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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05 10:21:54
Name 또리민
Subject 네이마르 ! 삼바 축구의 자존심!
드디어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했다.

2002 월드컵 브라질 우승의 주역중 하나인 호나우지뉴가 파리생제르망에서
FC바르셀로나로 옮긴 것과는 반대의 행보다 . 딩요는 별 중의 별이 되기 위해
팀을 옮겼고 아이러니하게 네이마르는 두 개의 태양은 공존할 수 없다는 명분
으로 팀을 옮겼다. 브라질의 두 전설이 파리생제르망과 FC바르셀로나를 사이
에 두고 각기 다른 행보를 보인 점은 흥미롭기까지하다.

전세계 모든 축구 선수들의 마지막 기착지가 레알마드리드 혹은 FC바르셀로나인
것을 감안하면 [대체로 그렇다는 의견] 삼바 축구의 네이마르가 최전성기에  팀을
옮긴 것은 충격적인 일임엔 틀림이 없다.현재 그의 기량이라면 메시이후 바르셀로나의
중심 인물이 될 것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2인자의 그늘에
머무를 수 없다는 조금은 조급해 보이는 [ 메시가 언제 쇠퇴할지 짐작하기 힘듬] 그의
판단이 오판일 수도 있으나 새로운 무대로의 도전은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축구의 대륙 브라질은 2002년 월드컵 우승 이후 뚜렷한 족적을 남기지 못하고 있다.
마법사 딩요가 외계와 교신에 성공한 직후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우승이라는 선물을
던져 줄지 알았지만 그때당시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주연이 너무 많았다. 결국 배가
산으로 가고 말았다..

그 이후 브라질 축구의 몰락이 가속화 되었는데 그걸 반전시켜줄 인물이
바로 천재 네이마르의 출현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때 네이마르의 합류를 바라는 브라질 국민이
많았지만 둥가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그렇지만 네이마르는 꾸준하게 실력을 향상시켜 결국 전세계
축구 선수들이 선망하는 FC바르셀로나의 주전 공격수로 우뚝 섰다.대부분의 축구 선수들은 이 정도
위치라면 만족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네이마르는 다르다.

삼바 축구의 적자 네이마르는 단순한 브라질 축구 선수가 아니다. 그는 이전부터 제2의 펠레라 불리기도
했듯이 [브라질 역시 수많은 펠레 후계자가 많다] 네이마르에게 기대를 거는 브라질 국민의 염원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크리라 본다. FC바르셀로나에 있지만 언제나 숙적 아르헨티나인 메시에게 밀려 항상
2인자로 존재하는 네이마르에 대한 브라질 국민들의 실망은 말하기는 힘들지만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금번 네이마르의 이적은 삼바 축구의 자존심을 세계에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이적료,몸 값,등등]
삼바 축구는 국가 대표팀도 우승을 지향하고 선수 역시 세계 최고를 지향해야 한다는 의지를 보인 것 같다.
비록 옮겨간 팀이 세계 최고의 팀이 아니라 아쉬울 수도 있지만 네이마르는 역으로 그런 팀을 챔스 우승으로 이끈다면
그의 가치는 두 배 이상 인정받을 뿐만 아니라 염원인 발롱도르 수상도 덤으로 받지 않나 싶다.

