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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2/16 12:27:01
Name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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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애플
Subject [유머] 애플 제품의 압도적인 가성비 (수정됨)




네이버 최저가 모음 vs 애플 공홈 할인 전혀 적용 안된 가격..



네이버 최저가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싸구려로 바꾸고 라이트닝 케이블을 빼도'..  애플 공홈 할인 전혀 적용 안된 가격보다 비쌈...


저기서 어찌어찌 더 싼 최저가들을 찾아서 구입해도..  애플도 학생 할인이나 오픈마켓 할인 먹이면..........



기본형 이상으로 옵션을 올릴수록 가성비가 줄어들긴 하지만..... 일체형을 비롯한 부분까지 합치면 결국 가성비는 옵션을 올려도 유지하는 라인업..
(램은 자가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지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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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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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가성비 해도 총합이 그냥 비쌈 ㅠㅠㅠ
유열빠
17/12/1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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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니터에 vga가 유머네
즐겁게삽시다
17/12/16 12:34
수정 아이콘
아... 맥이 싼거였구나....ㅠㅠ
17/12/16 12: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말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진짜 싸다는건가요?
일반 데스크탑용은 아니겠지만 데스크탑용이라고 하기엔 가격에 비해 사양이 창렬같아서요
저 디스플레이가 그만큼 어마어마하게 좋다는거겠죠?
17/12/16 12: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비슷한 성능대의 하드웨어를 모아보니 윗 가격인데, 애플은 아래 가격에 판다는 거 아닐까요? 게다가 애플의 바가지 키보드+마우스+케이블을 굳이 살 필요 없으니 뺀다하더라도 가격이 높다는 뜻인거 같고요. 근데 메이보드가 저렇게 비싼가요? 그나저나 모니터가 가격을 전부 먹었네요.
17/12/16 12:46
수정 아이콘
아이맥이 지원하는 사양을 만족하는 메인보드 가격은 저정도 합니다.
17/12/16 12:47
수정 아이콘
저 사이즈에 5K 과연 좋은가요? 27인치에 4K도 너무 하지 않나 싶은데...
17/12/16 12: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실제론 그래서 옵션 붙여서 사양 올려야 되고..(묵직한 작업 제대로 하고 싶으면)
애플이 옵션에선 가성비가 좋지 않기 때문에..(애플 프라이스..)
옵션을 붙일수록 가성비가 계속 줄어듭니다 - -;;



이례적으로 27인치 모델은 '램은 자가 업글'을 지원하기 때문에.. 옵션질 최대한 해도... 조립식보다 비싼 수준은 안갑니다.
(아이맥도 학생할인과 오픈마켓 최저가로 할인을 추가로 먹이는게 가능하다보니....
램까지 애플 프라이스 구입이였으면 가성비는 우주로 가긴 합니다만.. 다행이도..)
17/12/17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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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비교입니다. 애플을 쓰지 않는 한 5K모니터가 필요한 사람은 극소수이고, 그래서 가격이 비싼겁니다. 썬더볼트가 있는 메인보드 또한 그냥 애플 표준이라서 일반 메임보드에선 희소성 때문에 비싼거고요. 저 메인보드가 애플 컴퓨터만큼 판매된다면 가격이 크게 다운될겁니다. 5K모니터 또한 마찬가지고요. 그래픽 작업 하는 사람이나 살거 같고요. 그 외에는 모르겠네요.
몽키매직
17/12/1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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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 기능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문제 없고, 주로 그래픽작업용이라 그 쪽에 딱 필요한 사양으로 맞춰져 있습니다.
몽키매직
17/12/16 12:48
수정 아이콘
포트는 라이센스비 지급하고 그냥 집어넣으면 되는 거고 기성품 보드와 빌트인 보드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기성품은 온갖 기능을 다 집어넣기 때문에... 기성품이 보드에 올라간 부품이 훨씬 많고 원가도 비쌉니다.
17/12/16 12:51
수정 아이콘
그래서 더 싼 가격으로 같은 기능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그냥 적어주시면 됩니다.
(20만원 초반에 이런 보드도 저 기능 다 지원한다. 같은)

