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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23 16:14:44
Name 부렁쟁이
Subject [도타2] 메르세데스-벤츠, ESL 스폰서십 계약 2년 연장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47&aid=0000124631

요즘 메인 뉴스나 이슈기사를 보면 뜨거운 감자인 스토브리그 이야기가 대부분인데요.
글로벌 자동차 기업이 e스포츠에 투자를 하고 있던건 알았지만

MVP 선수에게 차량까지 제공하는줄은 몰랐습니다.
2020년까지 도타2 리그에 후원한다니 생각보다 해외에서는 도타2의 인기가 꽤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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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
18/11/23 16:42
수정 아이콘
도타 2 대회 중 ESL이 주관한 대회와 그렇지 않은 대회를 보면 차이가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대회 중간에 걸리는 퍼즈나 송출 화질이나 지연현상에 대한 빠른 대처, 대회 운영 등의 차이가 바로 느껴지죠. ESL의 대회 짬밥이 10년이 넘기 때문에 노하우가 충분하고, 롤계의 유명인이었던 초브라 님을 데려오는 등 좋은 인재도 잘 찾아서 데려오고 있죠. 도타 2의 인기가 여전한 것도 있지만, ESL 자체가 가지고 있는 견실한 이미지 또한 후원 연장에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NoGainNoPain
18/11/24 08:44
수정 아이콘
초브라도 팀 제퍼 매니저를 했을만큼 도타도 잘 알고 있었기에 ESL에서 초빙하는게 가능했던 거라고 봅니다.
초브라가 롤만 알고 도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다면 ESL도 엄두를 못냈겠죠.
서스펜스
18/11/24 13: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점도 분명히 컸겠지요. 도타에 대한 이해도에 롤 통역, 해설 등으로 큰 무대에서 직접 뛰어본 경험, 방송국에 일하면서 쌓은 노하우등이 합쳐졌기 때문에 중계 담당이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로 스카웃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팬인 제 입장에서는 입담도 찰지고 분석도 잘하는 분이 다른 일들로 인해 메인 중계석에 오래 있지 못하고 중간에 빠지거나 하는 게 조금 아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2015 WCS 글로벌 파이널 통역 때의 초월통역 같은 걸 다시 보고 싶어요 엉엉
박찬호
18/11/23 16:49
수정 아이콘
LPL 메인스폰서도 벤츠더라구요
경기하는데 차한대 갖다놓고
이호철
18/11/24 18:00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라기보다 한국에서 이상할정도로 망했죠.
TI 규모만 봐도 인기 없으면 대회에 그렇게 지를 수가 없어요.
NoGainNoPain
18/11/25 05:41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는 winner takes all 이라서... 같은 장르인 롤이 국내시장을 선점한 이상 치고 들어올 방법이 없었죠.
18/11/24 22:27
수정 아이콘
이러니저러니 해도 프로게이머 상금 랭킹 순위는 전부 도타2가 줄 세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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