아직 네이마르 이적의 충격파가 유럽 축구계를 진동시키고 있지만 곧 차분해 지리라 생각한다.
제3의 축구 인생을 열어가는 [산토스-바르셀로나-파리생제르망] 삼바 축구의 적자 네이마르의 도전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싶다. 챔스에서 바르샤와의 조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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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5 10:23
수정 아이콘
이번에 월컵 우승하고 메날두 이후 마땅한 적수가 안보이는 이 시기 발롱 싹쓸이하면 평가가 어디까지 올라가려나요.
또리민
17/08/05 10:26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담배상품권
17/08/05 10:36
수정 아이콘
일단 메날두가 은퇴해야하는데 얘네가 적어도 3년정도는 더 해먹을거같아서 흐흐
조말론
17/08/05 10:40
수정 아이콘
아직 너무나 젊은 선수인데 파리 그 다음이 궁금할 따름이네요. 탑클래스 선수들은 절정기에 탑클럽으로 이적하고 쇠락할 때 티어를 낮춰가며 이적하는데 절정기에 티어를 낮춰 이적을 했으니. 바르셀로나로 복귀할지 레알 마드리드로 갈지 다 그림이 이상한데 말입니다.
17/08/05 10:46
수정 아이콘
당장의 위상이야 낮지만 불과 작년 챔스에서 파리랑 바르샤랑 붙었을 때 지금 이적한 네이마르 하드캐리 아니었다면 파리가 무난하게 이겼지않을까 싶은데 티어가 엄청 차이날까 싶기는 합니다. 요새는 실력도 돈으로 사는 분위기인데 자금도 엄청 풀어대는 중이고 바르샤는 수뇌부가 자꾸 헛짓만 해대서 어쩌면 좋은 선택일지도 모른단 생각이듭니다. 호날두가 맨유서 레알로 이적할때에도 맨유는 그 전 4년중에 3번을 챔결가던 강팀이었도 레알은 만년 16강 탈이었었던거 생각하면요
세체미
17/08/05 10:48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라리가보단 리그앙이 티어가 낮아서 그런것 같네요
17/08/05 10:50
수정 아이콘
아 넵 그렇긴 하죠. 리그는 기본으로 먹어야할텐데 라리가에선 리그나 국왕컵도 경쟁 빡셌던거 생각하면 적당히 휴식하며 챔스에서 제대로 활약만 해준다면 트레블은 오히려 더 쉬워지지 않을까 싶네요
조말론
17/08/05 10:49
수정 아이콘
쓰신 댓글의 전단을 후단이 반박해주네요. 클럽 위상의 차이는 명확하니까요.
17/08/05 10:53
수정 아이콘
음 제 말은 선수 한명이 그리고 그 선수를 중심으로 한 황금 세대가 클럽 티어를 한껏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린겁니다. 네이마르의 목적도 거기에 있다 보이구요.
조말론
17/08/05 10:55
수정 아이콘
클럽간의 티어 차이는 나니까요. 막대한 지원에 슈퍼스타의 영입으로 현 세대의 최강팀 반열에는 오를 수는 있을수도 있겠네요. 레알 마드리드나 그에 준하는 바이에른 뮌헨과 바르셀로나같이 불멸의 클럽은 안되겠지만요.
17/08/05 12:02
수정 아이콘
아시다시피 레알은 페레즈가 초상권문제때문에 걸러서 가기 힘들고 뮌헨은 한선수에게 오버페이하는 구단자체가 아니다보니 못가고 유베도 뮌헨과 비슷한 운영정책이고 그나마 갈수있는 건 epl이지만 epl팀들은 워낙 전력변동이 심해서 가봤자 트로피하나 따는것도 너무 힘듭니다. 그럼 결국 천문학적인 이적료 지불해주면서 페이도 높게주고 트로피도 어느정도 보장될수있는 팀은 psg하나뿐이죠..사실 네이마르입장에서 바르샤는 하향하는 입장에서 확실한 실력이 보장되는 레알이나 뮌헨으로 왜 안가고싶었겠습니까만 상황이 이래서 못간거죠
조말론
17/08/05 12:46
수정 아이콘
파리의 클럽 위상의 상승의 한계를 말한건데 왜 이적얘기를 하시나요?
17/08/05 13:45
수정 아이콘
님이 먼저 티어를 낮춰 이적한거에 대한 얘기를 꺼냈잖아요? 거기에 대한 저의 대답인거죠.
티어를 낮춰 이적할수밖에 없던 이유를요
조말론
17/08/05 13:51
수정 아이콘
한참 위 댓글에 대한 답이었군요. 알겠습니다.
17/08/05 10:42
수정 아이콘
파리에서 챔스 캐리하면 메시 이상이 될수도 있겠죠.
조말론
17/08/05 10:43
수정 아이콘
그런 드라마를 위해 이적한 것이라면 탁월한 선택이겠네요. 펠레의 국적에 마라도나의 드라마라.
김퐁퐁
17/08/05 11:08
수정 아이콘
표현이 정말 멋지네요 펠레의 국적에 마라도나의 드라마
