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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5 11:23
300 왔다갔다할때 이슈 해결되고 해빙기 올거같아서 소액 사놨는데...
소액만사서 후회중 ㅠㅠ 그래도 받았던 비트캐쉬는 받자마자 팔아서 (대략 70만원 시세) 재미좀 봤습니다.
17/08/15 11:35
빠질 때는 암호화폐가 좋은 투자(투기)처라는 걸 어필하시던 분들이 안보이던데
암호화폐가 거품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아주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말씀하시던 분들은 또 이런 글엔 안나타나겠죠? 서로들 자기 유리할 때만 나타나서 이유 갖다 붙이는 거 보면 진짜 재밌어요 크크크
17/08/15 11:46
유리할때만 나타나는게 아니라 님이 보고싶은것만 보는거죠
투자하는 사람은 항상 하고있고 글만 안쓸뿐 투자안하는 사람은 원래 관심없다가 떨어졌다고 하면 내 그럴줄알았지~ 이러고 있는거고요. 비트는 장기적으로 보면 계~속 가격이 오르기만하는데 튤립이니 뭐니.. 튤립도 이렇게 오래가진 않았죠.
17/08/15 16:23
무슨 얘길 하고픈건지? 전 글이나 댓글 단 사람은 아닌데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거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굳이 댓글을 달아야할 필요가 있나요? 그냥 거품에 계속 거품이 낀다 싶은거지...
17/08/15 11:51
일본사람들이 비트를 많이 사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격이 오르는거구요.
사후분석이지만 전쟁염려로 인한 불안감으로 비트를 사는 것이라고ㅡㅡ;; 사스가 일본언론의 스바라시 파워 (일본은 참고로 비트코인으로 상품 결제가 가장 보편화된 국가 중 하나입니다.)
17/08/15 12:12
골드만삭스가 4800까지 오르고 2200달러로 쳐박힌다는 분석 내놓았습니다.
최근 분석은 1800까지 쳐박았다가 3600~4000까지 오른다였거든요. 분석이 아니라 그냥 그렇게 털어서 자기들 영향력도 키우고 장을 좌지우지 한다는 소리 같은데 어쨌든 조만간 큰손들이 한타임 털겠죠. 한창 행복회로 돌아가는 시기라 언제 조정이 크게 올지만 바라보네요.
17/08/15 12:48
비트는 밑도 끝도 없이 오르네요. 최고치 계속 갱신하는군요 ㅡㅡ
가상화폐 매번 까내릴려고 차트는 꾸준히 보고 있었는데 아무거나 사놔볼 걸 그랬나봅니다.
17/08/15 14:20
코인에 대해 잘 모르는데 이게 역대급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거나 뭔가 특이한 점이 있는 스크린샷인가요?
유머포인트를 잘 모르겠어서.. 글 내용을 덧붙여서 자게에 쓰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글은...
17/08/15 14:43
그러니까 그 600% 상승이 코인판에서 엄청나게 드문...일인가요? 그러진 않은거 아니에요?
예를들면 게임.. 대중적인 롤을 예로 들면 한 50킬 0데스 정도 했다거나..? 그냥 한 롤로 치면 10킬 0데스 20어시 정도라거나 하스스톤 투기장 12승 1패 정도 한 적당히 흔치 않은 흥한 자신의 게임 스크린샷 하나 올라온거랑 비슷한 느낌으로 올라온거로 느껴진단 말이죠. 물론 수익을 낸 분은 보기만 해도 함박미소가 지어지는 스샷이겠지만... 이런글이 유게에 적절한지는 의문이네요.
17/08/15 15:39
우선 600퍼 상승이면 드문게 맞죠. 또 어떤 상품들이 600퍼 상승되었죠?
대도않는 양자택일류의 질문글도 유게에 올라오는 판국에 이정도 올릴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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