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8/11/10 13:49:57
Name 보도자료
File #1 1.png (687.7 KB), Download : 11
Subject [오버워치] 서울 다이너스티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성공을 위한 새 비전 발표


????서울 다이너스티 팀과 코치진. 첫 줄 왼쪽부터 ‘Hocury’ 이호철 팀장, ‘KDG’ 김동건 감독. 둘째 줄 왼쪽부터 ‘Zunba’ 김준혁, ‘Ryujehong’ 류제홍, ‘Tobi’ 양진모, ‘Fleta’ 김병선. 셋째 줄 왼쪽부터 ‘Munchkin’ 변상범, ‘Jecse’ 이승수, ‘Fissure’ 백찬형. 넷째 줄 왼쪽부터 ‘WhyNot’ 이주협 코치, ‘Michelle’ 최민혁, ‘Marve1’ 황민서, ‘Changgoon’ 박창근 코치
- 2019 시즌 성공을 위한 3가지 핵심 원칙 - ‘팀 단합’, ‘프로페셔널리즘’ 그리고 ‘긍정적 에너지’
- 최민혁(Michelle, 서브탱커), 황민서(Marve1, 메인탱커) 및 이승수(Jecse, 메인힐러) 선수 영입
- 이주협(WhyNot) 서울 다이너스티 코치진으로 합류해 이호철(Hocury) 팀장, 김동건(KDG) 감독 및 박창근(Changgoon) 코치와 함께 팀 최적화 나설 것


오버워치 리그 팀 서울 다이너스티의 이호철(Hocury) 팀장이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우승을 향한 비전을 발표했다. 비시즌 동안 영향력 있는 선수 및 코치진 영입도 마쳤다.

이호철 팀장은 최상위권 경쟁력을 갖춘 팀을 구축하는데 기반이 될 3가지 핵심 원칙을 강조했다. 첫 번째 원칙은 ‘팀 단합’으로, 강력한 팀 단합을 앞세운 플레이 스타일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두 번째 원칙은 ‘프로페셔널리즘’으로, 항상 프로다운 태도를 유지하며 경기력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팀이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낸다. 세 번째 원칙은 ‘긍정적 에너지’로, 팀 자신감 배양과 리더십 고취를 위해 긍정적이고 성장 지향적인 자세를 강화할 것임을 뜻한다.

이호철 팀장은 “2018년 시즌 코치진의 역할과 책임이 다소 불명확했던 것이 팀에 영향을 미쳐 시즌 도중 흐트러지는 플레이 스타일로 이어지기도 했다. 코치진과 선수들은 비시즌 기간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이제 전력을 다해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에 최적의 코치진과 함께 훌륭한 트레이닝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 선수들은 이를 통해 게임에서 본인의 역할을 숙지하고 더욱 발전된 기량을 내기 위해 의욕을 내고 있다.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팀 내 긍정적 에너지가 흐르고 있다. 3가지 핵심 원칙에 집중하여 팀 코치진, 선수들 그리고 팬들을 기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경기 및 트레이닝 과정에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 또한 비시즌 기간의 주요 개선 과제였다. 선수들은 상세한 스크림 영상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체적인 개별 피드백을 받게 됐다. 이호철 팀장은 “트레이닝의 중점은 고도의 집중력을 유지하여 상대방이 실수했을 때를 간파하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다. 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경기 이후 팀 및 개인의 플레이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서울다이너스티는 지난 8월 김동건(KDG) 감독을 임명하고, 박창근(Changgoon) 코치를 영입한 데 이어, 최근 이주협(WhyNot) 코치를 영입했다.

김동건 감독은 모자이크 e스포츠(Mosaic Esports) 및 식스네이크스(6nakes)에서 코치로 활약하기 이전 스타크래프트 프로 선수로 활동했을 만큼 탄탄한 e스포츠 업계 경험이 있다. 박창근 코치는 GC 부산에서 매니저 및 코치로 경력을 쌓기 시작해 런던 스핏파이어를 오버워치 리그 초대 우승팀으로 이끈 챔피언십 이력의 코치다. 또한, 이주협 코치는 전 MVP 인피니티에서 프로 선수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에서 오투 아디언트(O2 Ardeont)를 준우승 자리로 이끄는 등 경기 중에도 새로운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유능한 코치이다. 이 삼인 체제가 주축이 되어 팀 단합, 프로페셔널리즘 및 긍정적 에너지 기반의 문화를 형성할 것이다. 아울러, 코치진을 보좌하여 스포츠 심리상담사 및 헬스 트레이너가 선수들을 위한 360도 건강 관리를 진행한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12명 선수 로스터 완성을 목표로 최민혁(Michelle, 서브탱커), 황민서(Marve1, 메인탱커) 및 이승수(Jecse, 메인힐러) 선수를 새로 영입했다. 최민혁(Michelle) 선수는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다양한 상황이 발생할 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선수이다. 황민서(Marve1) 선수는 뛰어난 기술적인 역량과 안정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지닌 선수이다. 이승수(Jecse) 선수는 팀플레이가 강점인 선수이며, 뛰어난 샷콜링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영입을 통해 서울 다이너스티는 종합적이고 다양한 강점을 지닌 선수 로스터를 갖추게 됐다.