고기반찬
17/08/05 12:39
수정 아이콘
그대로 마라도나 드라마를 쓰기엔 파리가 이미 레바뮌꼬유파라...
손금불산입
17/08/05 17:19
수정 아이콘
파리가 끼기엔 급이 낮죠. 맞대결에서 이겨본적이 있는건 둘째치고 챔스 4강 경험조차없는팀이...
아라가키유이
17/08/05 13:06
수정 아이콘
이미 전성기때 실력차이가 많이나서 안되죠. 이미 메시는 전성기도아닌데요.
17/08/05 13:21
수정 아이콘
월드컵 먹기 전에는 메시 이상이 되긴 힘들다고 봅니다
카바라스
17/08/05 19:27
수정 아이콘
지금 네이마르 나이때 메시는 이미 펠마메로 꼽혔는데 그뒤로도 월드컵 준우승과 트레블을 해낸걸요. 아직 날두와 비교해도 아직 갈길이 멉니다. 이 둘말고 발롱을 탄 선수도 10년간 없는상황이니..
BibGourmand
17/08/05 21:48
수정 아이콘
와.. 댓글보고 찾아보니 2007년 카카 이후 온리 메날두였네요;;;
둘 중 하나가 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오긴 했지만 그게 10년이나 된 일이었다니 놀랍습니다.
백화려
17/08/05 11:21
수정 아이콘
이번에 기록한 이적료만으로도 축구사에 이름을 남겼죠
망하면 희대의 먹튀가 되겠지만 실력이 확실하니 그러지는 않을거 같고
파리에서 발롱을 탄다면 상당한 임팩트를 남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껀후이
17/08/05 11:25
수정 아이콘
정말 어려운 모험을 택한거죠
무모해보이기까지 하지만 성공한다면 우리는 메날두 시대의 종말을 보게 되겠죠
17/08/05 11:58
수정 아이콘
다음 월드컵에서 하드캐리하면서 우승해야 브라질 그 자체가 되겠죠.
하필 모국에서 한 월드컵에서 부상으로 빠진 사이 역대급 대참사가 터져버려갖고...
17/08/05 12:38
수정 아이콘
한 2~3년 지나면 날두메시는 내려오고 네이마르는 그대로라고 가정할때 발롱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17/08/05 13:22
수정 아이콘
발롱은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메시보다 위로 올라서는 길은 거의 월드컵 먹는게 유일한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손금불산입
17/08/05 17:20
수정 아이콘
월드컵을 먹는것만으로는 택도 없어보입니다. 당장 바르샤에서 격년으로 찍어내던 챔스 4강조차 파리에서는 도전의 영역인데...
해피바스
17/08/05 13: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메시만큼의 경기조율 능력(플레이메이킹 포함)까지 갖출수만 있다면 메날두와 동급이지 않을까요?
이미 드리블능력은 월드클래스 그 자체로 증명이 되었고 바르샤에 있을때도 중장거리 드리블 능력으로 캐리한 경기가 한두판이 아니었으니까요
손금불산입
17/08/05 17:21
수정 아이콘
그 메시급 조율 능력을 갖춘 선수가 역대로 따져도 몇 없습...
17/08/05 13:50
수정 아이콘
메시 넘는 것이 아니라 비슷하게라도 가려면, 파리에서 챔스를 메시 우승횟수만큼 먹고, 월드컵도 무조건 먹어야죠.
애초에 라리가나 EPL 과는 다르게, 리그앙 우승은 아무도 쳐 주지 않을테니..최소한의 조건일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적한 것 자체는 이해가 됩니다.
17/08/05 14:52
수정 아이콘
메시를 피해서 저렇게 이적하는거 보면 메시폼이 2~3년 안에 떨어지진 않겠군요. 누구보다 가까이서 메시를 봤으니까요.
아니면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자원들이 상상 이상으로 노답이라던가...
동네형
17/08/05 15:03
수정 아이콘
후자..
17/08/05 14:55
수정 아이콘
최소한 월드컵 하드캐리해서 우승 시키고 챔스도 가져와야하고.. 네이마르가 넘어야 할 산이 아직도 많네요
카르타고
17/08/05 15:13
수정 아이콘
월드컵 하드캐리는 메날두도 한적없죠
17/08/05 15:56
수정 아이콘
월드컵 위상이 워낙 높아서...한번만 하드 캐리하고 발롱 두번 정도만 타고 챔스 두번 정도 결승 가주고 한번 정도만 우승하면 혹시..
17/08/05 15:06
수정 아이콘
작년에 pag전 하드캐리할 때 눈 보고 반했습니다.
17/08/05 16:08
수정 아이콘
메시 따까리 그만하고 싶었나 봅니다.