왜 실제 보드를 링크해주시진 않고 다른 이야기만 하시는지.
몽키매직
17/12/16 12: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성비가 좋은 지 아닌지는 꼭 해당하는 기능이 다 갖춰서 맞춘다음에 가격 비교하는 게 아니라 생각해서요. 올라간 부품이 적은 데 대안이 적다는 이유로 가격을 올려 받으면 가성비 안 좋다 소리 충분히 들을 수 있죠. 평창 올림픽 주변 숙박업소가 대안이 적으니 가격을 올려받아서 창렬이라는 이야기 듣는 것처럼요. 지금 하시는 말씀은 평창 숙박업소에서 '그럼 다른 더 싼데 알아보던가. 니들 어차피 어디 갈건데?' 하는 느낌입니다. 딱 필요한 기능만 남긴 PS 엑박 같은 콘솔은 실제로도 싸게 판매합니다. 얘네 사양 별거 아니더라도 PC 로 사양 비슷하게 맞추려면 돈이 더 많이 들죠. 애플이 이런 면에서 유독 비싸게 파는 것도 맞아요. PS 나 엑박이 애플 같은 가격 정책 쓰면 (옵션이 똑같은 대안을 구성하였을 떄 가격에다가 약간 프리미엄) 콘솔 80-90만원에 팔아야죠.
17/12/16 13: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다른 느낌 같은데요

그냥 썬더볼트3을 일반인들이 쓸 일이 없어서 쓸대없는 가격이다.. 같은게 오히려 맞는 이야기 같습니다만.....

썬더볼트3이 꼭 필요한 기능이라면 결국 저 30만원짜리 메인보드가 필요한거잖아요. (다른 기능을 안쓸사람이더라도)
반대로 썬더볼트3을 쓸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들에겐 의미 없는 기능이 붙었으니 쓸대 없는거고요.

몽키매직님 이야기는 그냥 썬더볼트3을 쓸 일이 없는데 붙여놔서 비싸다는 쪽으로 접근해야 맞는 이야기 같은데요..

(실제로 쓰는 사람보다 안쓰는 사람이 훨씬 많은 기능이 썬더볼트3 이기도 하고..)



댓글 수정하셨길래 추가하자면
위에 사양은 '일체형' 이 아닐때 데스크탑 사양이고.. 저걸 일체형으로 바꾸고 공간을 줄이면 추가 비용이 든다는건 아시지 않나요?......
몽키매직
17/12/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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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아뇨. 썬더볼트가 쓸데없는 가격이라는 게 아니라, 썬더볼트 기능 찾으려고 찾은 기성품 보드에 저 아이맥에 들어가지 않은 잡다한 기능이 붙어서 가격이 훨씬 세진다는 겁니다. 실제로 아이맥에 들어갈 빌트인 보드는 일체형 PC에 딱 필요한 기능에 대한 라이센스비만 지불할 것이고요. 원가가 썬더볼트 기능 달린 메인보드보다 훨씬 싸다는 거죠. 간단하게 제가 위에 말씀드린 PS 난 XBOX 콘솔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필요한 기능만 남기고 가격 절감을 하는 게 일반적인데 애플 제품은 대체로 필요한 기능만 남기고도 불필요한 기능에 대한 가상의 가격 및 프리미엄 까지 붙인다는 겁니다.
몽키매직
17/12/16 13:06
수정 아이콘
공간을 줄이는 비용이 현재 붙는 프리미엄에 가까울 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공간 줄일 때 사용하는 축소된 기판 (메인보다나 그래픽카드 등등) 이 풀 사이즈보다 싼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여전히 콘솔 가격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어차피 빌트인 보드를 사용할 때 절감되는 가격이 상당하기 때문에 사이즈 줄여서 늘어나는 비용따위... 가 되는게 보통입니다.
17/12/16 13:12
수정 아이콘
콘솔은 컴퓨터가 아니고. 아이맥은 컴퓨터잖아요.
전혀 다른 비유를 드시는거 같은데요...

