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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22 10:44:25
Name 테이스터
Subject 공화당 유권자 "트럼프가 계속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면, 선거 따윈 중요하지 않다"
https://www.theatlantic.com/politics/archive/2017/08/poll-republicans/536472/

미국의 시사전문지 애틀란틱에서 쇼킹한 여론조사 인용 자료가 나왔습니다.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6월 5일부터 6 월20 일까지 1,325 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공화당을 지지하는 유권자의 52 %가

트럼프의 의지로 2020년 대통령 선거를 집어치우고 임기를 제한없이 늘릴 수 있어야 한다고 믿으며 47퍼센트의 지지자들이

트럼프는 총투표수 에서 승리했다고 여전히 확신하다는 것입니다. (실제결과는 힐러리 : 48%, 트럼프 : 46% 이 였죠)

거기다 68%의 공화당 지지자들이 확실한 근거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500만의 불법체류자들이 투표한 것이 분명하다고

자기 맹신한다는 입니다.

이 기사를 쓴 데이빗 그레이엄은 공화당 지지자들이 점점 민주적 절차를 중요시하는게 아니라 결과만을 쟁취하는데 집착함으로서

민주주의를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한편으로는 이는 공화당만 해당하는 사례는 아니다는 부연 설명까지 덧붙였습니다.

2016년 민주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http://thehill.com/blogs/ballot-box/presidential-races/286105-majority-of-democrats-want-third-term-for-obama)에서

3분의 2의 민주당원들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헌법 제한없는 3선을 힐러리의 당선보다 선호했던 것을 상기시키며,

절차훼손의 위험성은 민주당 또한 잔존해있음을 부각하면서 이 기사를 쓴 의도가 공화당을 공격하는 목적으로 썼다는게

아니라는 걸 일깨워줍니다.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에만 집착하는 상태에 대한 비판이 더 큰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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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식
17/08/22 10:49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설마 나치가 천조국에서 재현되는 건 아니겠죠. 덜덜덜
이쥴레이
17/08/22 10:5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얼마전까지 콘크리트 지지층이라는게 있었죠.
요즘 그게 무참히 박살이 났지만요.

503님 업적이라면 업적이죠. 저는 이전에 2MB님께서 정치의 요정이 되지 않을까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는데.. 그걸 503님이 해내셨네요.
아이지스
17/08/22 10:56
수정 아이콘
8년동안 민주당 인기는 완전 박살이 났는데 오바마 인기는 고공행진했다는게 참 재미있어요
밴가드
17/08/22 11:37
수정 아이콘
레이건과 클린턴도 모두 집권이 길어지면서 의회를 상실했죠. 본인들 지지는 높았지만요.. 오바마같은 경우는 10년 주기별 인구조사와 그에 따른 지역구 재설정이 걸린 2010년 중간선거를 크게 진게 두고두고 문제였죠.
Been & hive
17/08/22 12:43
수정 아이콘
2010년이면 집권 초....
밴가드
17/08/22 15:39
수정 아이콘
오바마는 전임자에게 이제 막 터진 금융위기를 물려 받은 불리함이 있었죠. 클린턴도 2년만에 의회를 상실했고요.
Been & hive
17/08/22 21:48
수정 아이콘
하긴 mb도 2년만에 지방선거에서 탈탈.....
Neanderthal
17/08/22 11:05
수정 아이콘
얼마전 우리나라의 모습도 생각이 나고...
이번 백인우월주의자들의 모습을 보면 미국도 문제점이 많은 나라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테이스터
17/08/22 11:09
수정 아이콘
그 이유를 알고 싶으시다면 힐빌리의 노래 (Hillbilly Elegy) 책 권해봅니다. 한글로도 번역이 거의 완료 되어서 시중 서점에 풀릴 거라는군요

