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은 [게임 뉴스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9/07/17 15:51:44
Name 다크템플러
Subject [LOL] MLXG의 한국전 하이라이트를 모아봤습니다.
mlxg 선수가 공식적으로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센세이셔널하면서도 충격적인 선수였어서.. 경기 몇개 돌려보다가 아예 글로 모아봤습니다.
한국어 하이라이트 찾을 수 있는 경우는 한국어로 했습니다.
대신 네이버tv여서 불편한분들을 위해 유튜브 영어하이라이트를 링크로 붙였습니다.

2016 MSI

조별리그 2일차 vs SKT

유튜브 - https://youtu.be/NnwA7rPBEAE
MLXG의 한국전 데뷔무대입니다. 상대는 16스프링 명 결승전 끝에 진출한 SKT
15년 롤드컵에서 체면을 구긴 중국이었지만.. 초반 미드 역갱부터 끊임없는 난전을 승리하며 SKT의 MSI 연패의 시작을 선물했습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블랭크 선수+벵기선수 연구로 SKT도 이 때 MLXG 동선을 연구해서 그대로 써먹었던것 같은 기억이 있네요

조별리그 5일차 vs SKT

유튜브 - https://youtu.be/8wYe3M9GO2o
지금까지 진행된 MSI에서 최고의 경기를 꼽으라면 전 주저않고 이 경기를 꼽습니다.
사실 첫 경기에선 어찌보면 역갱에서 일어난 사고..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이 경기를 보고난 뒤 모든 한국팬분들이 MLXG를 인정하기 시작했죠. 초반 미친 피지컬로 배달하면서 킬을 따내는거로 시작해서
한타에서 리신이 할 수 있는 정말 최고의 플레이를 연달아.. 에코궁으로 차서 다인스턴, 차내서 바드궁맞게하기, 당구킥..
SKT의 장기중 하나였던 룰루시안에 당하며 결국 엄청난 장기전 끝 역전을 허용했지만, 여러모로 충격적인 경기였습니다.

2016 롤드컵

조별리그 2일차 vs SSG

전체경기 유튜브 - https://youtu.be/uy1uSvFhZqk
TSM전 패배 이후 코어장전의 투입으로 반전을 꾀한 삼성 갤럭시의 드라마가 시작된 판입니다.
엠비션의 스카너, 짜황의 케넨이 큰 인상을 주었지만.. 이 장면 하나는 정말 '중국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상대가 우릴 조인다고? 그럼 우린 앞으로 뚫어버리지

8강 4경기 vs SKT

전체경기 유튜브 - https://youtu.be/ODjW956-vjY
또 만난 SKT, 패승승승으로 결국 지면서 탈락했지만 저 장면 하나는 정말 끝장나는 임팩트를 자랑했습니다.
???? 가 절로 나오는 플레이. 저 상황에서 저렇게 침착하게 스킬 활용을 한다는게...


2017 롤드컵 조별리그 3일차/6일차 vs SSG


유튜브
https://youtu.be/hkXw2qOPTlU
https://youtu.be/v0jqCM0WVjc
조별리그에서 2년연속 만나게된 삼성과 RNG. 느릿느릿한 원딜캐리의 향로메타... 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RNG가 초반부터 빠르게 플레이메이킹을 해버리면서 향로메타의 우승팀이 된 삼성을 2:0내버렸습니다.
마지막 경기를 끝내버리는 웜보콤보의시작을 알린 점멸 깃창대격변, 기묘한 동선의 바루스 배달이 인상깊었습니다.

2017 롤드컵 4강 vs SKT

유튜브 - https://youtu.be/fqj56I9-Ha8
2년동안 다전제에서만 3번 만난 SKT입니다. 충격의 5연갈로 승리를 따낸 SKT였지만
이때 1세트 MLXG의 포스는 정말 엄청났습니다. 갱킹부터 시작해 항상 난전 시작의 선봉에 서고, 추노하는 적 매복플레이, 적 원딜 암살보조, 장로 스틸까지.. MLXG하면 육식이 떠오르는데, 의외로 이런 챔프들도 날카롭게 잘하더라구요

2018 리프트라이벌즈 vs KZ, SKT AFS



MSI도 우승했지만, 그 때 결승은 오히려 카사의 임팩트가 쌨습니다. 특히 스카너..
반면 리프트라이벌즈에서 RNG는 물론 우지-밍도 공포스러웠고 모든 봇듀를 정리해버렸지만
MLXG가 나도 카사 못지않다. 살아있다를 보여주면서 RNG의 사기성을 부각시켰습니다.
조별스테이지 킹존전, 무리한 다이브를 받아쳐서 성장한 뒤 끊임없는 이니시를 거는 녹턴
강타자야+모데 전략을 받아치면서 온 라인을 터뜨리던 카밀
라인스왑 후, 2대2 교전 한번에 사실상 게임 주도권을 다가져온 트런들까지.
올해 리라 끝난 뒤 중국 반응 글에서 mlxg를 그리워하는 걸 봤는데... 그럴만할 정도로 RNG의 포스를 보여준 대회였습니다.


