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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15 17:09:13
Name 성상우
Subject 병성전설
@제가 구상한 글을 올립니다. 부족하더라도 너그러이 보아주시고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병성전설(兵聖傳說)

시간은 노아의 대홍수 이전에 태평양에 존재했던 거대한 대륙인 뮤대륙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때에 뮤대륙에서는 전쟁이 끊임없이 벌어졌고 뮤대륙을 통일하기위해 가인의 후손과 셋의 후손이 경쟁하였다.
주인공은 셋의 후손의 왕을 섬겼는데 명령에 따라 장군이 되어 출진하게 되었다.
그런데 가인의 후손의 군대가 너무 막강하여 앞이 막막하였고 머릿속에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생각하던 끝에 이전에 뮤대륙에서 수많은 전쟁을 치르고 숨어살고 있는 병황(兵皇)을 찾아갔다.
병황은 주인공을 반갑게 맞이하였고 두사람은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인공은 병황에게 자신의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병황이 말했다.
"전쟁에서 이기는 법은 첫번째로는 감각을 사용하여 전체 판에서 큰 것을 계속적으로 차지해서 상대를 이기는 것이라네."

그러자 주인공은 병황에게 감사의 말을 하고 가인의 후손의 군대와 전쟁을 하러 떠났다.
병황이 가르쳐준대로 싸우자 주인공은 쉽게 쉽게 전쟁에서 이기고 많은 전공을 얻었다.
그러나 주인공은 어려운 난적을 만나게 되고 계속 밀리게 되었다.
주인공은 막다른 골목에 몰리자 다시 병황을 찾아갔다.
주인공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털어놓자 병황이 말했다.
"전쟁에서 이기는 법은 두번째로는 이성을 사용하여 수학적으로 우월한 쪽을 선택해나가서 상대를 이기는 것이라네."

주인공은 다시 전쟁터로 돌아와 어려운 난적과 싸우는데 이번에도 병황의 조언으로 이길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가인의 후손의 왕과 전쟁을 벌이게 되었는데 가장 강력한 적이었다.
주인공은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넘겼다.
겨우 살아남은 주인공은 다시 병황이 머물고 있는 집으로 찾아가 병황에게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물었다.
그러자 병황이 말했다.
"전쟁에서 이기는 법은 세번째로는 영감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분명한 인도하심을 기도를 통해 받고 상대를 이기는 것이라네."

주인공은 마지막으로 막혔던 문제가 풀리자 기뻐하고 사례하고 다시 전쟁터로 돌아가 가인의 후손의 왕과 싸우기 시작했다.
주인공은 병황이 가르쳐준 방법으로 가인의 후손의 왕을 이기고 마침내 뮤대륙을 통일할 수 있었다.
그후 주인공은 셋의 후손의 왕을 도와 병황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또 그 가르침을 후대에 전하고 병성(兵聖)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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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더하기
19/04/15 17:14
수정 아이콘
모든 문장의 끝이 ~~했다로 끝나는건 초등학교시절 일기 이후로 처음 보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9/04/15 17:52
수정 아이콘
선교는 교회에서...
세츠나
19/04/15 17:56
수정 아이콘
실제로 큰 관련은 없지만 드레이안이라는 옛날 판타지 소설이 문득 생각났네요. 장편으로 잘 써보면 재미있을지도?
남광주보라
19/04/15 18:04
수정 아이콘
문득 이계의 포탈이 생겨났다. 시공간의 일그러짐속에서 황금빛 갑옷을 입은 견훤이 나타났다. 그는 뮤대륙을 정복하려고 마음먹는데
19/04/15 18:08
수정 아이콘
이게 낫네요
잘 모르는 주제로 글연습하시다가 욕먹으시는거보단
판타지 소설 등으로 글연습하시는게 훨씬 수월하실듯
대장햄토리
19/04/15 18:14
수정 아이콘
기도만 하면 만사 ok군요..덜덜...
성상우
19/04/15 18: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모든 문장의 끝이 ~~했다라고 끝맺음을 한건 드라마멘트와 게임에 나오는 멘트에서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여유가 되면 판타지소설을 한번 써보려고 하는데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드레이안과 이계의 포탈은 제가 책을 보게 되면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니다. 네. 감사합니다. 글쓰기에 대해서 판타지소설등으로 연습해보라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여러가지 충고와 좋은 지적들도 감사합니다. 다윗왕이 병법을 잘아는 영웅이었는데 위급할때 기도해서 응답을 받아서 승리했습니다. 또 영국의 조지뮬러라는 고아의 아버지라는 분이 계시는데 기도의 응답을 잘 받으시는 분이었습니다. 조지뮬러목사님은 5만번이상 기도응답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끝에 가면 자신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는 것같습니다. 분명 둘다 필요한 것같습니다.
소셜미디어
19/04/15 18:31
수정 아이콘
또 졌어!
messmaster
19/04/15 18:32
수정 아이콘
이 분이 쓰는 모든 글의 결론은 애국심과 하나님으로 귀결됩니다.

