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3/14 12:38:50
Name 읍읍
Subject 검찰 '김성태 딸 부정채용' 확인..KT 전직 임원 구속
https://news.v.daum.net/v/20190314110542393?f=m&from=mtop
검찰 '김성태 딸 부정채용' 확인..KT 전직 임원 구속

2011년 4월  kt스포츠단 계약직채용
다음해 정규직이되는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단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국회의원 딸

서류전형-인적성-실무임원면접으로 진행되는게
절차인데

김성태 의원의 딸은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에 없다고 검찰이 확인했습니다

절차를 어기고 김성태 의원딸을 합격시킨 혐의로
전 kt 전무 김모씨를 구속했고

김의원딸 이외에도 절차에 어긋난 합격자가 있어 수사가 확대될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19/03/14 12:39
수정 아이콘
김 성 태 당 장 사 퇴 해
19/03/14 12:40
수정 아이콘
짭얍아 추하다...
뚜루루루루루쨘~
19/03/14 12:40
수정 아이콘
아니.. 절차는 다 따르면서 진행할 수도 있는데 그 마저도 귀찮아서 저러는건가요?
뭐 걸려주니 고맙긴 한데...
후마니무스
19/03/14 12:44
수정 아이콘
서류합격유무는 다른 이의 권한이었나 보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최종합격에 대한 전권을 전무가 쥐고 있었던듯

KT시스템은 잘 모르지만
알만한 자리에 있는 사람은 다 알았겠죠.
19/03/14 12:42
수정 아이콘
77ㅓ억~~~~~~~~
바다표범
19/03/14 12:42
수정 아이콘
저번에 의혹 제기되었을 때 기억안난다 이럴 때 부정채용 맞겠구나 싶었는데 맞네요.
Placentapede
19/03/14 12:47
수정 아이콘
보바들인가 개허술하게 대충하네
너에게닿고은
19/03/14 12:49
수정 아이콘
김성태도 딸도 깜방가즈아
19/03/14 12:49
수정 아이콘
허술해서 빼박이네요 이건.. 크크
19/03/14 12:50
수정 아이콘
절.대.알.려.주.지.마
19/03/14 12:52
수정 아이콘
어쩐지 김성태 요새 조용하다 했더니...
수지느
19/03/14 12:52
수정 아이콘
이거에다 환경부에서 특정인물들한테 직접 면접자료들 제공한것도 걸렸죠 크크크
양쪽에서 아주 난리 부르스입니다.
심지어 이건 열명 크크크크
피카츄 뱃살
19/03/14 12:52
수정 아이콘
저 임원은 혼수상태에서 면접 본건가요? 똥냄새가 코를 찌르네요
소셜미디어
19/03/14 12:56
수정 아이콘
얍얍이 종아리 걷어
명란이
19/03/14 12:58
수정 아이콘
문재인 아들로 물타기 들어가겠네요
아웅이
19/03/14 13:02
수정 아이콘
귀걸이로 물고늘어졌었는데 일단 결론이 났네요 크크
六穴砲山猫
19/03/14 13:10
수정 아이콘
최근 선전중인 XX계의 신흥 강호 민주당의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자한당.... 역시 전통 강호의 품격이 느껴집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은 좀 더 분발해야겠네요. 최근 폼을 보면 머지않아 자한당의 아성에 도전할만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악군
19/03/14 13:18
수정 아이콘
김성태 멀리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럴때는 편하게 욕할 수 있어서 나가버린게 좋은 면도 있군요.
쑤이에
19/03/14 13:34
수정 아이콘
아니라고 잡아떼더니 새키데이 감방 가즈아~~~~
니가가라하와��
19/03/14 13:37
수정 아이콘
충청맨 킬각 오졌다
현은령
19/03/14 13:57
수정 아이콘
환경부도 터졌던데 재미있겠네요
순둥이
19/03/14 14:00
수정 아이콘
이건 야당탄압니다.단식투쟁해라.
19/03/14 14:01
수정 아이콘
의혹은 사실무근이지만 현실은 구속입니다.
아스미타
19/03/14 14:18
수정 아이콘
김성태 크크크크크크 잘가라
불려온주모
19/03/14 14:39
수정 아이콘
김성태 혓바닥이 너무 길었죠. 자신 있었으면 애초 문대통령 아들 끌어들이지 않고 그런 일 없다라고만 했을텐데 자신없으니 물타기 하는게 너무 보였죠.
악튜러스
19/03/14 14:59
수정 아이콘
이미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며 칼손절 하셨습니다. 딸이라도 소용없네요 하하.
방향성
19/03/14 15:17
수정 아이콘
호쾌하네요
우중이
19/03/14 15:36
수정 아이콘
해리케인에 대적할수있는 단한명...
R.Oswalt
19/03/14 15:48
수정 아이콘
딸이 먼저 '내 의사와는 관계 없는 일, 김성태 씨 독단에 의한 상황'이라며 선빵 손절 쳤어야 됐는데
처음과마지막
19/03/14 19:30
수정 아이콘
진짜요 친딸을 손절한다구요?

