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9/06/12 13:24:02
Name 보도자료
File #1 1.png (345.5 KB), Download : 21
File #2 2.png (749.9 KB), Download : 21
Subject [오버워치] 원하는 관점으로 경기 볼 수 있는 ‘오버워치 리그 리플레이 뷰어’ 오늘 적용




- 시청자가 원하는 관점서 리그 팀간 대결 재 관람 가능… 개인 맞춤형 시청 경험 본격 구현
- 1인칭 및 3인칭 시점, 버드 아이 뷰는 물론, 느리게 재생해 프로 선수 전략 자세히 살펴볼 수도 있어
- Blizzard Battle.net 앱에서 손쉽게 실행… 단축키 통한 직관적 조작도 가능


시청자가 원하는 관점에서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 팀간 대결을 재 관람할 수 있는 ‘오버워치 리그 리플레이 뷰어(Overwatch League Replay Viewer)’ 기능이 오늘 적용됐다.

오버워치 리그 리플레이 뷰어는 전문적인 e스포츠 옵저버 툴(professional eSports observer tools)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개인 맞춤형 시청 경험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1인칭 및 3인칭 시점은 물론, 선수들의 플레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버드 아이 뷰(내려다보는 시점) 등 원하는 관점에서 최고 수준의 오버워치 e스포츠 경기를 시청할 수 있으며, 경기를 느리게 재생해 실제 시합 속 선수들의 전략을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도 있다. 본 기능은 지난 달 말 오버워치 PC 버전의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적용, 이를 미리 사용해 본 플레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실행 및 조작 방법도 간단하다. Blizzard Battle.net 앱 실행 후 “오버워치 선택 > 지역/계정 드롭 다운 메뉴서 리플레이 뷰어 선택 > 설치 > 실행” 순서로 진행하면 된다*.
    

경기 시청 중 키보드 단축키를 통해 원하는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도 있다. ESC버튼을 누른 뒤 “설정 > 조작 > 관전 메뉴”에서 재생 속도 조절이나 시점 전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전체 단축키 목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단축키는 시청자가 원하는 대로 재설정도 가능하다.

오버워치 리그가 전하는 개선된 관전 경험을 위한 몇 가지 팁과 본 기능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는 오버워치 리그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 7일(금) 스테이지 3 개막과 함께 오버워치 리그 2019 정규 시즌도 반환점을 돌았다. 스테이지 3 1주차 대결에서는 전원 한국인 선수로 구성된 뉴욕 엑셀시어(New York Excelsior), 밴쿠버 타이탄즈(Vancouver Titans), 서울 다이너스티(Seoul Dynasty) 외 파리 이터널(Paris Eternal) 등 4개 팀이 2전 전승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스테이지 3 플레이오프(Stage 3 Playoffs)는 물론, 시즌 플레이오프(Season Playoffs) 진출을 위해서는 잔여 일정에서 성적 관리가 필수적인 만큼, 2019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팀간 치열한 지략 싸움도 볼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버워치 리그 최신 소식은 OverwatchLeague.com 외에 공식 Twitch, YouTube, Twitter, Facebook, Instagram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버워치는 만 12세부터 이용 가능하며 Windows® PC, PlayStation® 4그리고 Xbox One으로 즐길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517 [LOL] 팀이에스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결과는 '기각' [6] telracScarlet5868 21/02/09 5868
17516 [LOL] 오피셜)리브샌박 프린스 영입 [2] 카루오스4784 21/02/08 4784
17515 [LOL] '칸' 김동하 "시기 상 올해가 마지막…펜타킬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 [6] 아롱이다롱이7164 21/02/08 7164
17514 [하스스톤] 설맞이 돌축제 - 2021 스트리머컵 3회 [1] JunioR5077 21/02/08 5077
17513 [LOL] 2021 LCK 스프링 4주차 순위 & 5주차 일정 [2] 카루오스4059 21/02/07 4059
17512 [LOL] fpx 프린스 fa로 lck 복귀 [6] 카루오스4757 21/02/07 4757
17511 [기타] 3시간 넘게 진행된 '페이트/그랜드 오더 고객 간담회' 어떤 말들이 오갔나? [14] 하늘깃7708 21/02/06 7708
17510 [LOL] [LCK 스프링] 우승으로 편견 부수겠다는 LoL 황제 [12] NewDIctionary5248 21/02/06 5248
17509 [기타] ‘e스포츠의 체육진흥투표권 도입 논의를 위한 토론회’ 오는 8일(월) 온라인 개최 manymaster5381 21/02/06 5381
17508 [LOL] 프레딧 브리온 라바 건강문제로 결장 [25] 카루오스6098 21/02/06 6098
17507 [LOL] [LCK 스프링] "지금의 젠지, 게임 크게 못 본다" - '비디디'가 전한 아쉬움 [22] 어바웃타임6340 21/02/05 6340
17506 [기타] 트럭 시위비용까지 보상하겠습니다. [14] Lelouch10006 21/02/05 10006
17505 [LOL] 힐링식당 백여사의 '힐링' 인터뷰 [10] ELESIS6943 21/02/05 6943
17504 [기타] e스포츠 토토 제도화 시동 걸린다. [35] 아지매9377 21/02/04 9377
17503 [LOL] '야하롱' 이찬주, 프레딧 브리온 합류...2라운드부터 출전 가능 [1] 비오는풍경4526 21/02/04 4526
17502 [LOL] 야하롱 브리온 행? [15] 카루오스6692 21/02/03 6692
17501 [LOL] '페이커'-'제우스', 부진 늪 빠진 T1의 구원투수 될까 [29] 스위치 메이커8666 21/02/03 8666
17500 [기타] 제 1회 GS25 포트리스 챔피언십, 2일 개막 [2] manymaster6371 21/02/02 6371
17499 [LOL] 2021 LCK 스프링 3주차 순위 & 4주차 일정 [6] 카루오스4740 21/01/31 4740
17498 [LOL] 공판 마친 김대호, 2월 중 법원 판단 받는다 [23] 카루오스9291 21/01/29 9291
17497 [기타] 위정현 게임학회장 “이대로면 10년 후 K-게임 미래 없다” [41] 깃털달린뱀9948 21/01/29 9948
17496 [LOL] LCK, 올해 팀당 13억씩 나눠 갖는다 [30] ripbird7987 21/01/27 7987
17495 [기타] SKT “야구단 대신 e스포츠 키운다…신세계가 더 잘할 것” [21] 아롱이다롱이10736 21/01/26 1073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