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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17 00:23:40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59 MB), Download : 23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기타]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는 미스테리 영화 10선.jpg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는 미스테리 영화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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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쉬겟업
18/10/17 00:33
수정 아이콘
1,2 책으로 봤는데 진짜 긴장감 쩔었네요. 로스트 심벌즈까지. 10은 영화로 봤는데 정보없이 봐서 재밌게 봤네요.
세오유즈키
18/10/17 00:45
수정 아이콘
소설로 셔터아일랜드랑 화차 봤었는데 화차가 진짜 최고입니다.
사회파 소설이 뭔지 제대로 나타내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18/10/17 00:49
수정 아이콘
눈먼자들의도시는 되게 별로였던 기억이 납니다
네오크로우
18/10/17 00:51
수정 아이콘
셔터 아일랜드는 소설을 먼저 봐버려서 영화는 안 봤는데 아무래도 반전은 동일하...겠..죠??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 로스트 심볼까지는 진짜 소설 엄청 재미난데 인페르노부터 이상이상하더니
작년에 나온 오리진에서는 같은 작가가 맞나 싶더군요.
팔랑크스
18/10/17 01: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천사와 악마와 다빈치코드는 책으로 보셔야죠.
두 책이 한창 유행할 때 유럽여행을 가서 책에서 나오는 장소는 다 돌아다녀봤네요
책에 나온 장소에서 그 책을 다시 읽어보는 충실한 여행이였습니다.
아 다시 가고 싶다
레가르
18/10/17 02:40
수정 아이콘
책을 진짜 안읽었었는데 다빈치코드 읽고 '댄 브라운' 소설은 다 챙겨봤네요. 개인적으로 1,2는 영화보다는 확실히 책이 훨씬 낫더군요
화차는 보면서 김민희 연기 진짜 많이 늘었구나 생각했네요. 예전에 발연기를 봤던거 같은데 언제 저정도의 연기력이
18/10/17 08:46
수정 아이콘
살인자들의 섬은 예전에 책으로 읽을 때는 번역이 너무 안좋아서 별로였는데 영화로 보니까 되게 재밌더라구요.
블루태그
18/10/17 09:09
수정 아이콘
셔터아일랜드 재밌게 봤습니다. '레오 주연의 영화는 다 괜찮구나' 라고 생각하게 했던
-안군-
18/10/17 10:51
수정 아이콘
화차가 생각보다 짜임새가 좋아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보통 일본 추리소설 원작의 한국영화들은 별로라는 생각을 해와서...
DJ전설
18/10/17 12:14
수정 아이콘
아이덴티티 언제 나오나 하고 봤는데 여기 들어가도 될거 같은데 아쉽네요.
할러퀸
18/10/17 18:23
수정 아이콘
나를 찾아줘도 정말 띵작인데 언급이 별로 없군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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