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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24 12:05:30
Name 마빠이
Subject [LOL] TFT 앞으로의 개발 방향 2
https://nexus.leagueoflegends.com/ko-kr/2019/06/dev-design-pillars-of-teamfight-tactics/

기획 의도도 구구절절 있지만 그 부분은 패스하고.. 앞으로 어떻게 기물들을 추가 할지 그 부분이 흥미로운거 같습니다.

<두 가지 방법으로 챔피언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첫 번째는 한두 번의 패치마다 챔피언을 한두 명씩 추가하는 방법입니다. 60여 명이 될 때까지 이런 식으로 챔피언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점진적으로 챔피언을 추가하는 방식의 장점은 새로운 선택지와 전략을 주기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익숙한 게임을 발전시키고 탐험하고 발견하는 재미가 지속되도록 한다는 점입니다. 이미 추가된 챔피언과 특성을 토대로 다음에 추가될 챔피언을 유추해보실 수도 있겠죠.

챔피언을 추가하는 방법 중 두 번째는 더욱더 대량으로 이루어집니다. 전략적 팀 전투는 새로운 발견의 신선함을 단순히 포함하기만 하는 경험이 아니라, 발견으로 극대화되는 경험이라고 믿습니다. 새로운 발견은 단순히 전략적 팀 전투에 포함된 요소 중 하나가 아니라 전략적 팀 전투를 더욱 게임에 관해 이야기하거나 스트리머의 방송을 시청하고 공략을 읽으면 게임에 대한 숙련도가 빠른 속도로 오르게 되죠. 이처럼 고속 성장하는 과정에는 큰 즐거움이 있으며, 무엇을 예상할 수 있는지와 무엇이 가능한지조차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상황은 강렬한 경험이 됩니다.>

대략 요약하자면
60여명까지는 기존 롤처럼 한두명씩 패치때마다 추가
(지금은 50기물이지만 패치되면 총60기물로 게임이 진행되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60여명이 되면 한두명씩 추가하는 대신 대규모로 추가하고 빠지는 로테이션제가 이루어진다 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킨은 아예 다른 기물처럼 추가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클래식 소나가 2코로 힐을 주는 힐러라면
추가되는 아케이드 소나는 5코에 궁극기로 광역 스턴을 거는 기물이 될 수 있다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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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4 12:07
수정 아이콘
스킨이 나온다는건 원랜디 나랜디처럼 조합공식이 따로 나온다는 걸까요?
마빠이
19/06/24 12:10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아니지만

스킨조합도 따로 시너지가 추가 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예를들어
수영장
쥬라기
아케이드

기존 롤에서도 세트로 발매된 스킨들인데 tft에도 야게이드 세트로 추가되서 파티시너지가 날거 같아요
저격수
19/06/24 18:40
수정 아이콘
와! kda 시너지!
박진호
19/06/24 12:09
수정 아이콘
1성 2성 3성 변신 모델링을 화려하게 해주세요.
마빠이
19/06/24 12:11
수정 아이콘
롤 엔진이 구려서 조금 힘들다고 하네요 ;;
엔진 문제면 시간이 지나야 가능할수도요 흐흐
MirrorShield
19/06/24 12: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엔진 문제면 단시간엔 힘들죠. 게임을 아예 갈아엎어야되는거라..

굳이 본게임 잘 굴러가는데 모드 잘만들자고 갈아엎는것도 주객전도니까 안 갈아엎을 가능성이 높구요.

언더로드나 오토체스가 상점에서 기물의 모델링을 보여주는데 TFT에서는 일러로 땜질한것도 아마 엔진문제일텐데.. 서로 다른 챔피언을 10개 이상 표시하는게 힘든가보군요. 2019년에 웃긴 상황이긴한데 원래 동인게임이었으니..
마빠이
19/06/24 12:32
수정 아이콘
클라도 새로 바꾼다는데 이참에 엔진도 싹 갈면 좋을건데 말이죠 흐흐
19/06/24 13:02
수정 아이콘
서로 다른 챔피언 10개 이상 나오고 있어요.
MirrorShield
19/06/24 13:06
수정 아이콘
업글로 스킨 바꾸는건 엔진문제라고 개발자가 확언한거고 거기서 나올수있는 가능성은 동시에 여러 스킨을 로딩못하는거밖에 없겠죠..