현 로스터는 김준혁(Zunba), 류제홍(Ryujehong), 양진모(Tobi), 백찬형(Fissure), 변상범(Munchkin) 및 김병선(Fleta)으로 구성되어 있다.

뛰어난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선수와 코치진을 새로 맞이한 서울 다이너스티는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을 펼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것이다.

오버워치 리그 팀 서울 다이너스티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웹사이트(https://dynasty.overwatchleague.com/ko-kr/home)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제공 = Gen.G e스포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게임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 기사 전문/일부 개재 금지 및 보도자료 문의 진성 17/03/21 134647
17612 게임뉴스게시판 게임게시판 임시 통합 안내 [3] 박진호23685 21/05/03 23685
17611 [기타] 스마일게이트, 경력 개발자 500명 공채…"창사 이래 최대" [40] 추천30817 21/05/03 30817
17610 [LOL] C9 '레인오버' 김의진 감독, 비자 문제로 MSI 불참 [24] BitSae27551 21/04/29 27551
17609 [LOL] MSI 2021 일정 및 대진 [25] ELESIS27969 21/04/27 27969
17607 [LOL] Fpx "보" 7월 1일까지 정지 처분 [17] 프라이드랜드2126473 21/04/22 26473
17606 [하스스톤] 불모의 땅 인비테이셔널 [3] JunioR24015 21/04/21 24015
17605 [LOL] "썸데이" 김찬호, 북미 로컬 자격 획득 [9] Rorschach26270 21/04/20 26270
17604 [LOL] 2021 MSI- 출전팀에 대한 소식 (VCS 불참) [11] 블래스트 도저22911 21/04/20 22911
17603 [LOL] 아프리카프릭스, 전 리브샌박 원딜러 레오 영입 [7] 카루오스24603 21/04/19 24603
17602 [LOL] [LPL 결승] 'V4 달성' RNG, '너구리' 활약 잠재우며 FPX 격파 [8] 카루오스24993 21/04/18 24993
17601 [LOL] [오피셜] '래퍼드' 복한규 감독, 100씨브즈 지휘봉 잡는다 [11] 카루오스25472 21/04/18 25472
17600 [스타2] 2021 GSL Season 1 Code S 8강 대진표 SKY9223243 21/04/15 23243
17599 [LOL] VCS 지역 SBTC e스포츠, 한 시즌 만에 해체 선언 [1] 카루오스22718 21/04/15 22718
17598 [LOL] 공정위 조영희 변호사의 인터뷰 기사 꼬마산적23555 21/04/15 23555
17597 [기타] [모바일] 장문의 사과문, 카운터사이드에 무슨 일이 있었나? [1] 캬옹쉬바나23793 21/04/15 23793
17596 [기타] [이슈] 경로 벗어난 클로저스 트럭 논란...업체 해명은? [4] manymaster24343 21/04/15 24343
17595 [기타] 스마트조이 ‘라스트 오리진’ 새 이벤트 계획은? [2] 캬옹쉬바나22351 21/04/14 22351
17594 [스타2] 박진영 GSL 해설, 사회복무요원 마치고 12일 대회 중계 복귀 [10] SKY9226926 21/04/09 26926
17593 [LOL] LCK 어워드, 쿠키뉴스는 이렇게 뽑았습니다 [11] 올해는다르다25930 21/04/07 25930
17592 [LOL] 2021 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 : 담원 기아 vs 젠지(풀 버전) [2] 카루오스22781 21/04/06 22781
17591 [LOL] Brilliant, Dangerous, Dominant [7] 카루오스23921 21/04/04 23921
17590 [LOL] 2021 LPL 스프링 결승전, 18일 中 우한서 개최 [4] 아롱이다롱이25349 21/04/02 2534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