뭐 제가 그 입장이라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는듯합니다.

금전적 이익은 플러스 알파구요.
내일은
17/08/05 18:59
수정 아이콘
마라도나도 클럽 커리어의 정점은 나폴리에서의 하드캐리니까
월드컵과 챔스만 캐리하면 메시호날두는 몰라도 자국에서 호돈과 비교될 수준은 되겠죠. 지금처럼 바르셀로나에서 2인자로 있어봐야 자기 실력 다 펼치기도 어렵고...
돈도 돈이지만 역대급에 들어가는 메시와 호날두가 아직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에서 호령할 때 다른 클럽에서 그들과 경쟁하는 구도 만드는게 네이마르에게 절대 손해는 아니라고 봅니다
라울리스타
17/08/05 20:03
수정 아이콘
차라리 돈이 거절할 수 없는 액수라고 한다면 이적이 100% 이해가 됩니다. 아니면 실질적인 에이스 놀이 하고픈 팀으로 가고 싶다도 이해가 가구요.

하지만, 세계 1인자 혹은 발롱도르 위너가 되기 위해 PSG로 간다는 말이 안되죠. 현대 발롱도르는 수아레즈가 이야기 했듯이 실력 뿐만 아니라 마케팅 능력도 매우 중요한데...

프랑스 리그에 가는 순간 세계 팬들에게는 챔피언스 리그에서나 볼 수 있는 선수가 되는 것이죠. PSG는 최정상급의 팀이라도 리그 자체를 변방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노출도가 줄어들면 브라질 대표팀을 월드컵에서 혹은 PSG를 챔피언스 리그에서 하드캐리 하는 법 밖에 없는데, 이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죠. 토너먼트는 항상 실력 뿐만 아니라 운적인 요소가 많이 따라줘야 하니까요. 맨시티, PSG같은 재벌팀들에 소속되어 있는 선수들이 위닝 멘탈리티 문제는 매년 쫒아다니는 문제이구요.

세계 1인자 혹은 발롱도르가 되고 싶다면 차라리 EPL 클럽으로 가서 리그를 메날두 이상의 퍼포먼스로 씹어먹고 챔피언스 리그 4강 이상 가주는게 더 현실성이 있지...프랑스 리그에서 40골을 넣는다고 한들 발롱도르 득표를 얻기에는 쉽게 어필이 안될 겁니다.

이것이 누구보다 발롱도르를 갈망하는 호날두가 죽이되든 밥이되든 탈세로 징역 위기에 처하든 레알에 계속 있는 이유입니다.
17/08/05 20:56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즐라탄이 PSG 가서 골 많이넣고 더블했으나 챔스 기록때문에 메날두보다 한창 낮은 평가받았네요. 네이마르가 정점에 서려면 챔스와 월드컵인데 월드컵은 일말의 가능성은 있다만, 챔스는 팀역사라는 요소로 우승하기 힘들지요.
AeonBlast
17/08/06 12: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하드캐리해서 리그앙을 uefa랭킹 4위내로 올리고 리그앙에 몇몇팀들에게 자본유입된다면 더 좋은 평가를 받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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