당연히 거기서 10개 딱 제한은 아니겠지만 엔진이 10개를 가정하고 만들어졌으니 해당 문제가 발생하는걸테구요.
19/06/24 13:19
수정 아이콘
이게 뭐 제가 오체를 해서 고정관념이 박혀버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2 성은 그래도 괜찬은데 3성은 3성이다라는 느낌이 팍팍 들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여기는 3성 만들기가 까다로운가요?
MirrorShield
19/06/24 13:30
수정 아이콘
오체 시스템 동일하게 베껴왔으니 3성 만들기도 동일하게 어렵죠.

라이엇도 안하고싶어서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라..

언더로드도, 폰토체스도 업글때마다 스킨 바꿔주는거보면 개발자들도 다 그런 뽕맛?이 코어한 경험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19/06/24 13:49
수정 아이콘
인게임에서 도중에 스킨을 못바꾸는게 문제일 가능성이 차라리 높지 이미 단일챔피언모드에서 다른스킨으로 잘만 게임했고 12명이서 협곡하는 모드도 다 있었어요.
MirrorShield
19/06/24 14:11
수정 아이콘
인게임에서 스킨바꾸는건 아무문제 안됩니다. 그냥 다른 기물 처리하면 돼요.

동시표현되는 기물 숫자의 문제일수밖에 없죠
19/06/24 17:25
수정 아이콘
뭐 이미 맵에 동시표현되고 있는 기물의 수가 100개는 넘어가지만 그러려니 해드릴게요
MirrorShield
19/06/24 18:36
수정 아이콘
스킨 숫자 얘긴데요.

엔진 문제라고 개발진이 공언했는데 아니라고 아득바득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크크

개발진보다 롤 내부 엔진구조를 잘 아시나
대문과드래곤
19/06/25 09:13
수정 아이콘
MirrorShield 님// 개발진보다 롤 내부 엔진구조를 더 잘 아시는건 님인 것 같은데요.
19/06/24 18: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떻게 사고해야 엔진문제->동시에 표현한수 있는 기물 숫자 문제가 되죠?
막말로 롤 본게임에서 맵전체에 기어다니는 미니언 하나하나도 다 메모리를 잡아먹을텐데
대문과드래곤
19/06/25 09:02
수정 아이콘
그거일 수 밖에 없는거 맞나요? 하스때도 느낀건데 시야가 좁고 식견이 낮은데 확신만 강하니 좀 어이없는 상황이 많네요.
19/06/24 18:39
수정 아이콘
실제로 틀린추측인데 이렇게 여러사람 앞에서 확언하시는 이유가....
19/06/24 21:54
수정 아이콘
볼때마다 저러시던데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대문과드래곤
19/06/25 13:50
수정 아이콘
위에는 다 '~겠군요, ~일테구요' 다가 '그것일 수 밖에 없다'로 바뀐 사고과정이 궁금하네요. 조금 더 생각하면서 사시면 좋을 듯.
저격수
19/06/24 12:14
수정 아이콘
롤토체스로 시작해서 롤랜디로
블리츠크랭크
19/06/24 12:20
수정 아이콘
Thin Film Transistor인줄..
자하르
19/06/24 12:22
수정 아이콘
바닥리롤 안 되는거도 문제던데
바닥리롤 하면서 조합완성도 재미중에 하난데
19/06/24 13:02
수정 아이콘
dps도 추가되는거 같더군요 사진보니깐 UI는 깔끔하긴 한거같아요
트네르아
19/06/24 13:08
수정 아이콘
계속 해보니까 스타를 보고 만든 워크래프트 혹은 도타를 보고 만든 히오스가 맞긴 맞던데...
워크가 될지 히오스가 될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일단 오토체스 상위유저들의 평가는 썩 좋진 않습니다..
19/06/24 13:13
수정 아이콘
뭐 최상위권 유저가 좋아하던 말던은 전 큰상관 없다고 봅니다. 결국엔 어느게임이든 얼마나 많은 유저가 하느냐가 핵심일꺼라서..
트네르아
19/06/24 13:16
수정 아이콘
잘만든 것과 성공하는건 별개니까요. 어느정도 선의 성공은 당연하다고봅니다.
국산반달곰
19/06/24 13:19
수정 아이콘
오체상위권 유저는 언더로드도 별로안좋아 합니다
어느게임이나 그렇듯이 고인물이여서요