자전적 논픽션 소설인데 미국 사회의 내부 모순이 어떤지 이해하기 쉬운 책 중 하나입니다.
Neanderthal
17/08/22 11:14
수정 아이콘
음...나오면 사서 봐야겠네요...
Philologist
17/08/22 11:38
수정 아이콘
네덜란드님 영어 잘 하시자나욧. 원서 보세욧
Neanderthal
17/08/22 11:47
수정 아이콘
Split CP Hypothesis, A-Movement, Object-Control 이런 거 관련 원서봐야 됩니다...ㅠㅠ
Philologist
17/08/22 11:53
수정 아이콘
촘스키 할배는 나이 90에 아리조나 대학으로 재취업(?) 했다고 하더라구요. 내년부터 강의함 (...) 앤드루 카니랑 통사론 교재 낼 지도....
사고회로
17/08/22 18:29
수정 아이콘
네안데르탈...
서동북남
17/08/22 11:05
수정 아이콘
내가 제 명에 살다 갈 수 있을까 항상 의문이 듭니다.
17/08/22 11:06
수정 아이콘
뭐여. 저기도 조선이여?
다빈치
17/08/22 12:17
수정 아이콘
천조선...
산양사육사
17/08/22 11:06
수정 아이콘
마지막 문단이 핵심이네요.
뭐 한국도 문재인 대통령을 종신 대통령으로...라고 설문조사 하면 반절은 넘을거 같으니깐여
지금이시간
17/08/22 11:16
수정 아이콘
넷 상에서 가볍게 말은 그렇게 해도, 실제 그리 한다면 지지율 10% 추락 예상합니다.
17/08/22 11:36
수정 아이콘
1퍼센트도 안될거같은데요 크크
응~아니야
17/08/22 12:01
수정 아이콘
문재인의 핵심지지층들은 군부독재자들에 대한 혐오감이 엄청난데... 이건좀...
공대의남자
17/08/22 11:16
수정 아이콘
애꿎은 지지자를 탓할 문제는 아닌거같은데..
저런 소리를 실어대는 언론이야말로 진정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당사자같네요
밴가드
17/08/22 11:48
수정 아이콘
저런 성향을 보이는 유권자들이 있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지만 저런 여론조사들도 보면 센세이셔널리즘을 유도하려는게 눈에 보이죠. 민주당 유권자들을 상대로 행한 저 여론조사도 보수쪽 기관에서 한 거거고요. 상당수 응답자들은 일부러 오기로 저런 대답을 한거라고 봅니다.
17/08/22 11:18
수정 아이콘
잠깐.. 어디서 많이 본 광경인데... 어디 보자...

500+3이 몇이더라
루크레티아
17/08/22 11:19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생각보단 인기가 꽤 있나본데요.
테이스터
17/08/22 11:22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오대호를 끼고 있는 러스트벨트에 달렸다고 봐야죠 켄터키나 오클라호마 같은 골수 레드 스테이트들은 사실상 고정이니까요
유지애
17/08/22 11:20
수정 아이콘
파쇼가 또...
그리고또한
17/08/22 11:2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기는 무슨 조선으로 불러야 할까요

천조선?
Galvatron
17/08/22 11:40
수정 아이콘
Using a scientific online survey, the authors asked GOP supporters whether they’d be willing to postpone voting in the 2020 election [if President Trump said it was necessary to make sure only eligible voters participated]. More than half—52 percent—said they would, and that number bumped up to 56 percent in a scenario in which congressional Republicans agreed with the president.
본문처럼 []안의 내용을 빼면 뜻이 많이 달라지지않나요?
루트에리노
17/08/22 11:41
수정 아이콘
이건 미국인들 뿐만 아니라 인류라면 다 갖고 있는 발상 아닐까요. 그걸 적극적으로 견제해야 하는 거구요.

민주주의가 괜히 현재까지 정치형태의 최종테크인게 아닙니다. 인류의 본성을 최대한도로 참아야 성립하죠.
페마나도
17/08/22 12:04
수정 아이콘
제가 현재 미국의 분열이 더 심화되면 더 심화됐지 좋아지진 않을 거라고 믿고
민주당과 공화당이 공존하기 참 힘들것이라고 본게
이번 트럼프의 병크급 나치/백인우월주의자 옹호 발언을 듣고도 트럼프의 지지층은 흔들리지 않았고
무려 공화당원들의 2/3가 문제 없다고 할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트럼프의 행보를 보고도 아직도 트럼프를 다시 찍겠다고 한 트럼프 투표자들이 90-95% 정도 되는 것으로 압니다.
공화당원들에게 설문조사를 하면 그 거짓말을 역대급으로 일삼는 트럼프를 메이저 언론사들보다 더 믿는다고 하는 퍼센트가 80% 정도 였습니다.