아는게 없고 애초이 자각으론 논리적 사고를 할 능력이 없으니 살면서 얻은거라곤 반복적 학습(과정이 참 궁금하지만)에 의한 절대적 기준이요 본인이 신봉하는 것. 저 둘인 것입니다.

신앙과 믿음 자체가 모르는 것을 설명하고 도덕 규범을 위해 만들어 진건데 애초에 모든 자연적 현상이 본인의 이해범주 밖에 있으니 데우스 엑스 마키나마냥 아무때나 같다 붙이는거죠. 역설적이게 종교의 순 기능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저런 멍청한 사람이 종교라도 없다고 생각 해 보세요 이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마찬가지로 살면서 교류한 그 어느 집단에서도 존중받거나 인정 받은적이 없으니 본인에게 남은 유일한 아이덴티티인 민족성 즉 한국(KOREA)노래만 주구장창 부르고 있네요.

참 불행한 사람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LanceloT
19/04/15 19:11
수정 아이콘
여기보다는 조아라 같은 곳에 가시는 것이~
성상우
19/04/15 23:07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직까지는 수학적으로 정통하면 통하는 것같습니다. 이세돌9단과 알파고의 대결도 그렇고 수학적인 능력을 갖추면 이긴다고 판단이 됩니다. 수학이 통하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바둑은 집을 계산하는 것인데 사람들이 열광을 합니다. 도박도 확률계산인데 사람들이 너무 빠져듭니다. 주식이나 경제도 수학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그리고 한편 체스는 1997년에 컴퓨터가 러시아의 체스마스터 게리 카스파로프를 꺾었습니다. 이후 컴퓨터가 다른 체스챔피언들과 무승부를 몇차례 기록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직까지는 수학적능력이 있으면 성공하는 시대라고 봅니다. 그러나 앞으로 언젠가는 영감의 시대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철학적으로 말씀하시는데 철학에 대해서 더 공부해봐야겠습니다. 다른 말씀들도 잘 읽었고 감사합니다. 다른 곳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지적들에 대해 감사합니다.
고양이맛다시다
19/04/15 23:16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3학년 때 정신적으로 아프고 삐쩍 마른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 친구가 점심을 거르고 항상 어디를 갈까 궁금해서 따라갔다가,
세일러문을 다루는 개인 홈페이지에서 세일러문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반의 친구들에게 그 친구가 세일러문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고 말했고,
절반 정도는 무시했지만, 절반 정도는 밥도 안먹고 미친짓을 하러 가는 것을 막아야한다고 생각해서,
점심이 되면 컴퓨터실로 도망치는 그 친구를 여러명이서 막고 같이 밥을 먹고자 노력했습니다.
억지로 먹인건 아니고 급식이 올때까지 앞 뒤 문을 다 막고 옆에 앉혀놓고 밥을 먹으라고 설득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안되더라구요. 아주 격렬하게 반항하더군요.
저는 결국 어느날 형식적으로 나오는 따돌림 설문조사서에 절절한 자기고백글을 쓰고 교감실로 불려갔다가,
니가 왜왔니 앞으로도 공부 열심히 하렴. 이라는 소리를 듣고 돌아왔습니다.