고인물이 신규게임에 적응하는데 노력들이기 싫어하는것은 어느게임이나 마찬가지여서요
트네르아
19/06/24 13:33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롤토보단 긍정적인 평가중입니다. 스트리머들 제외하고..
국산반달곰
19/06/24 13:42
수정 아이콘
저도 상위권유저인데 메이지 망겜이나 드븐 망겜이나 차이는 없다던 평도 많은데요
솔직히 별반 차이없다는 평이다수죠
오히려 실제 사람이랑 하는느낌은 롤토가 낫다는 평이 높고요
그리고 상위권 유저중 스트리머 제외하면 몇이나 남나요? 한 절반정도일듯한데
트네르아
19/06/24 13: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트리머 제외해도 엄청 많은데요...; 아프리카 BJ는 제가 잘 모르겠어서.. 어느분들인지..
퀸 디코에 혹시 계신다면 거기 의견도 비슷비슷했고요..
차라리 언더로드면 차이없다 평은 좀 들었어도 롤토는...
19/06/24 14: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롤토체스가 평가가 많이 올라올거라고 생각합니다. pbe보니깐 패치마다 단기간에 좋아지는 모습이 보이긴 하더군요. 업뎃할때마다 모션도 확실히 좋아지고있고 딜미터기 추가도 되고 여러모로 라이엇도 힘을 쏟고있는거 같아서요. 물론 지금은 언더로드보다 못한거 같긴한데
국산반달곰
19/06/24 16:18
수정 아이콘
저도 퀸디코에 있고 이번에 ogn대회도 다녀왔는데요...
스트리머 제외하면 커뮤니티라고는 사실상 디시 오체갤하나인데 거기에 상위권유저 몇명이나 글쓰고 한국 퀸디코에서 떠드는 사람 꽤나 다수가 스트리머인데요..
트네르아
19/06/24 16: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정보상 쪽지로 전달드렸습니다 크크;
스니스니
19/06/24 14:17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 관심도 보면 오토체스 상위유저 평가따위..크크
레가르
19/06/24 13:59
수정 아이콘
오토체스류를 아예 안해보다 이번에 하고 있는데 언더로드는 일단 배울시간이 필요하고(도타를 잘 모르니..) 롤토체스는 그냥 보면 이해가 되긴 하더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롤토체스가 편하긴 했습니다. 근데 폰토체스는 어떤가요? 어떤분은 폰토체스가 그래도 가장 재밌다고 하던데
19/06/24 14:16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같은 방송 켜놓고 딴짓하는 컨텐츠를 좋아해서 하스스톤 방송 망하고 대체제로 오토체스 꾹 참고 봐도 모르겠던게 롤토체스 20분 보니까 게임개념이랑 흐름을 다 알겠더군요. IP가 깡패입니드아. 익숙함의 문제 이전에 오토체스가 아니라 도타2 나올때부터 얘기나온 가독성 문제도 있기야 하겠지만.
루트에리노
19/06/25 12:20
수정 아이콘
저도 롤토체스 20분 보니까 저건 나도 할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익숙함이 주는 느낌이 정말 깡패입니다
앨런워커
19/06/24 14:33
수정 아이콘
저는 롤토체스는 망할 수가 없는거 같아요. 위에 댓글들에 나온 단점들은 솔직히 치명적이지 않아요
안할 유저들은 어차피 어떤 이유를 들어서라도 안합니다.
3성 뽕이 적다? 그럼 언더로드 하러 가시면 됩니다. 재미가 없다 그럼 언더로드 하러 가시면 되요
언더로드 하러 갈 사람보다 롤토체스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겁니다.
밤의멜로디
19/06/24 14: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언더로드가 일단은 롤토체스에 비해 완성도도 상당히 높고 모바일 시장이 압도적인 현 상황에서 롤토체스가 모바일 고려를 전혀 안한 것에 비해 언더로드는 모바일도 있는건 큰 장점이긴 한 것 같습니다(해보면 모바일 유저가 80%는 되는 듯).
아이템에 시너지 버프를 넣어 더 다양한 조합을 시도해볼 유인을 제공하는 것도 괜찮고요.