아이맥이 기능을 축소했다고 해서 컴퓨터 기능이 안되나요? 윈도우 설치나 리눅스를 못쓰나요?

콘솔을 비유로 드는게 아니라.. 다른 회사의 일체형을 비유로 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른 회사의 일체형은 이런정도 가성비가 나오는데 애플은 유독 비싸다 같은)
몽키매직
17/12/16 13: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콘솔은 극단적인 축약형에 대한 예시일 뿐이고, 다른 회사에서는 이 컨셉의 일체형을 어지간해서는 만들지 않기 때문에 딱히 헤드투헤드로 비교할만한 물건이 없습니다. 콘솔이 1종류만 있다고 가정했을 때 그렇다고 해서 콘솔 성능 부품을 가지고 가격이 창렬이네 아니네 평가 못할 건 없죠.

콘솔과의 비교도 어쨋든 컴퓨터니까 다르지 않느냐 되는 건 다 되지 않냐라고 물어보신다면, 확장이나 업그레이드 안된다는 건 워크스테이션으로서 데탑과의 비교에서 분명히 약점이기도 하죠... 요즘 확장, 업그레이드 가능한 사이즈의 베어본도 있어요. (모니터 뒤에 달고 쓰는 본체)
17/12/16 13:26
수정 아이콘
몽키매직 님//
그나마 애플답지 않게 램 업글 하나는 지원한다는게 참 이례적인 케이스긴 한데..

장점이 일체형으로 인한 공간 확보고 // 단점이 업글이 램 빼고 안된다.. 라서.. 장단이 확실히 있긴 합니다 -.-;
공간 확보로 보는 이득이 생각보다 큰데..
나중에 HDD 교체 같은것도 안된다는걸 보면 그건 또 마이너스가...
부평의K
17/12/16 13:43
수정 아이콘
Leeka 님 //

http://shop.danawa.com/pc/?controller=estimateDeal&methods=productInformation&productSeq=5552145

이 보드에 커피 8100만 쓰면 됩니다. 커피 i3가 저 스펙 이상이라 오히려...
17/12/16 13:44
수정 아이콘
부평의K 님// 유머글이 어쩌다보니 다양한 전문가 소환으로 인해 몰랐던 부분을 자꾸 채우는 자리가 되는거 같네요.. 흐흐
최종병기캐리어
17/12/16 12:38
수정 아이콘
디스플레이만 좋고 나머진 구데기...
오 루즈
17/12/16 12:42
수정 아이콘
디스플레이가 아까울정도네..
몽키매직
17/12/16 12:47
수정 아이콘
빌트인 보드는 기성품 보드와 가격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성품 보드는 사용자가 무얼 사용할지 몰라서 다 집어넣는 반면 자체생산 보드는 필요한 것만 넣어서 싸구려 보드와 비교하여도 기능이 빠져 있는 경우가 많아요. 기성품 중에서도 비싼 z270 보드와 비교할 이유를 잘 모르겠음...

사실 디스플레이 품질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그게 가장 중요하기도 하고.
17/12/16 12:48
수정 아이콘
아이맥이 지원하는 썬더볼트3을 비롯한 기능을 다 지원하는 보드가 저정도 수준은 가야 지원합니다.
(썬더볼트3이 일반인이 정말 쓸 일이 있느냐의 문제는 제쳐두고.. 어찌됫던 아이맥은 지원하니까..)
몽키매직
17/12/16 12:49
수정 아이콘
기성품으로 찾으면 비싼보드로 가야 해당기능이 포함되는 건 맞는데 반대로는 아닙니다. 빌트인 보드 뜯어서 보면 기판이 휑하니 비어 있어요. 딱 필요한 기능만 집어넣기 때문에. 당연히 빌트인 보드 원가가 훨씬 쌉니다. 완제품 PC (베어본/노트북 등등등) 아무거나 뜯어서 메인보드 기판 한 번 구경해보시기를...
17/12/16 12:50
수정 아이콘
그건 맞지만 '결국 같은 기능을 지원하는 보드'를 더 아래 가격으로 구할수가 없으니까요...
최종병기캐리어
17/12/16 12:57
수정 아이콘
그냥 보드를 싼걸 사고, 썬더볼트 독을 달면 될거 같은데, 아닌가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5580859&keyword=썬더볼트&cate=112797