어쩌겠습니까.
그냥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던가,
개인화를 하는 수 밖에요.
성상우
19/04/15 23: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일 시내에 갈 일이 있는데 대구 중앙도서관에 들러서 조지뮬러목사님이 즉각적으로 기도응답받은 내용에 대한 여러 책과 자료들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가서 필요한 자료를 찾아서 추가로 필요한 내용을 올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결국 나중에 가면 영감의 시대가 도래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다른 글을 올려 주셨는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즈베리파이
19/04/16 00:02
수정 아이콘
바둑이랑 알파고에 대해서 얼마나 아신다고 그런 댓글을 쓰시는거에요 도대체?
사람들이 계속 지적하는 부분 중에서, 글을 쓸꺼면 아는 내용만 쓰라고 하는데 정말 귓등으로도 안듣고 계시나보네요.
모르는 내용 적당히 그럴듯하게 쓰려다 점점 말도 안되는 헛소리만 늘여놓고 계신거 모르겠어요?
내용도 그렇고 성경도 그렇고, 한번 주워들었다고 본인이 알고있다는 착각좀 작작 하셨으면 좋겠네요.
성상우
19/04/16 06: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알파고나 인공지능AI에게는 바둑은 수학문제가 이닌가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알파고와 인공지능AI를 따라가는 시대니까 사람들도 바둑을 수학문제로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수학을 활용하여 성공한 예입니다.
미국의 MIT공대 수학 교수를 지낸 천재 수학자인 퀀트투자의 아버지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살아있는 퀀트투자의 아버지이고 전설이라고 합니다. 그는 수학자들조차 이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논증했던 카지노를 인류 역사상 ‘최초’로 이겼고 월스트리트에 진출해 30년간 주식시장에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는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룰렛의 위치를 예측하는 웨어러블 컴퓨터를 발명했으며, 월스트리트에서는 1969년 PNP(프린스턴 뉴포트 파트너스)라는 헤지펀드를 설립해 수학 공식과 경제 모형, 컴퓨터를 이용한 펀드를 운용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전적으로 계량적 기법에 의존하는 유일무이한 최초 퀀트 펀드였고 훗날 세계 금융 시장에서 계량분석가라고 불리는 새로운 투자자 유형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1997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블랙-숄즈 방정식을 최초로 고안했고, 그는 이 공식으로 PNP를 운용하여 헤지펀드 설립 후 10년 동안 수익을 409% 상승시켰습니다. 최초 투자금이었던 140만 달러는 2,860만 달러가 되었고, 연평균 17.7%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1979년부터 1988년까지 보유한 투자 포지션은 총 10억 달러에 달했고 자본 수익률은 연평균 22.8%를 기록했습니다. 이 당시 S&P500 지수가 연평균 11.5% 상승한 것에 비해 엄청난 초과 수익을 거둔 것입니다. 더욱 대단한 사실 중 하나는 단 한 분기, 단 한 해도 손실을 기록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에드워드 소프는 워런 버핏과의 인연이 깊습니다. 《시장을 이겨라》에서 소개한 워런트 투자 기법을 통해 큰돈을 번 소프의 명성이 높아지자 《증권분석》의 저자 벤저민 그레미엄의 친척도 그에게 투자를 맡겼고 이러한 인연으로 소프와 버핏은 처음 만나게 되었고 그 유명한 소프와 버핏의 브리지 게임 일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소프는 버핏과의 친분을 쌓으면서 개인적인 관계만이 아니라 버핏이 가진 가치투자법에서 높은 승률을 확인하고 버크셔 헤서웨이에 상당한 규모의 자금을 투자하여 막대한 이익을 얻게 됩니다. 소프는 주변 사람들에게 버크셔에 투자하라고 적극 권유를 하고 주주총회에 참여하는 등 관계를 꾸준히 이어갔습니다. 소프의 경우 가치투자 지표를 활용한 계량투자 이외에도 스프레드거래와 차익거래, 가격에 영향을 주는 각종 지표를 활용한 투자로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했습니다. 이밖에 미국 대학교의 학생들이 카지노를 돌며 대박을 터뜨린 이야기가 있습니다. 2003년 9월 15일 미국 ABC방송은 1990년대에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천재들이 명석한 두뇌와 첨단 시스템을 이용해서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를 돌며 수년 동안 수백만 달러를 챙겨온 사실을 소개했습니다. 이들은 확률과 통계가 적용되는 ‘블랙잭’ 게임을 타깃으로 삼아 슈(카드통)에 남아 있는 카드를 추적하는 ‘카드카운팅(Card-Counting)’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994년, MIT의 퇴직교수를 주축으로 팀을 형성한 이들은 1998년까지 5년 동안 미국 전역의 카지노를 종횡무진하며 한 판에 4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고 전합니다. 이들은 건실한 직장인으로 생활하는 한편 주말이 되면 라스베이거스로 날아가 거액의 판돈을 걸고 게임을 했으며, 그렇게 벌어들인 돈은 각자의 역할에 따라 고루 분배했습니다. 이들은 철저하게 자신을 감추었기 때문에 가까운 친지는 물론 가족들조차 이들의 ‘이중생활’을 눈치 채지 못했다고 전합니다.
messmaster
19/04/16 09:45
수정 아이콘
어디에서 본건진 모르겠으나 또 레퍼런스 그대로 끌고와서 본인이 쓴 것인 척 하느라 애 쓰십니다
라즈베리파이
19/04/16 11: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본인이 알고있는건 하나도 없으시네요. 길게 베껴와봤자...
댓글 좀더 썼었는데 그냥 지우겠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거 들을생각도 없어보이시고, 본인이 '이정도면 난 이거 알고있어'하는 오만함에 소름돋네요.
성상우
19/04/16 14: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병성전설'이라는 글은 제가 구상하고 작성한것 맞습니다. 댓글은 신문과 책의 내용입니다. 나중에 되면 바둑은 영국의 과학자 뉴턴이 만든 수학의 공식인 미분적분이나 여러 수학공식들처럼 정리되고 하나로 묶여져서 책이 될 것입니다. 또한 다른 체스와 장기들도 영국의 과학자 뉴턴이 만든 수학의 공식인 미분적분과 여러 수학공식들처럼 정리되고 하나로 묶여져서 책이 될 것입니다. 바둑, 체스, 장기등은 수학적으로 규명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오만하다면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규장에서 나온 '조지뮬러 기도법'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나오는 내용인데 조지 뮬러는 기도한 그날 혹은 기도한 그 시간에 즉시 하나님께 응답받은 적이 3천 번이 넘었다고 합니다. 조지 뮬러는 생애를 통털어 5만 번의 응답이라는 놀라운 기도응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금의 현대사회는 치열한 생존경쟁과 승부와 전쟁이 벌어지는 시대인데 기도로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방법을 확보한다면 감당할수 없는 문제들도 능히 해결할수 있을 것입니다.
19/04/16 15: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만하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한마디로 끝낼 게 아니시구... 문장을 구성하고 쓰는 방법을 완전히 뜯어고치셔야 해요
죄송합니다만, 일단 스스로가 [제대로 알고 있는 게 하-나도, 단 하나도 없다는 걸] 먼저 인정하셔야 해요

