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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21 10:28:05
Name Leeka
Subject [LOL] 19 MSI 우승팀, G2의 올해 농사의 끝은?


과거 MSI 우승 지역의 서머 시즌과 롤드컵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5 MSI : EDG -> 서머 LGD -> Worlds SKT
16 MSI : SKT -> 서머 ROX -> Worlds SKT
17 MSI : SKT -> 서머 LZ -> Worlds SSG
18 MSI : RNG -> 서머 RNG -> Worlds IG


MSI 우승팀이, 서머시즌을 우승한 사례 자체가 작년 RNG가 최초입니다 -.-;

더 과거 우승팀을 if 해보고 싶어도
13 SKT는 12~13 윈터 미참가, 13 스프링 3위
14 삼화는 13~14 윈터 준우승, 14 스프링 3위..  라서  MSI가 있었다고 해도 못나가는 조건이였다는걸 감안하면...



즉 큰 틀에서 '상반기 전세계 짱' 을 먹고 - 자국 서머시즌까지 우승한건 18 RNG가 유일
상반기 전세계 짱을 먹고 -> 그해 전세계 짱까지 먹은건 16 SKT가 유일.. 합니다 -.-;


롤판에서 1년 내내 해먹기가 어렵다는건데요.


대신 반대급부로

13 올스타 우승 : 한국 -> 13 롤드컵 우승 : 한국
14 올스타 우승 : 한국 -> 14 롤드컵 우승 : 한국
15 MSI 우승 : 중국 -> 15 롤드컵 우승 : 한국
16 MSI 우승 : 한국 -> 16 롤드컵 우승 : 한국
17 MSI 우승 : 한국 -> 17 롤드컵 우승 : 한국
18 MSI 우승 : 중국 -> 18 롤드컵 우승 : 중국


'상반기 세계 짱을 먹은 지역'이, 그 해 롤드컵 세계 짱을 먹은건. 15년을 제외하곤 전부 그 지역이 먹었습니다.


사실 15년 롤드컵에서 중국의 대 몰락이 정말 특이케이스지.. 상반기에 짱먹은 지역이 하반기에 그렇게 몰락하는게 쉬운건 아니라서..





마지막으로..

15 EDG -> 폰의 허리부상
18 RNG -> 우지의 손목 부상
18 IG -> 더 샤이의 손목 부상

이 우승 당시에도 악재였는데..
(실제로 대회 직전부터 부상때문에 폰과 우지는 경기를 어느정도 쉬었고.. 그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쉬었습니다 -.-;)

19 G2도 같은 문제를 현재 가지고 있다는 점에선. 이게 최대 위기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런걸 보면 롤판에서 손목/허리 관리를 팀 차원에서도 정말 신경써야 될거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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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efake
19/05/21 10:31
수정 아이콘
미킥스 지금 기량이 경이적이긴 한데
기량 하락 롤드컵~내년 초 즈음에 나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저게 영향 안 나오긴 힘든데 당장 영향 나오는 성격도 아니고..
몸 관리 잘해야돼요 몸이 재산입니다.
비역슨
19/05/21 10:36
수정 아이콘
미키는 그래도 G2에서 엄청 잘 관리해준 편이라 장기적인 영향은 좀 덜 할 것 같네요.
프로미스큐 계약이 스프링 스플릿까지 인걸로 아는데 한 스플릿 더 가는지 대체 서폿 구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미키가 한 라운드 정도는 더 쉬어도, 스프링 우승도 해 놨겠다 롤드컵 진출까지는 별 문제 없으니까.
다크템플러
19/05/21 10:43
수정 아이콘
시즌중에 G2 글 올라올때면 미키 피지컬이 다른 월클급 선수들에 비교해선 불안하다. 고 썼는데 MSI보니 내가 롤알못인가 싶더라구요
사실 섬머때도 미키 로테돌리고 관리 해둬도 본문대로 롤드컵오는데는 지장없어보이고 심지어 우승까지도 충분히 넘볼 각이라.. 근데 이번 롤드컵 정말 빡셀거같아서 롤드컵에선 어떻게 될진 아무도 예측불가겠네요 크크
cluefake
19/05/21 10:48
수정 아이콘
올해 롤드컵은 진짜 누가 우승하는지 맞추는건 점쟁이의 영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19/05/21 10: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즌 3부터 본 모든 국제대회 중에 이번 MSI가 가장 리그간 격차가 적었다고 생각합니다. 15 MSI도 그렇긴 했는데, 그래도 그때는 좀 일관된 흐름이 나오긴 했거든요. 그런데 이번 MSI는 G2가 역대 최저 승률+최소승 MSI 우승이라는 점, 4개 지역이 서로 우열을 주고받은 면이 있다는 점 등 변수만큼이나 각 지역간 경기력 차이가 적었다고 봅니다. 어느 정도 상성에 맞춰서 대회 흐름이 흘러간 느낌도 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올해 롤드컵 4강 구도가 한국 vs 중국이 될 것 같고,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19/05/21 10: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롤판의 역사는 꽤 길어지긴 했습니다만, 지금의 체계가 완전히 갖춰진건 불과 4~5년이고 그 기간 상당수는 gap이 줄어들기 전의 lck와 skt가 지배하던 시절이라 아직 유의미한 트랜드를 논의하기에는 샘플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바다표범
19/05/21 11: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미키가 국내외 롤팬들 사이에서 커리어 상 G2 이전 평가가 로지컬은 좋아서 이니시 각이나 국지전에서 스킬쓰는거나 플레이하는거보면 똑똑한데 힐리생을 비롯한 다른 서포터와 비교하면 메카닉 부분이 아쉽다는게 중평이었죠. 저도 메카닉 부족했던 선수가 이렇게 잘해지는건 보기 드물고 힘든 일이라고 봐서 놀랍긴 했어요.