이게더 이미지 실추같은데 말이죠
악튜러스
19/03/14 20:21
수정 아이콘
친딸을 손절한다기 보다 청탁이 자신과 관련없다는 얘기겠죠. 그걸 믿을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만...
레펜하르트
19/03/14 15:17
수정 아이콘
전 너무 당당하게 아니라고 하길래 아닌 줄 알았는데 또 이런 부분에선 의외로 허술하게 잡혀버리네요 -_-;
19/03/14 15:28
수정 아이콘
딸을 손절..
곧미남
19/03/14 15:31
수정 아이콘
그래 이 정도면 오래봤다~
19/03/14 15:58
수정 아이콘
캐삭빵은 뭘 믿고 건 거지
19/03/14 16:10
수정 아이콘
김성태와 함께~ 출발출발출출발
19/03/14 16:32
수정 아이콘
이게 민주당 집권의 의의죠. 현재 보여주고 있는 몇안되는 성과고
물속에잠긴용
19/03/14 17:06
수정 아이콘
아이고 성태야.... 그냥 접고 집에나 가자
후마니무스
19/03/14 17:20
수정 아이콘
노동인권을 부르짓던 김성태씨 딸의 노동권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으셨군요.

역시 금수저는 달라요.
애플주식좀살걸
19/03/14 17:31
수정 아이콘
김성태 진짜 뉴스한줄 안보이더니 크크
Capernaum
19/03/14 17:36
수정 아이콘
토 나온다 진짜..

정부 맘에 안드는데 제대로된 야당도 없고..
Normal one
19/03/14 18:24
수정 아이콘
성태야 가자 크크크.
처음과마지막
19/03/14 19:30
수정 아이콘
자한당 클래스 살아있네
19/03/14 20:54
수정 아이콘
하지만 잘 다니겠죠.
은행비리에서 행장이 구속되는데도 정작 비리로 입사한 직원들은 멀쩡하게 다니니까요 크크
아우구스투스
19/03/14 22:49
수정 아이콘
계속 다니는건가요?
19/03/14 23:41
수정 아이콘
확실한 증거가 나와도 마법의 단어 야당 탄압으로 물고 늘어지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45 (스포)요즘 본 영화 감상​ ​ [4] 그때가언제라도3368 24/03/15 3368 0
101144 제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영원히 살도록 할겁니다 [51] 보리야밥먹자6618 24/03/15 6618 0
101143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7. 선택과 집중 [10] meson3341 24/03/15 3341 9
101142 오랜만에 랩 작업물 올려봅니다! (스파6 류 테마 등) [4] 개념치킨2147 24/03/14 2147 7
101141 『드래곤볼』과 함께 하는 인생 (토리야마 아키라 추모글) [26] 두괴즐3314 24/03/14 3314 18
101140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6. 고구려의 ‘이일대로’ [1] meson1558 24/03/14 1558 12
101139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5. 예고된 변곡점 [4] meson2517 24/03/13 2517 12
101138 [공지]선거게시판 접속 방법 안내 공지 [7] jjohny=쿠마4541 24/03/13 4541 1
101136 LG전자, 2024 울트라기어 OLED 모니터 라인업 가격 및 출시일 발표 [48] SAS Tony Parker 7446 24/03/12 7446 1
101135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4. 침공군의 진격 [5] meson1901 24/03/12 1901 11
101134 [잡담] 북괴집 이야기 [5] 엘케인3958 24/03/12 3958 20
101133 수원 거주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최근 1주 간 사건 3개 [22] 매번같은13370 24/03/11 13370 0
101132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3. 몽골리아의 각축 [7] meson2417 24/03/11 2417 16
101131 비트코인이 1억을 돌파했습니다. [71] 카즈하9055 24/03/11 9055 2
101130 (스포) 고려거란전쟁 유감 [38] 종말메이커5271 24/03/11 5271 2
101128 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34] Rorschach6929 24/03/11 6929 5
101127 혐오의 과학으로 상나라를 돌아보다 [14] 계층방정4779 24/03/11 4779 2
101126 자동차 산업이 유리천장을 만든다 [68] 밤듸7929 24/03/11 7929 42
101124 유료화 직전 웹툰 추천-호랑이 들어와요 [19] lasd2414449 24/03/10 4449 9
101123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2. 당나라의 ‘수군혁명’ [11] meson3153 24/03/10 3153 19
101122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1. 들어가며 [7] meson2542 24/03/10 2542 18
101121 요즘 알트코인 현황 [38] VvVvV10040 24/03/10 10040 0
101119 '소년만화' [14] 노래하는몽상가3751 24/03/09 3751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