쓰신 댓글 중에 문장 하나를 볼게요.
[나중에 되면 바둑은 영국의 과학자 뉴턴이 만든 수학의 공식인 미분적분이나 여러 수학공식들처럼 정리되고 하나로 묶여져서 책이 될 것입니다.]
- 나중이 언제에요? 10~20년 내의 근미래인가요? 2천년이 한번 더 지난 먼 미래인가요? 아니면 예수님 재림 이후인가요? 대체 언제쯤?
- 바둑 둘 줄 아세요? 바둑 규칙은 아세요? 알파고가 바둑으로 이세돌을 이긴 사건이 왜 그렇게 화제가 됐는지는 아세요?
- 여기서 뉴턴이 영국사람인걸 모르시는 분이 얼마나 될 것 같으세요? 뉴턴이 쓴 책이 무엇무엇이 있는지는 아시나요?
- 미적분이 수학의 [공식]인가요? 미적분이 뭔지 설명할 수 있으세요? 미적분을 왜 쓰는지는 아세요? 미분 공식 외워 본 적은 있으세요? 왜 학생들이 미적분 어렵다면서 공부할때마다 머리 쥐어뜯는지는 아세요?
-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수학 공식들을 한데 묶어서 정리한 [책]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게 왜 불가능한지, 왜 아무도 그러지 않는지는 아시나요?
- 어떤 책인가요? 소설인가요 논문인가요 시집인가요 교과서인가요? 수학 공식이 어떤 종류의 [책]에서 나오는지는 아시나요?
- [정리되고 하나로 묶인다구요?] 어떻게 정리하고 어떻게 묶을 건지 대략적인 예상이라도 할 수 있으신가요? 애초에 수학의 분야가 무엇이 있는지 두 가지 이상 대실 수 있으신가요?