모바일 없는 대신 롤토체스는 IP로 PC쪽은 일단 장악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롤토체스가 얼마나 빠른 시간 내에 완성도를 높일 수 있으려나 궁금합니다.
로테이션제는 기존에 보던 조합 계속 보면서 생기는 지루함을 줄일 수 있는 흥미로운 방법이네요.
탄광노동자십장
19/06/24 14: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6각형 + 간격이 좁다는 거 말고는 단점이 거의 없는 것 같아서 롤토체스가 이길 것 같아요. 기본 유저 수나 ip가 좋기도 하고 색감도 밝은 편이 일반 유저들한테 더 어필하기 좋고요.

언더로드도 출시되고 짬짬이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히오스했다'라고 느끼는 부분이 뭐냐면 유닛에 아이템을 하나만 넣을 수 있게 한 부분이 패착이 아닌가 싶네요. 아이템 드랍 + 조합 운빨요소 제거, 패시브형 아이템 추가, 편의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이렇게 만들었다는 건 알겠는데, 오토체스에 비하면 소위 말하는 캐리뽕맛을 느끼기 힘들어요. 아이템이 하나만 들어가니까 체스판에서 무쌍하는 유닛을 보는 맛이 거의 없어요. 그냥 누가 누가 3성 잘 찍나 게임이 되어버려서, 2성이라도 특정 유닛에 템 몰아서 캐리하는 맛이 없으니까 시무룩해지더군요. 롤토체스는 그런 점에서는 괜찮아 보여요.
율곡이이
19/06/24 14:58
수정 아이콘
게임하는 거 보기만 하고 있는데 게임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사이트는 아직 없죠?
지금까지 이해한건 8명이 풀리그처럼 돌아가면서 붙어서 유저캐릭 hp가 다 떨어지는 순으로 탈락하는 시스템,
그리고 유저가 하는건 판마다 챔피언 픽해서 조합해주고 아이템 사서 챔피언에게 적용하는거 말고 유저가 하는 역할이 있나요?
밤의멜로디
19/06/24 15:06
수정 아이콘
롤토체스는 https://youtu.be/M6mFIcaqBi4 를 보시면 유용할 것 같아요
19/06/24 15:14
수정 아이콘
배치에 따른 승리와 패배가 있기때문에 후반에는 카운터도치고 배치관리도 해야합니다
19/06/24 15:17
수정 아이콘
다른 오토체스류 게임과 다르게 롤토체스는 직접 전투하는 방식인데 이 시스템이 주는 몰입감이 달랐습니다.
ip도 물론 큰 장점이고 거기에 회전초밥라운드, 전투방식 등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만합니다.
여기에 라이엇식 패치를 끊임없이 해준다면 꽤 흥행이 길게 가지 않을까 생각도 하구요. 인기 없어지면 그냥 없앨거 같기도 하지만..

지금 심정은 빨리 본섭에 나와서 대기열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페스티
19/06/24 15:36
수정 아이콘
엥? 롤토체스도 다른 오토체스도 자동전투 아닌가요? 어떤면이 다른건가요?
19/06/24 15:38
수정 아이콘
롤토체스는 플레이어가 타 플레이어의 영토로 가서 싸우는거고 타 오토배틀러 장르는 그냥 상대편꺼 복사해서 자기 전장에서 싸웁니다
19/06/24 15:47
수정 아이콘
다른 오토체스는 복사해서 각자의 체스판에서 싸우는거라면 롤토체스는 직접 상대편 판으로 가거나 내 판으로 상대가 와서 싸우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다른 오토체스류는 내 판에선 이기는데 상대판에 제 말들이 질때가 있죠. 이때 오는 괴리가 좀 있어서 저는 몰임이 덜 됐던게 있었습니다.
페스티
19/06/24 16:02
수정 아이콘
아 그 시공의폭풍으로 들어가거나 적이 튀어나와서 싸우는게 오리지널 요소였군요! 두 분 답변 감사합니다.
대관람차
19/06/24 15:44
수정 아이콘
오체에서 3성뽕 못지않은게 트워같은데에 템몰아줘서 썰어먹는 딜뽕인데 언더로드는 아이템 장착에 한계가 있어서 임팩트가 좀 떨어지는게 아쉽더군요. 그렇다고 신의 양날검을 사기는 좀 그렇고..
롤토체스는 캐리 키우는 맛이 있어서 좋더군요. 템시스템이 꽤 완성도가 괜찮아요. 뭘 뽑아도 조합은 되지만 원하는 조합 갖추기는 적절히 까다로운 수준. 오토체스와 언더로드의 중간 지점 정도에서 선을 잘 그은 것 같아요.
자하르
19/06/24 16:10
수정 아이콘
롤토체스 문제점이 체스판이 너무 좁아서
박스배치 시키면 박스를 못 뚫어요.
그래서 암살자가 개망임.
솔 메이지로 박스배치시키면 뚫을 수가 없음.
체스판 세로칸은 적어도 1칸 이상은 늘려야 됩니다.
그래야 박스배치 뚫고 침투하는게 가능함.
현재 솔 메이지가 개사기 된게 솔 능력치도 그렇지만 배치의 문제도 존재함.
19/06/24 16:12
수정 아이콘
라이엇은 일단 체스판에 대해선 지켜보고 있는 입장이라더군요. 만족한다고는 했는데 이건 본섭 적용되고 후 상황을 봐야할거같아요
트네르아
19/06/24 16:16
수정 아이콘
아직은 좀 지켜봐야... 어쌔신자체버프로도 해결되는거니까요
valewalker
19/06/24 16:19
수정 아이콘
매우 공감합니다. 맵이 좁아서 동맥경화도 걸리고 배치 다양성도 떨어지죠. 세로칸 더 늘려야합니다.
이호철
19/06/24 16: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차피 팀플이고 나발이고 없는 게임이라 외국인이랑 해도 전혀 상관없는 게임인데
뭐가 더 잘나가니 뭐가 더 잘났니 할 것도 없네요.
TFT야 롤 생각해보면 망할 걱정 할 필요가 하나도 없고,
언더로드도 모바일이란 플랫폼 잡은 이상 절대 매치 밀릴 일 없을 겁니다.
(새벽에 한겜 해봤는데 저 말고 다른 사람이 전부 중국아이디 핸드폰이더군요.)

