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3/08 23:37:27
Name Leeka
Subject [LOL] 은퇴할때까지, 스코어가 한다 - KT vs 젠지 후기


- 이 팀은 정말 은퇴할때까지 스코어가 해야 되는 팀입니다..


- 서로 득점을 해서 점수를 얻은걸 다시 토하는... 전설적인 경기들의 반복.. 역시 이게 메인매치죠!


그래도 좋은말로 팀별 평가를 하면


- kt

역시 kt는 스코어가 와야 됩니다.

스코어가 오니깐 '스맵 - 스코어 - 비디디' 상체는 시즌 전에 기대했던.. 어느정도의 파워가 나오면서 상체 주도권을 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텀은 초반에 인베 이겨도.. 칼리 잡아도.. 멀 해도 이런거 보면 시즌 전 기대했던 그 모습이 그대로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현재의 KT는..  '비디디가 죽이되던 밥이되던 딜 되는거 잡아야 되고'

스맵 + 스코어가 초중반 주도권 잡아서 비디디랑 같이 드리블.. 해야 되는데

그걸 잘 수행한게 오늘인것 같네요.




- 젠지

오늘은 피넛이 참 잘했습니다..

문제는 젠지는 A가 잘하면 B가 못하고

B가 잘하는 날은 C가 못하고

먼가 이 패턴도 좀 반복되는 느낌인데... 오늘은 ........




- 두 팀 모두 시야가 참...

롤드컵 3대장이 한번에 무너지고

샌박과 SKT의 시야 상황을 보면...

시야를 잡아주는 서포터의 지분이 운영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주는 느낌이랄까..


운영이 괜찮은 팀과 ... 인 팀의 차이는 팀마다 다르지만 큰 틀에선 결국 서포터 지분이 젤 크다고 봐도 될거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19/03/08 23:4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도원결의 3형제가 모두 서포터 교체를 했었군요... 그게 큰 듯....
아이부리
19/03/08 23:47
수정 아이콘
너무나도 귀중한 3승째였습니다.
아프리카전 이기고 남은 시즌 좀 여유있게 가길 바라겠습니다.
파핀폐인
19/03/08 23:48
수정 아이콘
아 오늘 엄안과 황충에서 개터졌습니다 크크크 대체 누굽니까 이거 시작한 분 크크크크크
19/03/08 23:49
수정 아이콘
큐배가 나르로 선전하기는 했는데

사실 냉정히 평하자면 현 메타에서 제이스 픽이 안되는 탑을 주전으로 내보내야 하는게 참...
이사무
19/03/09 07:28
수정 아이콘
큐베 제이스 픽 합니다. 구정 연휴 전에 솔랭 10위 안에 들 때도, 제이스 승률 80%인가 그랬어요
하이요
19/03/09 10:06
수정 아이콘
공식전에서도 여러번 사용 했었고 준수했었죠. 다른 라인 밴픽 밀어준듯
닼쥬리
19/03/08 23:50
수정 아이콘
KT의 바텀은 힘좀내야 댈거같아요.. 제바루..
구름과자
19/03/08 23:53
수정 아이콘
케이티와 팬분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젠지는.. 그냥 힘내. 끝까지 응원할게
19/03/09 00:38
수정 아이콘
형제여...아직 끝난거 아니뮤...
MystericWonder
19/03/08 23:55
수정 아이콘
케이티 젠지가 대단한게
그 전에 슼 그리핀이 엄청난 명승부를 펼쳤었는데
케이티 젠지가 끝나니까 그 전 경기 내용이 순간 하나도 기억이 안 났어요.
더딘 하루
19/03/08 23:57
수정 아이콘
스코어..고동빈..언제나 응원합니다
남은 스프링 시즌에 폼 쫙 올리고 썸머때 우승경쟁 가길!! 그리고 롤드컵까지!!
19/03/08 23: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기대했던 거에 비해선 나름 순한 맛이긴 했습니다.

