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8/12/03 09:43:09
Name 보도자료
File #1 1.png (237.4 KB), Download : 12
Subject [하스스톤] 하스스톤 e스포츠 내년부터 신규 시스템 도입


- 하스스톤 e스포츠 선수 및 팬들 의견 반영하여 새로운 환경 구축, 3단계 시스템 도입
- 하스스톤 e스포츠 생태계 전체에 총상금 400만 달러 이상 투입 예정, 역대 최고 규모
- 재미있고 누구나 참여하기 쉬운 지속 가능한 하스스톤 e스포츠 확보 위한 노력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첫 스마트폰 게임이자 인기 디지털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Hearthstone®)의 e스포츠에 2019년 대대적인 변화를 적용, 3단계(Tier)로 구성된 신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는 재미있고, 누구나 쉽게 즐기거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하스스톤 e스포츠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그동안 하스스톤 e스포츠 선수들과 팬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이 반영됐다. 지속적으로 시청자와 선수 모두를 위한 최고의 하스스톤 e스포츠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9년에 큰 변화를 선보이는 것이다.

2018년 한 해 동안 하스스톤 e스포츠는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운영됐다. 20만 명이 넘는 선수들이 25회의 투어 스탑을 비롯해 하계, 추계 챔피언십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된 주요 대회에 참여했으며, 내년 초로 예정된 하스스톤 정규력인 ‘까마귀의 해’가 끝날 때 쯤이면 상금 총액이 하스스톤 e스포츠 사상 최고인 미화 280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미있고 누구나 참여하기 쉬운 지속가능한 새로운 3단계 시스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Hearthstone Championship Tour, 이하 HCT)는 2018년 시즌의 최강자를 가리는 상금 미화 100만 달러 규모의 HCT 월드 챔피언십과 함께 2019년 봄에 막을 내리게 된다. HCT 월드 챔피언십이 종료된 후 2019년에는 온라인 예선전(Qualifiers), 오프라인 본선(Live Global Tournaments) 및 프리미어 대회(Premier Play)로 구성된 새로운 3단계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도입, 총 상금 규모가 미화 400만 달러가 넘어 역대 최고 규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스스톤 e스포츠는 외부 플랫폼 파트너와 손잡고 2019년 봄부터 연말까지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예선전은 지역별 제한이 없어 어디서든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참가할 수 있으며, 여기에서 우승한 선수들은 다음 단계인 오프라인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2019년 3차례에 걸쳐 개최되는 오프라인 본선은 초청 방식의 대회로 2020년에는 그 횟수가 더 늘어날 예정이다. 각 오프라인 본선은 신예 프로 선수부터 잘 알려진 유명 선수들이 한데 모여 각 대회별로 미화 25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겨루게 된다. 여기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하스스톤 e스포츠 중 가장 높은 단계에 참여할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

하스스톤 e스포츠의 최상위 단계인 프리미어 대회는 시즌 단위로 진행되는 라운드 로빈 방식의 온라인 대회로, 지역별 디비전으로 진행되어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하스스톤 선수들이 출전하게 된다. 프리미어 대회는 2018 HCT 월드 챔피언십 종료 후 시작하여 연말에 화려한 피날레를 맞이할 예정이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는 성적에 따른 보너스가 지급되며, 전 단계인 오프라인 본선 참여 자격도 자동으로 주어진다. 출범 첫 해 참가 선수 결정 방법을 비롯해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안내될 예정이다.

2018년 시즌 3까지 진행되는 하스스톤 마스터 시스템의 트랜지션 시즌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최상위 플레이어를 인정하기 위해 도입됐던 하스스톤 마스터 시스템은 각 선수들이 이전 세 시즌 동안 획득한 누적 경쟁 점수 총계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다. 2019년 하스스톤 e스포츠에 대대적인 변화가 생기더라도 마스터 등급을 달성한 선수들에게 그에 상응하는 혹은 그 이상의 가치에 해당하는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2018년 시즌 1에 획득한 점수는 오는 12월 1일 만료되지 않고, 2019년 3월 31일까지 트랜지션 시즌이 운영되어 선수들은 이 기간 동안 더욱 많은 점수를 획득함으로써 내년에 받게 될 혜택을 노릴 수 있다. 단, 투어 스탑, HCT 동계 플레이오프, HCT 동계 챔피언십 등의 대회에서는 점수를 획득할 수 있지만, 등급전에서는 점수를 얻을 수 없다.