이 어처구니 없는 사태에 대해서 분노가 일기도 하지만 냉정하게 보면 도대체 이 사태를 어떻게 타개 해야 나갈지 감도 안 오는 상황이네요.
현재 미국을 보면 같은 현상을 이렇게 판이하게 볼 수 있을 수 있구나 라는 것을 정말 적나라하게 느낄 수 있는데
어쩔땐 내가 뭐가 잘못 됐나??? 라는 멘붕이 올때도 있습니다.
이게 한국처럼 5% 의 박사모가 아니라 30-40%가 완전 다르게 상황을 보고 있으면 자기 자신을 의심하게 만들 때도 있거든요.

아마 나중에 미래에서 현 상태의 미국은 참 흥미로운 소재가 될 것 같습니다.
신용운
17/08/22 12:23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을때 유머로 한국이 베타테스터가 되어줬으니 잘 참고하라는 말이 있었는데 실제로 이뤄질지도 모르겠군요;;;
17/08/22 14:23
수정 아이콘
어차피 그렇게 될 리가 없으니까 아무 말이나 막 지르는거죠 저런건.
17/08/22 14:48
수정 아이콘
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런 거지요.
재밌는 건 이제 미국 경기를 포함해 전세계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건데, 이를 트럼프 행정부의 덕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지지자 수준을 보아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트럼프가 재선이 되는 건 불가능하지 않다는 거죠.
어차피 누가 뭐래도 문제는 경제니깐요.
앙골모아대왕
17/08/22 15:31
수정 아이콘
3선제로 고친다는거에요?
아니면 무제한으로
4년마다 대통선거 이기면
무한 으로 가능하게 바꾸자는 건가요?

미국 전체 평균 유권자 수준은
한국보다 이제 아래 같아요
제로로꾸
17/08/23 10:58
수정 아이콘
미국은 대통령의 재선 제한이 없을거에요
막말로 지지도가 높으면 무한대로 재선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다만 재선으로 끝내는게 관습법 처럼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Galvatron
17/08/23 11:34
수정 아이콘
루즈벨트의 4선?인가 이후로 수정헌법에 명문화됐습니다. 지금은 법적으로 재선 1번밖에 못합니다.
제로로꾸
17/08/23 12:28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방송에서 들었을땐 그랬는데...
Galvatron
17/08/23 12:51
수정 아이콘
특이한 경우로 예를 들어 대통령이 탄핵이나 사망으로 인해서 부통령이 대통령으로 승진?할 경우, 선대 대통령의 남은 임기가 2년미만이면 그 2년을 대통령으로 지내고, 다시 4년 4년 이렇게 총 10년까지 할수있는 경우의 수는 존재합니다.
앙골모아대왕
17/08/23 17:58
수정 아이콘
현재. 미국은 4년 중임제죠
4년하고 선거이기면 4년더 총 8 년

중간 심판 성격이 강해서 유권자
마음이 바뀌면 다른 대통령 고르는거죠
사자포월
17/08/22 15:48
수정 아이콘
이거 우리도 그닥 다른거 같지 않은데
그나마 최순실 터지고나서 지형이 좀 바뀐건데 저기는 그럴거 같지도 않으니
그래도 다행인건 저런 집단이 실제 선거에선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건데 미국 선거제도는 까놓고 말해서 직선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인 상황을 만들수록 나치때처럼 선거로 집권할 가능성이 높을듯
역사적으로 보면 극우들은 대중들이 고통받을때 집권 가능성이 높아져요
집권을 위해 의도적으로 대중에게 피해를 주는 정책을 해도 이상하진 않을거 같음
어떤 의미로 보면 아이러니죠 참
마도사의 길
17/08/22 17:35
수정 아이콘
걱정할필요 전혀없습니다. 지나다보면 실책하는게 있고 그런게 쌓이면 이 정도로 생각없이 지지하지 못 합니다.
TheLasid
17/08/22 17:56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 결과를 직접 보진 않았는데, 저 기사는 본문의 내용과 전혀 다른데요...?

기사 제목부터가 "Do Republicans Actually Want to Postpone the 2020 Election? :A new survey highlights a threat to American democracy, but it’s not what it initially appears to be." 잖아요.