피넛은 라이프랑 듀오 많이 하는거 같더니 꽤 괜찮아진것 같아요. 봇에서 작품도 제법 만들었고
오늘 젠지팬들에게 가장 위안이 되는건 피넛이었을듯
바다표범
19/03/09 00:02
수정 아이콘
kt는 스코어가 정말 클라스 증명했고 바텀 라인전이 리그 최하위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봐도 되서 이 점을 어떻게 보완해야할지 골 아플거 같아요.

젠지는 복기해보면서 느끼는게 다른 도원결의팀보다 경직된 챔프폭이 결국 발목을 잡는거 같긴 합니다. 메타 적응도가 떨어진다는 컬러를 올해도 유지 중인데 이게 너무나 커요.
더치커피
19/03/09 00:04
수정 아이콘
큐베는 참.. 챔프폭이 2년 전에서 멈춰버렸네요
이사무
19/03/09 07:37
수정 아이콘
케스파~1라 초기 까지 OP이던 우르곳-아칼리도 썼었고,
솔랭기록 보면 라이즈, 제이스, 사일러스 순으로 많이 했습니다. 케넨이 승률은 제일 높은데 얼마 전까진 제이스,라이즈가 제일 높았고요
비오는풍경
19/03/09 00:05
수정 아이콘
시야 잡는 거는 코칭스태프가 충분히 가르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작년에 롤드컵 갔던 팀들이 시야도 못잡고 빌빌대는거 보면
저팀 코칭스태프들은 하는 일이 뭔가 의구심이 팍팍 드는데요
삼겹살에김치
19/03/09 00:07
수정 아이콘
뭐 경기력은 기대안했는데 이겨서 너무 좋았네요. 그리고 춘봉박은 영원히 안봤으면 좋겠음...슬픈 스맵만 보고싶어요...그래도 오랜만에 직관가서 꽤 즐거웠습니다 택시타고 집가도 되니까 이겨만줘 kt
곰그릇
19/03/09 00:07
수정 아이콘
제니트 눈꽃의 바텀 라인은 리그 꼴찌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chievement
19/03/09 00:12
수정 아이콘
KT팬인데 솔직히 제니트건 강고건 누가 나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딱 하나 눈꽃은 절대 아닙니다. 눈꽃만 안 쓰면 다른 누굴써도 이해합니다. 3경기 그렇게 유리할때 용 타이밍에 혼자 강가쪽 나갔다가 끊기는 모습. 어디 한 두번 본거여야 말이죠.
달콤한휴식
19/03/09 00:23
수정 아이콘
롤계의 황충 엄안 스코어 스맵이 캐리합니다 기대해주세요....

지금 삼형제는 장기적 안목 이딴건 개나줘버리고 당장 살아남는게 목표인 팀들이니 베테랑 두명이 가장 돋보였다는건 그냥 욕심으로 치겠습니다. 그.런,데 바텀이 진짜 심합니다. 뭐가 심하냐구요? 라인전? 그건 kt바텀에게 있어서 사소한 문제일 뿐입니다. 그건 핵심이 아니에요. 대충 라인전 썐픽 주면 반반 파밍은 될 정도로는 합니다. 이것도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어쩔수 없는거에요. 진짜 문제는 따로있습니다. 라인전이 끝나는 순간 모든게 리그 최하위 선수들로 두명이 탈바꿈합니다.

원딜은 이게 원딜 전문이 맞는지 의심스러운 포지셔닝으로 한타때마다 망합니다. 진짜 심하게 딜을 못해요. 챔프 핑계 댈거 없습니다 그냥 못하는거에요. 그리고 이런거 하나하나 지적질 하면서 피드백 못합니다 이건 원딜이면 알아서 타고나고 기르는거지 누가 가르치는게 아니에요. 조심성이 극도로 떨어지는건 추가 패널티구요. 솔직히 앞으로의 전망 이런건 저는 알 길이 없으나 지금까지 모습보면 진짜 기대가 전혀 안됩니다.