위의 질문들에 대해 대강이라도 대답할 수 있으세요? 그렇지 않다면 윗 문장 같은 글은 쓸 수가 없고, 쓰셔도 안 됩니다.
[알고 계시는 게 없는데] 문장이 너무 확신에 차 있고 너무 단정적이에요. [아시는 게 없는데] 어떻게 예측을 하고 예단을 합니까.
아시는 게 없으면 예측을 하고 확신을 하는 게 아니라 [질문을 하셔야죠].

그렇다고 지금 저 질문에 대한 답을 찾겠다고 네이버 백과사전 긁어다가 복사 붙여넣기 하시지는 마세요. 그런다고 그 지식이 성상우 님 것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한다고 성상우님이 알고 있는 게 되는 게 아니에요. [그렇게 한다고 성상우님이 그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지식이 성상우 님 것이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외우는 것 이상의 과정이 필요해요. 외우는 건 기본이구요, 외운 내용을 자신의 말로 새로 써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하구요, 습득한 내용이 기존에 습득한 지식과 어떤 상관이 있으며 각자 다른 맥락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꾸준히 생각하고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그렇게 읽고 또 외우고 습득하고 생각하며 정리하기를 수도 없이 반복하면 언젠간 이런 생각이 들게 돼요.
[아, 나는 X밥이구나. 내가 제대로 아는 것은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없구나.]
수도 없이 반복한다고 해봐야 빠르면 고등학생, 늦어도 대학교 학부 졸업할 때 쯤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되면, 글을 쓴다는 건, 특히 [주장을 가지고 근거를 확립해서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글]을 쓴다는 것은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작업이 됩니다. 알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 찾아보고, 찾아보고, 틀린 내용은 없는지 또 검토하고, 글의 흐름이 예상 독자가 오해하도록 쓰여지진 않았는지 계속 확인하고, 그렇게까지 하면서도 성상우님이 대개 쓰시는 것처럼 [한 치의 의심도 없는 확신에 찬 문장]은 거의 나오지 않아요. 머릿속에 들어있는게 많은 사람일수록 그렇습니다.

여기 많은 분들이 성상우님 글을 못 견뎌 하는 건 그런 문제입니다. [알지도 못하는데 잘난 척 하고 계세요.]
글에 뻔하게 보여요. "A는 A이다. 왜냐면 A이기 때문이다." 이런 초등학교 백일장 수준에서나 볼 수 있는 동어반복을 백과사전 복붙해서 수십 줄로 늘려서 쓰고 계세요. 처음 몇 번 정도나 유머로 여기고 깔깔 웃지 이렇게 반복되면 공해에요. 거기다 성경 구절까지 끌고 오시니 부정적인 효과는 배가 됩니다. 인용이 적절치 못한 문제는 둘째치고, 애초에 성경 중에는 [설득이나 토론을 목적으로 쓰여진 책이 단 한 권도 없습니다.] 바울서신이요?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로마서 9장 20절)]
왜 길거리 전도를 사람들이 그렇게 싫어할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나랑 별로 달라 보이지 않는 사람이 초면부터 가르치려 들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선포한다는 사명감 같은 거에 흠뻑 젖으셔서 이런 거 생각 잘 안 하더라구요.

까놓고 말해서 누가 누굴 가르치려 드냐는 겁니다.

성상우님 글의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글의 구성에 대해서 논하고 싶어도, 글을 제대로 만들 수 있는 원천, 그러니까 지식 자체가 지나치게 없어요. 벽돌 한두개 가지고 15층 아파트를 올릴 수는 없는 노릇 아닙니까.