TFT 플레이 영상이나 스트리밍 보니까 비주얼으로 구린건 둘째 치고
게임 플레이적으로는 의외로 꽤 다른 점이 있는 게임이니만큼 각자 맘에 드는거 하면 될 거구요.

TFT가 도미니언 꼴 날 확율도
언더로드가 아티팩트 꼴 날 확율도 한자릿수 이하라고 봅니다.
그냥 원판인 LOL이랑 도타처럼 각자 지분 가지고 그냥 살아남을 듯.
19/06/24 17:43
수정 아이콘
아티팩트급으로 망하는건 솔직히 있기 힘든 일이죠 크크크 근데 언더로드 모바일은 최적화 문제로 많이 욕먹던데
이호철
19/06/24 17: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모바일론 게임을 전혀 안하는 타입이라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매치 걸면 모바일쪽이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19/06/24 16:42
수정 아이콘
직접 전투라고 했을때 플레이어수가 홀수라면 어떻게 되나요? 예를 들어 3명이 남았다치고 1vs2 가 한 전투장에서 싸우면 3은 1또는 2와 붙어야 할것 같은데 1이나 2는 둘 다 전투중이잖아요.
트네르아
19/06/24 16:46
수정 아이콘
AI로 대체합니다.
19/06/24 16:47
수정 아이콘
아 ai가 있군요. Ai는 1이나 2 둘 중 하나의 진형을 복사해서 나오는건가요?
ioi(아이오아이)
19/06/24 18:44
수정 아이콘
네. 그리고 3은 져도 피해를 입지 않죠.

뭐가 이상하다구요? 네 3명 남고 운빨만 좋으면 아무것도 안해도 2등 되는 게 가능합니다.
스위치 메이커
19/06/24 17:36
수정 아이콘
복사 대체입니다
19/06/24 17:4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본섭에는 언제나옵니까 대체 구에에엑
저격수
19/06/24 17:55
수정 아이콘
롤토체스에서 홀수명 남으면 어떤식으로 되나요?
페스티
19/06/24 18:24
수정 아이콘
한명은 퇴장한 플레이어 더미랑 붙는거 같아요.. 라고 생각했는데 윗분들이 복사 대체 라네요
저격수
19/06/24 18:27
수정 아이콘
위를 못봤네요 감사합니다!
19/06/24 18:44
수정 아이콘
출시 밀렸다는말도있던데 이번 패치중에 나오나요?
19/06/24 18:45
수정 아이콘
대회 상위권 선수고 나발이고 그냥 오토체스 감상하는 시청자 수가 트위치에서 폭망한 수준이던데요....
프로도 아니고 아마추어선수들이 돈이 빠방한것도 아닌데 도네받아먹으려면 롤토 안하곤 못배길껄요
니나노나
19/06/24 19:17
수정 아이콘
더 프로즌 쓰론이줄....
valewalker
19/06/24 19:38
수정 아이콘
The Frozen Throne
Team Fortress Two
19/06/24 19:3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내일 출시하나용?
고타마 싯다르타
19/06/24 21:49
수정 아이콘
26일로 알아요
19/06/24 21:5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Ethereum
19/06/25 01:43
수정 아이콘
솔과 야생시너지 너프가 시급합니다..
19/06/25 01: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체는 한두판해보고 20시간이상 갠방만 봣고 롤토체스는 해보진않고 갠방만 보기만햇는데 롤토체스는 포탈타고 이동할때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라 별로더군요
오체도 어느순간부터 래디할때 제자리걸음하는걸로 패치했는데 1초 지나면 갑자기 툭 끊기는 느낌나서 별로였는데 롤체는 아예 화면이 잠깐 까맣게되니 그거보다 더 한 느낌이네요