눈꽃은 이게 신인인지 짬이 찬 서폿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지금 순위 비슷한 팀들 서폿 보세요. 다들 커리어 시작단계거나 뛰어나지 않은 선수들이에요. 눈꽃은요? 이 선수 선수 경력 꽤 됩니다. lck에서도 뛰었었구요. 그런데 시야 먹는거 보면 저 선수들보다 잘하기는 고사하고 비슷하거나 더 못합니다. 제발 아무도 안 당해주는 미드 부쉬 매복 할 시간에 귀환해서 와드 채워서 적 부쉬에 박아주세요. 그래야 kt 특유의 암걸리는 운영 대신에 머리를 굴려서 게임을 요리하죠. kt 경기 보고있다가 아 이상하네 싶은 타이밍에 꼭 맵 와드를 보시기 바랍니다. 높은 확률로 유리한 쪽 시야라고 믿기지 않을정도로 안전빵으로만 먹어요. 유리할때 적 정글 시야 먹는건 프로단계에서 기본인데 그 리스크도 감내하려 하지 않아요. 이러면 본인은 편한데 팀은 불편합니다.
19/03/09 00:31
수정 아이콘
죽음의 4연전때 느꼈습니다, 엄티-제눈은 아니라고
아닙니다, 그냥 아닙니다
시메가네
19/03/09 00:31
수정 아이콘
젠지는 킹존 다운그레이드인데
전체적으로 픽도 좁고 시야도 못먹고
운영도 이상해요 그게 못하는건데 더 심한건 돌아가면서 못합니다 심지어 에이스도 킹존이 낫죠
19/03/09 00:34
수정 아이콘
원딜 포텐터지는것도 보통은 최소 한두시즌은 던져보고 시행착오하고 경험쌓이고 그래야 터질까말까지 제니트는 당장 성적이 시급한 kt같은 팀에서 주전으로 어울리는 원딜은 아니라 봅니다.
애초에 kt계획도 좋은원딜 영입에 제니트가 서브로 간간히 나오며 조금씩 성장하는 그림을 그렸을테구요.
제니트가 못하는건 당연하다 봅니다. 어찌보면 제니트입장에서도 상황자체가 가혹한 상황이라 보구요.
a급원딜 영입실패를 떠나 강고조차 기대에 못미쳐 제니트가 반강제로 주전원딜이 된 상황자체부터 문제죠.
냉정하게 여름에라도 kt가 반등하려면 제니트는 서브로 돌리고 바텀은 원딜,서폿할거없이 싹 갈아엎어야 좀 비벼볼만한 수준 같습니다.
19/03/09 00:40
수정 아이콘
그렇죠, 눈꽃은 몰라도 제니트 못 깝니다
작년 트할 같아요
아직 나올 선수가 아닌데 주전이 빌빌대서 못나오는거...
근데 솔직히 강고가 그냥 나와도 될것 같음;
19/03/09 01:4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제니트는 마냥 욕하긴 좀 그래요..
Achievement
19/03/09 02:12
수정 아이콘
전 사실 제니트나 강고나 누가 더 잘하고 못하고 그래서 제니트가 나오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상황이 강등권인데 공식전 제대로 나와본 적 없는 미아는 쫄려서 못쓰겠고 눈꽃을 무조건 박고 쓰려고 하는데, 강고랑 눈꽃이랑은 안 맞아서 제니트 넣는거라고 봐서. 근데 이럴수록 늪에 빠져드는 꼴이죠. 진에어도 젠지도 아프리카도 지더라도 이것저것 써보면서 교체하니 나아지는 면도 있는데, 이 팀은 무조건 눈꽃이에요.
19/03/09 04:22
수정 아이콘
저도 죽어도 눈꽃쓰느라 강고 못 내는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스크림때 눈꽃이 핵캐리하는지, 사실상 대회에선 마이너스 수준인데...
내가뭐랬
19/03/09 00:40
수정 아이콘
제닛은 진지하게 포지션 변경을 하는게 나을것 같음
원딜의 무빙이 아니에요. 맨날 미드에서 cs먹는데 한타 기여도 보면 cs가 아까운 수준..
그리고 눈꽃은 장점이 딱히 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마지막 바텀 듀오가 미드에서 열었던 이니시는 보는 순간 아
이번 시즌에 살아 남는다면 교체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1위 원딜 2위 서폿
시메가네
19/03/09 00:42
수정 아이콘
피넛도 평소보단 잘했지만 스코어보단 못했죠
1인분은 했긴한데 엄청 기쁘고 그런건 아닙니다
펠릭스30세(무직)
19/03/09 03:34
수정 아이콘
킹존 경기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여기에 스코어가 있어야 했어!!!! 여기에 비비디가 있어야 했어!!!"