이런거요
17/12/16 13:0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독을 생각하진 않았네요 -.-;; 독으로 우회하면 메인보드 가격 확 내리고 독 값 합쳐서 20정도 될것 같네요..
목표는63kg
17/12/16 12:48
수정 아이콘
저렇게 사면 배그 돌아가나요? 우리가 생각하는 그 가성비가 아닌것같은데
칸나바롱
17/12/16 16:16
수정 아이콘
모든 사람이 컴으로 배그를 하진 않습니다
홍준표
17/12/16 12:50
수정 아이콘
OS가 다르고 최적화의 정도가 달라서 스펙비교는 별로 의미가 없죠. 마치 갤럭시 S2~S3 시절에 아이폰과 비교해서 CPU 클럭이 더 높으니 갤럭시 승! 이렇게 언플하는 거랑 다를바 없는데 벤치마킹 해보면 하드웨어 스펙을 최적화로 만회하는 식이니까요.
이민들레
17/12/16 12:58
수정 아이콘
저 사양으로 5k디스플레이가 의미가 있나요?
몽키매직
17/12/16 13:12
수정 아이콘
실시간 3D 렌더링 (게임) 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4k, 5k 사용하는 것은 메인스트림 GPU 로도 문제 없습니다.
이민들레
17/12/16 13:21
수정 아이콘
아.. 컴퓨터로 게임밖에 안해서..크크
패스파인더
17/12/16 12:58
수정 아이콘
960 이라니..
최종병기캐리어
17/12/16 13:0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썬더볼트때문에 저 보드를 집어 넣은거 같은데, 애플빼고 일반 IBM PC에선 썬더볼트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니터 때문이라면, 썬더볼트를 쓰지 않는, DELL UltraSharp UP2715K 같은 제품으로 구성하면 되구요.
17/12/16 13:16
수정 아이콘
사실 썬더볼트 때문에 들어가 있는 구성은 맞는데
말씀하신대로 그냥 보드를 확 내리고 썬더볼트 독을 추가하면 위 견적에서 10~15만원 정도 다운 될거 같네요....
몽키매직
17/12/16 13:21
수정 아이콘
https://www.amazon.com/ASUS-Expansion-Card-Motherboards-ThunderboltEX/dp/B01HDUVJ54
PCI-E 로 다는 건 위에 것보다 더 싸네요 흐흐
17/12/16 13:23
수정 아이콘
헐.. 이건 몰랐습니다..
독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했는데 까먹었다면.. 별도로 부착하는건 아에 몰랐네요..

사실 캐리어님 말대로 IBM에서 썬더볼트를 쓴다는거 자체가 변태적인 구성이긴 해서...
17/12/16 13:05
수정 아이콘
가성비?.....
부평의K
17/12/16 13:20
수정 아이콘
이 견적은 인터페이스 차이가 무시되는거죠, 애플은 포트가 부족하지만 IBM은 디스플레이포트가 있으니까요.

사실 아이맥과의 가성비에서 아이맥이 절대로 우위를 점하는 부분은 OS비용의 차이라서 그렇습니다.

복제한 윈도우 쓰는거 아닌 이상에는 정품 OS가격에서 20만원 정도 세이브 되니까요.
물론 IBM 호환기종에서는 애플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편한 포트 확장성이 있습니다.
작은빵떡큰빵떡
17/12/16 13:21
수정 아이콘
위쪽 조합으로 보니까 끔찍한 (분수에 안맞는) 혼종이고..