모션구린거랑 스킬이 좀더화려했으면 좋겟네요
저격수
19/06/25 02:29
수정 아이콘
방금 롤토랑 언더로드 다해봤는데... 언더로드가 더 재밌어요.
adobe systems
19/06/25 05:48
수정 아이콘
저는 모바일 오토체스랑 언더로드만 해봤는데 아직 뉴비라 그런가 언더로드는 못하겠다라구요. 무슨 종족인지 무슨 속성인지 등등 익숙한 플레이어가 아니면 직관적으로 게임스탯을 인지하기가 힘들어보이던데...

롤토체스만 못해봤지만 롤 아직도 하는 저조차도 너무 못생겨서 하기싫더라는...
19/06/25 06:21
수정 아이콘
저도요 언더로드는 폰하고 피씨로 다 해봤는데 오체가 제일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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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37 [모바일] 페르소나 5 더 팬텀 x 간단 후기 [7] 원장1107 24/04/18 1107 0
79436 [LOL] 코르키로 오리아나를 이기는 방법 [25] Leeka2746 24/04/18 2746 3
79435 [LOL] 지금 LCK에서 가장 바빠보이는 팀, 광동 [21] 비오는풍경2728 24/04/18 2728 0
79434 [LOL] 결승 비하인드(by 리헨즈) [27] 데갠3433 24/04/18 3433 5
79433 [PC] 고스트 오브 쓰시마 PC버전 크로스 플레이 지원, 시스템 요구 사양 [10] SAS Tony Parker 2195 24/04/18 2195 0
79432 [기타] 작혼 금탁 유저를 위한 소소한 팁 [84] 마작에진심인남자3372 24/04/18 3372 5
79431 [LOL]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 우승팀 예측 이벤트 당첨자 발표 [21] 진성1834 24/04/16 1834 3
79430 [모바일] 이번엔 호주다. 리버스1999 1.5 버전 (부활! 울루루 대회) [15] 대장햄토리2867 24/04/18 2867 0
79429 [LOL] 결승전에서 순간적으로 ?!?가 나왔던 장면 [31] Leeka7104 24/04/17 7104 3
79428 [LOL] 14.9 클라이언트에 뱅가드 패치 적용 [37] SAS Tony Parker 7871 24/04/17 7871 1
79427 [LOL] LCK 포핏, 쓰리핏을 달성한 선수들 [33] Leeka5910 24/04/17 5910 2
79425 [LOL] 젠지 공식 사과문 [74] Leeka11797 24/04/16 11797 2
79424 [뉴스] e스포츠 월드컵 총상금 6000만 달러 규모로 개최 확정 [50] EnergyFlow6429 24/04/16 6429 1
79423 [콘솔] 오픈월드를 통한 srpg의 한계극복(2) [13] Kaestro3778 24/04/16 3778 1
79422 [기타] 스포) 유니콘 오버로드 제노이라 클리어 후기 [5] 티아라멘츠2430 24/04/16 2430 0
79421 [기타] [림월드] 4번째 DLC 어노말리 출시 [5] 겨울삼각형2547 24/04/16 2547 2
79420 [LOL] 우승 순간의 개인캠. 느껴지는 기인의 감정 [56] Leeka8596 24/04/16 859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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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16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4/16(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9] 캬옹쉬바나2560 24/04/15 25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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