그래도 글을 쓰고 싶으시면, 성상우님의 삶에서부터 시작하시는 게 어떨지 싶습니다.
학문적인 배움의 깊이는 각자 삶의 사정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날 수도 있지만, 살아온 인생의 깊이는 먹은 나이만큼 있지 않겠습니까. 국가의 미래를 논한다거나 미래의 산업이 어떻다거나 하는 그런 거창하고 제대로 알기도 힘든 주제 말고, 하루하루 느끼는 소소한 감정들, 특별한 날에 있었던 특별한 일들 같은 걸, 그냥 그대로 전달한다는 느낌으로 기록하는 것 부터 시작하시는게 어떨까요? 사실 이런 글도 [읽는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사실이나 감정을 전달한다]는 관점에서 쉽지만은 않은 일이거든요.
성상우
19/04/16 2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_L-MSG_님이 남기신 위의 자세한 내용은 내일 프린터를 해서 읽어보려고 합니다. 양이 너무 많은 것같습니다. 읽고 댓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도 상당히 있는 것같은데 여러번 읽어봐야 할것같습니다. 지적과 관심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철학적인 내용과 여러가지 생각해봐야할 것들이 많은 것같고 신중하게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상우
19/04/17 23: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100번 읽고 글을 남깁니다. 문장을 구성하는 것과 쓰는 것을 사설과 신문과 같은 논리적인 글을 읽고 업그레이드하려고 합니다. 지적에 대해 감사합니다. 바둑이 미분적분처럼 정리된다고 생각하는 시기는 50년안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제가 예상하기에는 바둑을 수학적으로 공식으로 만들어 정리하는 것은 너무 굉장한 업적이기에 생각보다 빨리 이루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둑을 수학적으로 공식으로 만들어 정리하는 분은 굉장한 분으로 바둑사와 역사에 남을 것같습니다. 바둑을 둘줄 알고 기본적인 규칙을 알고 있습니다. 알파고에 대해서는 동영상을 통해 강의를 들은 적이 있고 나머지 못들은 것은 계속적으로 들으려고 생각하고 있고 따로 책을 구매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파고가 사람들이 쉽게 생각할수 없는 수를 둔다는 것이 인상에 깊게 남습니다. 알파고가 화제가 되는 것은 너무 강해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대표적으로 뉴턴이 쓴 책은 프린키피아라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설명한 책을 알고 있습니다. 미분적분에 대해서는 위인전기와 책에서 뉴턴의 업적으로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고 내용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학교에서 배웠는데 잘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수학은 계속적으로 발전하고 있기에 우주여행을 하고 달착륙을 하고 원자폭탄을 만드는 인간의 가능성을 생각한다면 수학의 공식이 모두 정리가 되리라 봅니다. 어떻게 정리될 것인지 잘 모르겠고 어느정도 비슷한 분야끼리 나누어지리라 봅니다. 수학을 안 배운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안나는데 인터넷을 찾아보고 통계학과 기하학의 2가지의 수학분야를 남깁니다. 글을 쓰는 것이 너무 확신에 차있다고 하시는데 좀더 신중한 자세로 글을 쓰거나 예측을 할때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을 긁어다가 붙이지 말라고 하시는데 가능하면 서적을 도서대출하거나 해서 자료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읽고 외우고 습득하고 생각하며 정리하기를 수도 없이 반복하기를 권하셨는데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설득하는 글을 쓰는 것이 어렵다고 하셨는데 그 말에 공감을 하고 더욱 논리성을 갖추고 글을 쓸수 있는 원천인 지식을 풍부하게 가지도록 계속적으로 지식을 쌓도록 하겠습니다. 또 더 많은 고민을 거쳐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삶에서부터 시작하라고 하시고 하루하루의 일상에 해당하는 글등을 쓰는 것부터 먼저 하라고 추천해주셨는데 좋은 의견에 대해 감사합니다.
라즈베리파이
19/04/18 13:58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앞으로 수학/과학에 대한 글은 그냥 쓰지 마세요. 뭘 논할 정도의 수준이 전혀 되지 못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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