애플은 가성비보단 감성비를 따지는게 맞지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근데 저렇게 모아놓고 보면 또 애플이 말도안되는 가격은 아닌데 모니터가 절반 이상 먹고 들어가는 가격에서 반감이 확 드네요 크크크, 난 아직 10년된 27인치 FHD 모니터 쓰는데!
17/12/16 13:30
수정 아이콘
근데 요즘 컴퓨터에 32GB SSD 사서 다는 인간이 존재하나요?

애플제품에 SSD 500기가 달면 가격이 뻥튀기되니 가격 맞출려고 양쪽 다 SSD없는 스펙으로 맞추신거 같은데
그런 아무도 안쓰는 스펙으로 억지로 가격비교할 이유가 있을지..
17/12/16 13: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잘못 아신거 같네요..

애플 아이맥 기본형이 하드 1TB + SSD 32 GB가 붙어있는거에요.. (애플이 변태스러운거에 가깝)


그래서 위에 구성에서 SSD 32 GB가 붙어있는거고.... SSD 32 GB를 빼더라도 4만원 절감이라 전체 가격 구도에선 큰 문제는 없습니다.

(SSD 512 부착시 30만원정도 추가되는데.. 애플이 쓰는 SSD는 SATA 방식이 아닌 PCI 방식이라 가격 자체는 크게 문제되진 않습니다.
문제라면 일반인들이 그정도 SSD를 쓸 필요성이 있느냐에 대한게 진짜 문제긴 합니다만...)
17/12/16 13:35
수정 아이콘
제가 잘못아는건 없구요 ^^;
요즘 SSD 빼는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변태스러운 애플의 스펙에 맞추기 위해 SSD없는 조립컴을 가정한다는거 자체가 억지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제대로 비교하려면 양쪽다 SSD붙여야죠. 아무도 안쓰는 스펙으로 비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17/12/16 13:37
수정 아이콘
SSD 붙여도 가격상 문제가 딱히 없다는 이야기를 한건데요..

애플이 쓰는 SSD 512 GB는 PCI 방식이라서.. 애플 프라이스 감안해도 가성비상 별 문제는 없습니다.
(아이맥에서 HDD가 진짜 문제되는건.. 추후 업글이 아에 불가능하다는 점이 핵심 문제지.. 순수 가격은 쏘쏘합니다..)
부평의K
17/12/16 13:36
수정 아이콘
저거 퓨전드라이브라고...

인텔 옵테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7/12/16 13:31
수정 아이콘
2,761,970원 대 2,320,000원
아지메
17/12/16 13:39
수정 아이콘
세계에서 뭔가 물건을 만드는(하청이겠지만) 업체중에서 제일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률인데
가성비가 좋을리가 없죠.
위는 누가봐도 저렇게 만드는 사람은 없을정도로 이상한 조합이고..
17/12/16 13:48
수정 아이콘
애플이 맥에서는 (16년부터 새로나온 맥프레 터치바 라인업 제외하고)

1 - 일체형밖에 안팔아서 추후 업글이 거의 불가능하다. (일부 모델에 한해서 일부 부품 가능)
2 - 선택 가능한 부품이 제한적이다. (선택권이 별로 없음)

