪽이면 플레이에 문제는 없는 정도?
시야란것도 결국 시간or자원의 투자일텐데 그 적정선을 찾은 후 여력을 다른곳으로 쓰는거죠.
가령 스타 APM도 일반적으로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게 정설이듯 시야점수도 그런느낌이지만 적정선만 넘기면 최고가 되는데 문제는 없다.
APM이 높아도 잡손질이 많아 큰의미가 없을 수도 있을테고 시야점수가 높아도 활용을 온전히 못하는 팀도 있을테고..
18/03/24 16:59
수정 아이콘
킹존의 경우 탑 정글이 상대 상체의 시야를 훤히 밝혀놓고 거기서부터 이득보는 플레이를 많이 해서... 프레이 고릴라쪽의 시야는 딱히 투자하지 않고 상체쪽에 많이 해서 팀적인 스탯은 4위권 정도입니다. 프릴라야 워낙 락스시절부터 경험과 호흡, 감각으로 갱회피하는건 전문가급이기도 하구요
-안군-
18/03/24 15:43
수정 아이콘
역시 올시즌 최고의 탑신..은 린다랑이로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69199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39998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01726 13
79438 [LOL] 단독: 페이커. 아라치 치킨 모델 발탁(기사 사라짐) [73] SAS Tony Parker 7643 24/04/19 7643 5
79437 [모바일] 페르소나 5 더 팬텀 x 간단 후기 [40] 원장4908 24/04/18 4908 1
79436 [LOL] 코르키로 오리아나를 이기는 방법 [58] Leeka7421 24/04/18 7421 10
79435 [LOL] 지금 LCK에서 가장 바빠보이는 팀, 광동 [33] 비오는풍경6520 24/04/18 6520 0
79434 [LOL] 결승 비하인드(by 리헨즈) [33] 데갠6294 24/04/18 6294 6
79433 [PC] 고스트 오브 쓰시마 PC버전 크로스 플레이 지원, 시스템 요구 사양 [12] SAS Tony Parker 2873 24/04/18 2873 0
79432 [기타] 작혼 금탁 유저를 위한 소소한 팁 [87] 마작에진심인남자3700 24/04/18 3700 5
79431 [LOL]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 우승팀 예측 이벤트 당첨자 발표 [22] 진성1919 24/04/16 1919 3
79430 [모바일] 이번엔 호주다. 리버스1999 1.5 버전 (부활! 울루루 대회) [15] 대장햄토리3001 24/04/18 3001 0
79429 [LOL] 결승전에서 순간적으로 ?!?가 나왔던 장면 [32] Leeka7565 24/04/17 7565 3
79428 [LOL] 14.9 클라이언트에 뱅가드 패치 적용 [37] SAS Tony Parker 8114 24/04/17 8114 1
79427 [LOL] LCK 포핏, 쓰리핏을 달성한 선수들 [33] Leeka6141 24/04/17 6141 2
79425 [LOL] 젠지 공식 사과문 [74] Leeka12025 24/04/16 12025 2
79424 [뉴스] e스포츠 월드컵 총상금 6000만 달러 규모로 개최 확정 [50] EnergyFlow6546 24/04/16 6546 2
79423 [콘솔] 오픈월드를 통한 srpg의 한계극복(2) [13] Kaestro3863 24/04/16 3863 1
79422 [기타] 스포) 유니콘 오버로드 제노이라 클리어 후기 [5] 티아라멘츠2505 24/04/16 2505 0
79421 [기타] [림월드] 4번째 DLC 어노말리 출시 [5] 겨울삼각형2577 24/04/16 2577 2
79420 [LOL] 우승 순간의 개인캠. 느껴지는 기인의 감정 [56] Leeka8693 24/04/16 8693 21
79419 [LOL] LCK 결승전을 5회 이상 가본 선수들 [24] Leeka5520 24/04/15 5520 0
79417 [콘솔] 오픈월드를 통한 srpg의 한계 극복(1) [64] Kaestro5607 24/04/15 560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