공화당원들이 진짜로 2020년 선거를 늦추길 원할까?: 새 설문조사가 미국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을 집중 조망했지만, 처음 보기와 달리 실제로 그런 건 아니었다."

본의든 아니든, 기사를 오독하신 듯합니다. 저 위에서 갈바트론님이 언급하신 내용이 아니었으면, 당장 저도 원문 볼 생각도 안 하고 그런가 보다 했을 듯하네요.

Using a scientific online survey, the authors asked GOP supporters whether they’d be willing to postpone voting in the 2020 election if President Trump said it was necessary to make sure only eligible voters participated. More than half—52 percent—said they would, and that number bumped up to 56 percent in a scenario in which congressional Republicans agreed with the president.
이 부분을 뭘 대체 어떻게 하면 "트럼프의 의지로 2020년 대통령 선거를 집어치우고 임기를 제한 없이 늘릴 수 있어야 한다고 믿으며"라고 요약이 되나요?

-온라인 조사를 통해, 공화당 지지자들에게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자격이 있는 유권자(eligible voter)만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2020년 대선을 '연기'하려 한다면 대선 연기 투표에서 찬성표를 던질 것인지 물었다. 절반이 넘는 52%의 공화당 지지자들이 그렇다고 답했으며, 이 수치는 공화당 의원들이 대선 연기에 찬성한다면이라는 조건을 붙일 경우 56%까지 늘어났다.

그리고 저자는 현재 1) 미국 대선은 역사상 단 한 번도 '일시적으로' 연기된 적이 없으며, 타국의 사례에서 볼 때 '일시적 연기'가 민주주의의 쇠퇴로 이어진다 2) 그런데 공화당 지지자들의 다수가 '일시적 연기'에 찬성하는 입장이며, 이는 미국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다. 라는 우려가 있는데, 이 연구가 지닌 문제점을 보여주며 연구 결과가 시사하는 건 그게 아니라는 걸 한참 동안 설명하죠.

본문에 적힌 내용과는 뭔가 달라도 너무 다른 것 같지 않나요?
Galvatron
17/08/22 18:51
수정 아이콘
작성자분이 딱 요즘 언론들의 모습이죠 자극적인 제목에 결론을 정하고 멋대로 해석에 의의를 제기하면 아님 말고 누가 그러길래 그런줄 알았음
TheLasid
17/08/22 18:5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래도 되는 건가요...? 따옴표는 직접 인용을 할 때 쓰는 부호 아니였어요? 당췌 글 제목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 수가 없네요. 다른 부분은 원문에서 해당하는 부분이라도 찾겠는데, 저건 도통 모르겠습니다.
유스티스
17/08/22 18:30
수정 아이콘
해외 소식을 게시판에 전해주시는데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그 내용을 번역하시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오역이 발생하고 있고 그 오역에 대한 다른 회원들의 피드백에 대해 피드백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주의를 권고합니다. 차후 지속적으로 반복될 경우 권고 위반으로 제재될 수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두산베어스
17/08/22 19:23
수정 아이콘
기자 지망생이신가요?
글 제목 기가 막히게 뽑네요
아유아유
17/08/22 20:3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미국이니....
17/08/22 21:17
수정 아이콘
임기 제한 없이 대통령을 한다같은 내용은 링크 걸어주신 기사에도 없고 그 기사의 링크에서도 못 찾겠습니다. 이런 저런 시사 비평 올려주시는 글 재미있게 보는 편인데, 자꾸 이런 기초적인 실수(?)가 반복되면 머지 않아 테이스터님 글 클릭을 안 하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글 수가 좀 줄더라도 좀 더 사실 관계 확인을 잘 하시고 올리시는 곳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17/08/22 22:06
수정 아이콘
특히 OrBef님의 직종상 특성을 생각하면, 이런 글을 제출하는 학생들을 보면 많이 답답하시겠지요..........

그리고 테이스터님께 한 말씀 드리자면, 흔히들 얘기하는 낚시글이나 어그로성 글보다 이런 왜곡성 글이 사회에 더 큰 해악을 끼칩니다. 실수이신지 의도적이신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만, 이런 행태는 지금이라도 자제하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17/08/22 23:44
수정 아이콘
피드백없는 낚시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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