요 2가지가 문제인 반면... 위 2가지 방법을 통해서... 부품을 종류를 제한시키고 대량구매하는걸로 자체 원가를 낮춘 방식인데..
일반인들은 안낮춰진 원가로 부품을 사게 되기 때문에 외부 가성비가 괜찮아지는 케이스라고 보시면..
17/12/16 13:44
수정 아이콘
다른 회사에서 이런 스펙의 컴터를 냈음 그냥 개욕먹었을 거 같은데 애플이 내니 가성비 갑이 되는 군요.
17/12/16 13:50
수정 아이콘
상위 옵으로 옵션질을 해도 가성비가 그렇게 구려지진 않습니다.
(램까지 애플에서 사면 가성비가 똥망이 되지만...
램은 자가 업글을 지원하기 때문에 애플에서 안사도 되기 때문에..)
17/12/16 14:20
수정 아이콘
저 스펙이 가성비가 좋으려면 저런 스펙의 컴터를 반드시 사는 사람에게나 가성비가 좋아지는 거죠. 근데 상식선에서 일반 조립컴터나 노트북 쓰는 사람중 저런 변태같은 스펙을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그래서 저런 스펙 컴터를 다른 곳에서 내면 오히려 욕만 먹었을 거에요. 이게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 건 내가 저걸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싼 거 같아서 부품비교해보고 단일 부품으로 하나하나 비교하니 꽤 싼 거네? 하며 자기위로 하는 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도 사고싶지도, 살 필요도 없는 스펙의 조합을 가지고 가성비를 운운하는 거 만큼 공허하고 쓸데 없는 게 없죠. 애플이야 브랜드 충성도가 높으니 이런 비교를 하는 거지 애플 안 쓰는 사람들은 저런 스펙에 매력 자체를 못느껴 구매할 생각이 없으니 비교자체를 할 생각도 안 했을겁니다
염력 천만
17/12/16 13:48
수정 아이콘
뭐 이쯤해서 그냥 유머인걸로 하도록 하죠
그럴거면서폿왜함
17/12/16 13:59
수정 아이콘
매직 마우스2 99000원
매직 키보드 129000원
캬~
뒹굴뒹굴
17/12/16 14:10
수정 아이콘
이 견적은 반대로 필요 없는거 (썬더볼트, 애플 마우스 , 애플 키보드) 까지 비장하게 넣고
애플은 최고 가성비로 때려 넣었으나 그래도 조립이 이기는 견적이라고 밖에는 크크크
마스터충달
17/12/16 14:39
수정 아이콘
랴... 리건....좀...
5드론저그
17/12/16 14: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구성을 사는 사람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 경우밖에 없는거 같아요 군대나 공기업 혹은 공무원에게 상한선 정해주고 대충 사라고 맡기는 경우? 이것도 말은 잘 안되는데 그나마 현실성 있는 케이스같아서요 돈 많은 부모님이 자식들 생각 안 묻고 사온경우? 이거 말고는 일반소비자가 살 이유가 없는 구성이죠 저 정도 모니터를 사면 나머지 부품도 당연히 비싼거 살거고 cpu나 그래픽카드 생각하면 저따위 모니터 메인보드 안 살거구요
칸나바롱
17/12/16 16:17
수정 아이콘
개발자들은 다 저런거 씁니다
5드론저그
17/12/16 16: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분명 일반 소비자라고 한정 지어서 말했습니다 개발자는 일반적으로 특수 목적이죠 그리고 제가 정확하게 표현 안해서 오해하신것 같은데 맥 까는게 아니라 저 구성의 조립피씨 이야깁니다 맥이면 사겠죠 일체형이고 os생각하면. 조립피시는 다르죠 일반적인 목적의 소비자들에게 너무 합리성이 결여된 구성인데요 뭐
칸나바롱
17/12/16 18:10
수정 아이콘
아 넵 일반적 소비자라면 노필요 입니다 흐흐
17/12/17 02:23
수정 아이콘
개발자들은 다 저런거 씁니다. (x) 개발자 중 저런 거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o)
후자의 경우 한번도 보진 못했지만 맥 관련 소프트웨어 만드는 사람은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듭니다.
물론, 그것도 일반 모니터와 맥북으로도 충분할테지만요.
칸나바롱
17/12/17 13:29
수정 아이콘
제 주위 사람들은 다 맥만 쓰는데.. 신기하군요..

굳이 맥 관련 소프트웨어가 아니더라도 대부분 맥 쓰지 않나요..?