2018 아시안게임 결승 vs 한국

2018년 이때쯤부터 롤드컵까지 뭔가 중국스러운 픽 하면 떠오르는 짜오를 제대로 보여줬던 경기가 아닌가싶습니다.
초반 강력함으로 퍽퍽 찌르면서 무한 난전 유도하기의 선봉장이었죠
개인적으론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대회..


2018 롤드컵 조별스테이지 vs GEN.G

https://youtu.be/5Zw6arjArLc

모든 한국팬을 충격에 빠뜨렸던, 젠지가 탈락했던 마지막 경기입니다. 초반 매복을 역으로 받아치면서 퍼블을 먹은 올라프로 어떻게 게임을 터뜨리는지 보여줬던 경기.. 타겟팅 수준으로 도끼 던져대면서 미친듯이 싸워댑니다.
하지만 이게 mlxg의 한국전 마지막 경기... 1년을 통으로 먹을듯해보였던 RNG는 원더퍽즈의 G2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고
그 뒤 mlxg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
RNG 하면 우지-밍을 떠올리지만
정말 중국스러운 정글러라면, 비록 지금은 닝을 떠오르는 경우가 많겠지만, mlxg가 그 정수를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시 한번 돌려봐도 이게 뭔가 싶은 장면이 많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에는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 안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리컬 매지컬
19/07/17 16:23
수정 아이콘
진짜 보면서 재밌는 선수중 하나였는데 은퇴해서 아쉽네요
19/07/17 16:28
수정 아이콘
시간이 흘러도 기억에 남을 선수입니다. 정말 중국스러운 정글러라는 이름에 걸맞는 선수였어요.
장면 하나하나가 놀랍고 기억에 다시 남는 장면들이네요.
한국에게 임팩트를 남긴 선수로 저에게 기억될 것 같습니다.
수분크림
19/07/17 18:0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지금 메타에서는 카사보다 폭발력에서 더 우수한 mlxg가 활약할 여지가 많다고 보는데 아쉽네요. 그나저나 17년도 페이커 갈리오는 홍길동이네요 어딜 가나 튀어나오네요.
두란51
19/07/17 21:41
수정 아이콘
은퇴하긴 아쉬운 타이밍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통합 규정 2017.5.5. release 유스티스 17/05/05 39459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2] 노틸러스 15/08/31 64145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176092 9
66391 [LOL] 제2차 PGR21 문도피구대회를 개최합니다. [15] 진성420 19/08/22 420 1
66390 [LOL] 2019 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 직관 후기 [11] 203581018 19/08/22 1018 0
66389 [LOL] LCK와 세계 주요리그의 플레이오프 진행방식에 대해서 [39] 소야테1879 19/08/21 1879 1
66388 [LOL] 롤드컵 진출 확률 + 와일드카드전 후기 [73] Leeka4129 19/08/21 4129 1
66387 [LOL] 젠지, 최우범 감독 담원전 패배 이후 인터뷰 [83] 반니스텔루이5199 19/08/21 5199 3
66386 [기타] 바람의나라: 연 CBT가 시작됐습니다. [38] 루트에리노3127 19/08/21 3127 0
66385 [기타] 올해 플레이한 스위치 / 플스 게임 간략 소감 [30] 고도칸황1689 19/08/21 1689 0
66384 [LOL] 15~19년 역대 LPL MVP 수상자들 [14] Leeka1446 19/08/21 1446 0
66383 [LOL] 9.16 패치의 대회 메타 예상 - 정글 [65] 기세파3119 19/08/21 3119 9
66382 [LOL] 9.17 패치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37] Leeka3413 19/08/21 3413 0
66381 [기타] [POE] 새 시즌 '역병(BLIGHT)'이 공개되었습니다. [14] 어강됴리2135 19/08/21 2135 0
66380 [기타]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간단 후기 [16] 리자몽2570 19/08/21 2570 0
66379 [LOL] 롤러코스터와 자이로드롭, 그리고 관람차 [8] 헨텔모노가타리2112 19/08/20 2112 1
66378 [기타] (랑그릿사) 마지막 기회 디티루 업데이트 [68] 길갈2326 19/08/20 2326 0
66377 [LOL] 개인적으로 시상해보는 4대 빅리그 섬머시즌 부문별 어워드 수상자들 [10] Ensis2610 19/08/20 2610 3
66376 [LOL] 유미의 이색 카운터이자 새로운 서포터의 발견 [58] 작은형5184 19/08/20 5184 2
66375 [LOL] 무서운 첼코 승격 3인방과 붙을 기존 LCK 대표는? [14] Leeka3080 19/08/20 3080 0
66374 [LOL] [LOL] 정규 시즌 끝난 기념 각 라인별 솔랭 TOP3 [77] 난감해4251 19/08/20 4251 0
66373 [LOL] LCK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 2 [4] 1등급 저지방 우유2264 19/08/20 2264 1
66372 [LOL] 9.16 패치의 대회 메타 예상 - 탑 [92] 기세파4619 19/08/20 4619 4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