크트 경기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여기에 데쁘트가 있어야 했어!!! 여기에 마따가 있어야 했어!!!"
Chandler
19/03/09 08:25
수정 아이콘
마따이게마따
태엽없는시계
19/03/09 11:34
수정 아이콘
케이티의 상체와 킹죤의 하체가 합치면 어느정도일까요?
반대로 킹죤의 상체와 케이티의 하체가 합치면 이건 어느정도일까요? 둘 다 전 예측 못하겠습니다...
카롱카롱
19/03/09 09:17
수정 아이콘
삼경기 큐배 다이브 두번 당하는건 진짜...불쌍했습니다 우리정글 뭐하냐!!!
이사무
19/03/09 12:18
수정 아이콘
정글이 바뀌어도 달라지는 건 없더군요
기사조련가
19/03/09 10:13
수정 아이콘
제닛은 아직 하급 원딜이라고 낙인찍는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라인전이 꽤 센 선수라서 다음시즌에는 좀 더 잘할느낌
19/03/09 12:07
수정 아이콘
제닛 눈꽃 듀오가 라인전 그저그렇고 한타는 최악 이런 느낌인데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기엔 시야를 잘 먹는 것도 아니고 진짜 모르겠습니다 이젠
19/03/09 14:05
수정 아이콘
일단... 스프링은 버렸으니 bdd선수가 폼이 망가지거나 무리해서 번아웃 안되길 기도합니다.
쵸비, 쇼메가 맞라인전 젤루 어려운 선수로 꼽은 만큼 무너지지 말고, 이상한 버릇도 안생기고 폼 잘 유지했으면 합니다.
하도 져서 지금 하는게 옳은 플레인지 모르겠다는 스코어 선수의 말을 듣고 참 가슴이 아팠어요. 응원 뿐이 해줄 수 있는게 없네요.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남은 경기 미아선수 써서 경험치라도 먹였으면...
라인전은 잘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실전에서 시야잡는거부터 하나하나 했으면 하네요.
특히 중반 이후에 스코어와 같이 다니면서 시야 잡는걸 해봐야 늘지 않겠어요?!!
엠비션의 말, 솔랭은 스크림과 다르고, 스크림은 본 게임과 다르다는 말, 무게감과 풀어가는 방식이 다르다는 말을 떠올려보면, 스프링은 승강전만 피한다는 생각으로 미아 기용하고 경험치좀 먹여봤으면 합니다. 당장 어디서 서폿 자원이 떨어질 것도 아니니 말이죠.
섬머에도 이러면 안되잖아요.

반대로 젠지는 룰러선수가 가진 부담이 극에 달해서 선수가 탈이 났다는 느낌...
뜬금없이 점멸쓰고 미니언 쳐서 죽고, 아무것도 안맞았는데 정화쓰고...
너무나 노골적으로, 지는 팀은 승강전이라고, 사람들이 장난삼아 하는 얘기들이 선수 본인에게는 얼마나 크게 작용했을지...
거기에 팀 게임에서 에이스라는 이름의 무게감, 부담감이 어린 선수들에게 얼마나 아프게 다가왔을지는...
아마 kt가 졌으면 bdd가 겪을 그것이라고 생각하니 참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젠지도 화이팅해서 잘 되셨으면 합니다.
다리기
19/03/09 14:40
수정 아이콘
눈꽃이요. 시즌 첫 3경기 정도 보면서 눈꽃이 너무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생각이 바뀌질 않네요.
잘하는 순간도 종종 있는데 기본적으로.. 못해요ㅜ 지금까진 꾸준히 못했다고 봅니다.