각종 it기업 들어간 애들 보면 다 맥쓰고 있던데..
17/12/17 13: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닌데요. 맥을 왜 쓰죠?
foreign worker
17/12/16 14:53
수정 아이콘
애플 제품 안쓰는 가장 큰 이유가 가성비 때문인데, 저런 말도 안되는 구성을 놓고 가성비를 논하면 좀 그렇죠.
17/12/16 14:59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쓸 이유가 없는 이상한 모양의 스펙인데요.
지니팅커벨여행
17/12/16 15:24
수정 아이콘
감성비를 가성비로 둔갑시키는 비교...
칸나바롱
17/12/16 16:18
수정 아이콘
개발자분들은 저정도면 충분히 살만하내요.. 저도 혹했고

아는만큼 보인다고 너무 확정지어서 말하는건 조심하셨으면..
17/12/17 02:49
수정 아이콘
그냥 개발자라고 퉁치기엔... 어플부터 HW까지 여러회사 다양한 분야에서 학부포함 20년 몸담았지만, 저런 거 필요한 개발자는 처음 봅니다. 필요한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하지만, 극소수일거라는 생각 또한 지울수가 없네요. 그래픽 작업하는 사람들은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일반 개발자는 폰트만 잘보이면 끝인데 뭐하러 5K 모니터가 필요할까요. 차라리 1080p 싸구려 피봇되는 모니터가 더 편하죠.
칸나바롱
17/12/17 13:31
수정 아이콘
맥북은 4k 모니터로 이어서 보는게 훠어어어얼 씬 좋습니다. 요즘 대부분에 it기업에서는 맥을 지급하고 있구요.

제 생각엔 오히려 써니님이 극소수에 속하지 않을까 싶은데..
17/12/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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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대부분의 IT기업은 도대체 어디를 이야기 하는 건가요? 일단, 당장 머릿속에 떠오르는 삼성, LG, 인텔, 엔비디아, AMD, 퀄컴, 브로드컴은 그 그룹에 안들어가고요. 서버나 네트웤 쪽으로 가도 요즘은 전부 리눅스 위에서 개발하고요. 물론, 유닉스나 유닉스 계열 OS를 쓰는 곳도 있습니다. 칩 관련 회사쪽도 당연히 리눅스 위에서 개발 하고요. 디바이스 드라이버 쪽으로 가면 디바이스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윈도우즈 위에서 작업하고, 다른 플랫폼에 맞추는 식으로 진행하는 걸 봤고요. 임베디드는 말할것도 없이 요즘은 리눅스가 대세이고 가끔 회사마다 서드파티 리얼타임 OS를 쓰곤 하고요. 그나마 한가지 생각이 나는 건 SI쪽이 있네요. 그쪽이야 OS가 뭐든 상관없으니 맥을 써도 상관은 없죠. 하지만 x86 머신으로도 다 가능한 걸 괜히 웃돈 주고 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그래서 님이 말하는 대부분의 IT기업과 주변 사람들은 어디를 이야기하는 거죠? 왜 필요한지 설명도 함께 추가 부탁드립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셨죠. 누가 아는 만큼 보고 있는건지 따져보고 싶네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어플부터 미들웨어, 디바이스 드라이버, 부트로더 그리고 컴퓨터 아키텍터까지 경험해봤습니다.
칸나바롱
17/12/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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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쪽으로는 잘 모르는데, 일단 제 주변에 있는 엔간한 모든 스타트업과 네이버, 쿠팡, 구글, 페이스북에서는 맥을 주로 쓰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당장 웹개발만 하더라도 각종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들이 리눅스 서버에 올라가니까 상대적으로 맥을 많이 쓰는편이구요?

그바닥에서 20년을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맥은 절대 웃돈 쓰고 있는건 아닙니다.
17/12/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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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대충 웹이나 SI쪽일거라고 예상하고 있었고요. 그 분야의 대형 회사들 보다, 왠만한 칩이나 디바이스 회사의 SW엔지니어 수가 훨씬 더 많습니다. 페북이 SW엔지니어가 겨우 1000명이라죠. 그나저나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들이 리눅스 서버에 올라가는데 왜 맥을 쓰나요? 참 이상한 이유네요. 당장 OS가 다른데요. 물론, 맥에서 제공되는 개발환경이 자신에게 더 맞을수는 있겠지만, 그저 누구나 자기에게 익숙한 개발 환경을 좋아할 뿐입니다. emacs에 익숙한 분들은 emacs야말로 최고의 개발환경이라고 주장하죠. 5K 모니터요? 어차피 텍스트만 보는 개발자한테 5K가 왠 말인가요?
칸나바롱
17/12/17 16:16
수정 아이콘
왠만한 칩이나 디바이스 회사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수가 훨씬 많겠군요. 그건 제가 몰랐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맥을 쓰냐면 윈도우 환경에서는 제대로 설정이 안되서 그렇습니다. 뭐 요즘엔 도커로 셋팅할 수도 있는데 당장 지금 제가 쓰는것도 윈도우에서 설치할려면 하루 왠 종일 버그랑 싸워야하는데 맥에서 설치하면 한방에 됩니다.? 웃기는 이유는 아닌데요?? 우스갯소리로 일단 맥프로 최대 구입회사가 구글이란말도 있고 당장 아마존 컨퍼런스만 가도 죄다 맥들고 있는데요?