또한, 하스스톤 e스포츠의 목표인 지속 가능하며, 재미있고 누구나 참여하기 쉬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2019년에는 기존의 정복전을 없애고 새로운 포맷이 소개될 예정이다. 3단계 시스템 전체에 적용될 이 새로운 포맷은 하스스톤 게임 플레이 경험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처음 보는 시청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늘 발표된 새로운 하스스톤 e스포츠 계획에 대한 세부 내용은 하스스톤 공식 블로그 포스팅(https://playhearthstone.com/ko-kr/blog/22649422)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469 [LOL] 현재 논란에 대한 양대인 감독의 메세지 [8] 카루오스6967 21/01/12 6967
17468 [LOL] 아프리카 스피릿 코치 "아직 해볼 만함에도 은퇴 선언한 이유는..." [17] 카루오스7313 21/01/12 7313
17467 [LOL] 큐베, 네메시스 등 젠지 크리에이터 합류 [6] 카루오스5584 21/01/12 5584
17465 LCK 스프링, 유튜브로 볼 수 없다 [29] ELESIS6580 21/01/11 6580
17464 [LOL] LCK 2군 리그 LCK CL, 오는 18일 개막 [1] 카루오스4502 21/01/11 4502
17463 [기타] 넷마블 ‘페그오 유저’는 왜 트럭을 부르는가 [4] 캬옹쉬바나7871 21/01/09 7871
17462 [LOL] 2021 롤드컵 결승전 개최도시 '선전' [18] 카루오스6739 21/01/09 6739
17461 [LOL] 롤드컵 3회 우승 '명장' 최병훈, 그가 DRX와 단장을 선택한 이유 [4] telracScarlet6901 21/01/08 6901
17460 [LOL] "행복회로 돌려라!" LCK 10개 팀의 2021시즌 최고·최악의 시나리오 [15] 카루오스5640 21/01/08 5640
17459 [LOL] 하루 앞당겨진 LoL 2021 시즌, 오는 8일 라이브 서버 적용 [2] BitSae5619 21/01/07 5619
17458 [기타] 넥슨, ‘카운터사이드’ 1월 14일 ‘1주년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 개최 [1] 캬옹쉬바나7007 21/01/07 7007
17456 [LOL] drx유니폼 공개(카카오 맥라렌 스폰서 빠진듯) [8] 카루오스6032 21/01/07 6032
17455 [기타] 소속사 있는 개인방송 진행자, 캡콤 게임 영상 게재 못한다 [13] 모쿠카카7195 21/01/07 7195
17454 [LOL] 담원 기아 앰블럼-유니폼 공개, 팀 이니셜 'DK'로 변경 [20] 카루오스6116 21/01/07 6116
17453 [LOL] 'Burdol' 노태윤 선수 젠지 1군 합류 [17] 카루오스6210 21/01/06 6210
17452 [LOL] [LCK 미디어데이] 첫 프랜차이즈 시즌 앞둔 LCK 미디어데이(전문) [2] 카루오스4522 21/01/06 4522
17451 [LOL] 담원 기아 × 아디다스 [1] 카루오스6270 21/01/06 6270
17450 [LOL] 올해는 다를까… 북미 LCS, LCK 이어 리브랜딩 개시 아롱이다롱이4059 21/01/06 4059
17448 [LOL] lck 팀별 로스터 발표 [9] 카루오스4569 21/01/06 4569
17447 [LOL] 2021 LCK 스프링 세부사항 발표...당분간 무관중 온라인 진행 껌정3692 21/01/06 3692
17446 [LOL] lck 스프링 경기 일정 [2] 카루오스3883 21/01/06 3883
17445 [LOL] '대한미국놈' 울프, 2021 LCK 글로벌 중계진 합류 [3] 아롱이다롱이4065 21/01/06 4065
17444 [LOL] 그때 6위가 P.O 진출했다면... ‘락스-한화생명’ 4회 6위 올라 ‘아차상’ [3] 비오는풍경3811 21/01/06 38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