근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G2가 빠른 템포로 자기들이 주도하다보니 메카닉 부분의 단점이 가려진 것도 있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선공권이라는게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경우의 수를 줄일 수 있고 자기가 설계해서 먼저 치는거니 아무래도 더 편하거든요.

MSI 기준으로 G2가 상대전적이 안좋았던 IG 퐁부와의 대결에서 G2가 약점을 보인게 저 팀들은 컬러가 G2보다 공격적이고 빠르게 움직이고 개인기량 자체는 정말 뛰어난 팀들이거든요.

특히 퐁부의 팔레트의 경우 이번 MSI 퍼포 보면 사실 운영적인 측면이나 로지컬 부분에서는 세체급은 절대 아닌거 같은데 메카닉 부분에서는 세계에서 최상급 맞는거 같아서 미키가 메카닉 자체가 월드급에서 경쟁할만하지만 정말 최상급 메카닉을 가진 선수인가에 대해서는 이견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19/05/21 11:02
수정 아이콘
이런 부분에서는 약간 조커를 떠올리게도 하는데 저도 미키가 피지컬이 특출나다에 대해서는 확신을 할 수 없지만 되게 영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딱 필요할 때 완벽하게 하는 느낌.
19/05/21 11:24
수정 아이콘
이 판에서 1년 내내 기량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는 걸 많은 팀들이 보여줬고, 특히나 이젠 전 세계적으로 격차가 줄어든 상황이라, 더 예측이 안되네요.
다만 LEC 의 경우에는 LPL 이나 LCK 의 우승팀 보다는 G2 가 리그 내 타 팀 대비하여 많이 강하다는 느낌이 들긴 해서..섬머도 먹지 않을까 싶어요.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전 LCK 팀들의 롤드컵 전망을 너무 비관적으로 보지도 않고, 롤드컵에서 앞을 가로막을 상대가 있더라도 그게 G2 나 IG 는 아닐거란 생각도 강하게 드네요. 강해지는 싸이클이 올라오는 어떤 다른 팀이 있을 것 같아요.
카바라스
19/05/21 11:44
수정 아이콘
msi가 상반기 세체팀이고 롤드컵이 하반기 세체팀 뽑는건데 둘다 먹기가 정말 어렵죠. 16skt가 유일한데 이것도 잼구->벵기 마지막불꽃이 컸고..
KT야우승하자
19/05/21 13:26
수정 아이콘
G2막을 팀이
LEC내에서는 프나틱 빼고 안보이네요
19/05/21 14:03
수정 아이콘
msi의 저주(?)죠 서머시즌이나 롤드컵은 꼭 못 먹더라고요...
홍다희
19/05/21 15:52
수정 아이콘
G2가 유럽롤은 무난히 평정하고 올 거 같네요.
Fanatic[Jin]
19/05/21 18:18
수정 아이콘
이제 롤도 거의 완성단계(??)로 접어들어서 그런지 각 리그 최상위권의 피지컬은 또이또이한걸로 보입니다.

결국 중요해지는건 선수들의 챔프폭과 그 챔프폭을 활용한 코치진의 밴픽 그리고 경기 운영으로 보이는데...

어서와라 롤드컵!!!
19/05/22 11:57
수정 아이콘
역대 롤드컵 중에서 가장 흥미진진할 거 같긴 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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