아 그리고 텍스트 4k 5k 윈도우로 보면 힘든데 맥으로 보면 정말 부드럽고 잘 보입니다.
17/12/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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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덧붙이면, SI나 웹쪽에 일하는 분들은 해당 분야 종사자가 아니면 개발자로 인식하지 않곤 하더군요. 정말 꽉 막혀있어요. 하지만 그 바닥이 사실 생각보다 좁으면서도 진입이 쉬워 넘쳐나는 개발자들로 엄청 고생하는 바닥이지만요. 각종 개발자 관련 안좋은 소문들도 대부분 그 바닥에서 나오고 있고요. 그렇다고 그 분들이 다른 분야로 갈수 있는 가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과거 SI쪽에서 일하다가 디바이스 개발로 옮긴 분을 두분이나 만났지만, 결국 적응하지 못하고 1년안에 떠나더군요. 경력이 꽤 되는 분들이었지만 어플만 떠나면 아무것도 손을 못대는 걸 봤었고요. 님도 결국 그 안에서 말하고 있는 걸로 보이네요. 2년 된 2000불 넘는 맥프로 하나 가지고 있지만, 굳이 이게 그렇게까지 필요한지는 모르겠네요. 정말 드믈게 페이퍼 작성할때 쓸 그래픽 작업 할때만 꺼내 씁니다.
칸나바롱
17/12/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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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 이바닥에서 잘 살고 있으니 이런건 걱정 안해주셔도 됩니다. 이동내 천시받는거야 뭐 하루이틀도 아닌데 무슨 디바이스 개발자가 상위 개발인것처럼 하는것도 웃기네요.

아 그리고 맥 액정으로 보는 텍스트랑 2k 모니터로 보는 텍스트랑 비슷하다고 하면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

그냥 그거 쓰세요;;
17/12/18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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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는 게 아니고요. 상위 개발 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만나보면 SI쪽에서 아랫단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무시하곤 하기에 하는 말입니다. 사실 코딩량으로 보면 어플쪽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래서 작은 버그들은 무시될때도 있죠. 그 업무량을 소화할 코딩 속도도 중요하죠. SI나 어플에서 오래 일하신 분들은 코딩 속도가 빠른 걸 스킬로 생각하죠. 대신, 디바이스에선 아주 작은 버그를 갖고 오랫동안 씨름하죠. 코드 한줄 고치는데 테스트만 몇일에서 몇주를 해야할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코딩 속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런 일의 성격 차이때문에 SI일하다가 아랫단으로 내려가면 자신이 무슨 테스터냐면서 화를 냅니다. 그러면서 그 일을 하찮게 보죠. 사실 일의 성격이 다른데 말이죠. 자신의 코딩 스킬이 살아나려면 대량의 코딩 작업이 있어야 하는 데, 그런 일은 극히 드믈죠. 위에서도 말했듯이 여러 회사에서 다양한 일하며 경험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개발자들 중 처우가 사실 가장 부족한 곳이 또 그쪽이기에 덧붙인 말이고요.
Jurgen Klopp
17/12/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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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한거랑 압도적인 가성비가 동의어인가요..
전립선
17/12/1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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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스킵하고 마우스 키보드가... 반어법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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