제니트... 라인전 그럭저럭이고 한타도 좀 그렇긴 한데.. 프리한 운영구도에서 진짜 미친듯이 못합니다 던져요 아주 이걸 케어해줄 사람이 없나요? 가지말라고 말해주는거만 해도 될텐데 그걸 서폿이 못하나..
19/03/09 15:00
수정 아이콘
전 다른포지션은 몰라도 원딜은 진짜 왠만하면 나오자마자 두각 보이는데 거기서 좀 자기의 강함에 취해서 '던지는'게 조절이되면서 베테랑이되고 좋은 선수가 되는 경우들이 태반이라... 제니트도 경험좀 쌓이면 더 잘할지는 약간은 미지수입니다.
이른취침
19/03/09 22:01
수정 아이콘
성령좌...뭐 팀원 수준이 다르긴 하니까...
19/03/09 22:53
수정 아이콘
성령좌 지지난 섬머때는 테디만큼은 아닌데 가장노릇많이했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371 [오버워치] [OWCS]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우승 - 팀 팔콘스 [6] Riina2841 24/04/09 2841 0
79370 [PC] Buckshot Roulette - 분위기로 끝까지 간다. [4] aDayInTheLife3155 24/04/08 3155 2
79369 [LOL]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 LCK CL 5연속 결승 진출 [12] 비오는풍경4105 24/04/08 4105 0
79368 [뉴스] 페이커 “승자에 대한 예의 부족했다” [331] EnergyFlow16434 24/04/08 16434 39
79367 [LOL] LCK 세미파이널 결승 팬석 판매를 안하는 한화생명.jpg [31] insane6019 24/04/08 6019 6
79366 [LOL] LCK 역사상 다전제 단독 POG 시리즈들 [22] Leeka4559 24/04/08 4559 2
79365 [LOL] 서버별 솔랭 게임수/ 계정 수 [26] 마라탕7191 24/04/07 7191 0
79364 [LOL] 마이너 3지역 우승팀 간단 둘러보기 [7] BitSae4981 24/04/07 4981 0
79363 [LOL] 역대 미디어데이 우승팀 예측 [24] Leeka6710 24/04/07 6710 2
79362 [LOL] lck 24 패자전 티딮전 후기(좀 써주세요) [104] 1등급 저지방 우유10987 24/04/07 10987 5
79361 [LOL] [LCK 현장 인터뷰] 젠지 쵸비 "실력이 있으면 난전에서도 올바른 판단과 자신감 얻을 수 있다" [40] 쿨럭8431 24/04/07 8431 14
79360 [LOL] 응원을 하면서도, 너무 속이 쓰린 멸망전의 날이네요. [34] 별가느게9463 24/04/07 9463 14
79359 [LOL] 피넛 "젠지에게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28] 종말메이커7777 24/04/06 7777 8
79358 [LOL] PCS 최종 결승에 앞서 이번 대회 소프트뱅크 게이밍에 대한 감상기 [3] 무무보리둥둥아빠2835 24/04/06 2835 3
79357 [LOL] 2024 PCS 스프링 결승전, PSG의 상대는...? [5] BitSae2932 24/04/06 2932 2
79356 [LOL] 젠지 vs 한화전 지표 [39] Leeka6333 24/04/06 6333 6
79355 [LOL] 21 한화 쵸비가 그리우셨나요? [46] 자아이드베르5890 24/04/06 5890 9
79354 [LOL] 한화 / 쵸비 / 쵸비 / 쵸비 [54] TAEYEON5849 24/04/06 5849 6
79353 [LOL] 쵸비, LCK 9회 결승진출 달성, 사상 최초 4연우승 도전 [39] Leeka4533 24/04/06 4533 3
79351 [LOL] LCK 결승전을 5번 이상 간 선수들의 LCK 승률 총 정리 [27] Leeka7133 24/04/05 7133 2
79350 [LOL] LCK 올타임 경기수 TOP 10 선수들 [24] Leeka5609 24/04/05 5609 0
79349 [LOL] 소스:레퍼드 복한규. 서머에 C9 복귀 [10] SAS Tony Parker 6476 24/04/05 6476 0
79348 [LOL] 티원 디도스 피해 상황 요약 [123] Leeka18169 24/04/04 18169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