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03/17 19:46:27
Name 파랑파랑
File #1 직장인.jpeg (1.15 MB), Download : 23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직장인의 야근


9시 출근해서 새벽 2시에 퇴근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TT

직장인분들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웨트
19/03/17 19:49
수정 아이콘
오늘도 출근하고 왔지요.. 헤헤.. 삶이란 무엇인가
물맛이좋아요
19/03/17 21:47
수정 아이콘
아직 퇴근을 못했네요. 삶이란 무엇일까요?
kissandcry
19/03/17 19:53
수정 아이콘
서양은 진짜 눈치보고 하는 그런게 없는 건가요?
정지연
19/03/17 19:57
수정 아이콘
제가 경험해봤던 외국 회사는 출근도 비교적 자유롭고(9시~10시 사이쯤 아무때나 출근) 퇴근은 일하는데 지장만 없으면 아무때나 가더라고요..
매일푸쉬업
19/03/17 20:01
수정 아이콘
대신에 해고도 눈치 안 보고 마음대로 가능 합니다.
[you are fired!]
경력 및 정년이고 나발이고 오로지 실적 하나만 봅니다.
김철(34세,무좀)
19/03/17 21:28
수정 아이콘
한 가지 궁금한 것이 그렇게 해고가 자유로우면 재취업이 잘 되는 편일까요? 해고가 자유롭다면 우리나라보다 더 눈치를 보게될 것 같은데 말이죠..
pppppppppp
19/03/17 23:41
수정 아이콘
해고가 자유로운 만큼 그만두기도 자유롭고 이직도 자유롭습니다. 오히려 한 회사에 오래 있는걸 능력 없어서 못 옮긴걸로 생각합니다
김철(34세,무좀)
19/03/18 00:12
수정 아이콘
글쿤요...과연 저같은 문돌이도 이직이 자유로율지. 흠흠 ㅠ
iPhoneXX
19/03/18 08:11
수정 아이콘
한국도 엔지니어 특히 SW 쪽은 이직이 쉬운 반면에 문과 쪽이 쉽지 않은건 비슷합니다.
물론 과거에 있던 회사에서 한 스펙에 따라 틀리겠지만 그냥 저냥 평범하면 그렇게 쉬운 편도 아니라고 하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9/03/17 20:07
수정 아이콘
사장 : 내일까지 해야하는 일이 있는데 할 수 있어?
직원 : 지금 하고 있는게 있어서 못해. 다른 사람 시키면 안되나?
사장 : 알았어. 다른 사람 알아볼게.
아 그리고 이번달까지만 하면 프로젝트 끝나니까 다음달부터 나오지 말아.
강미나
19/03/17 20:10
수정 아이콘
없습니다. 대신 고용주도 눈치 안보고 막 자르죠.
김유라
19/03/17 20:13
수정 아이콘
선배 중에 한 분이 독일계 기업에 갔는데... 분위기가 '일만 잘하면 니가 업무시간에 똥을 싸건, 칼출칼퇴를 하건 신경쓰지 않는다. 대신 일을 정말 못한다 싶으면 넌 나가리다.'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한국은 어지간히 일을 못해도 사고 안치면 노동법 때문에 해고가 어렵게 되어있고, 적당히 못해도 안고가는 분위기죠.
그리고 확실히 한국에 비해서는 업무 시간동안 업무 강도가 꽤 강하다고 합니다. 가끔씩 시간 내서 잠깐 커피타임 가지는 정도 빼면 일에 몰두해야죠. (물론 못하는건 아닌데, 워낙 분위기가 업무시간에는 업무만 하자 분위기라 눈치가 엄청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타츠야
19/03/17 22:02
수정 아이콘
그런데 독일에서 수습 기간 끝나면 이후엔 해고가 쉽진 않습니다. 그래서 수습기간에 많이 자르죠.
율리우스카이사르
19/03/17 19:55
수정 아이콘
사업 초반에 새벽출근 다음날 새벽퇴근 두세시간 자고 또 출근.. 했던 기억나네요.
직장인분들 화이팅 하세요!!
희망근로
19/03/17 19:57
수정 아이콘
해뜨기전에 출근하고 자정지나서 퇴근하는게 일상이 되니까..
돈이 모일수 밖에없더라구요 흐흐
회전목마
19/03/17 20:00
수정 아이콘
2년간 야근쩌는 회사 다니다 칼퇴하는 회사 왔는데
격주 토요일 근무지만 행복합니다 크크크
창조신
19/03/17 20:01
수정 아이콘
어차피 내가 일다해도 집에 못가고 또 다른거 주거나 벌써 끝냈어? 확실해? 이런말 하니까 그냥 시간 대충 죽이면서 회사에서 야근하고

야근할거 아니까 근무시간에 빡빡하게 할거 다하면 내 손해고

그렇게 야근은 하는데 일하는 시간은 더 적고

윗대가리가 멍청해서 생기는 문제점이죠 야근하면 더 일안하는데
그란디아
19/03/17 20:16
수정 아이콘
야... 이거 완전 제 얘기네요. 욕하면서 저도 얍삽한 멍청이가 되가는 기분...
강미나
19/03/17 20:01
수정 아이콘
부서 바뀌었는데 야근 하나도 안하니까 너무 좋네요 크크크크
19/03/17 20:03
수정 아이콘
게임회사 다닐때 일주일동안 회사에서 먹고자고 했던 기억나네요
매일푸쉬업
19/03/17 20:03
수정 아이콘
사무직은 야근이든 주말특근이든 아무리 일 많이해도 실적 안 나오면 말짱 도루묵이죠.
리나시타
19/03/17 20:09
수정 아이콘
대체 높으신분들은 왜 그렇게 집에 가길 싫어하나요?
솔로14년차
19/03/17 20:12
수정 아이콘
보통 결혼을 했고, 애들도 있어서?
금요일에만나요
19/03/17 20:13
수정 아이콘
집가면 회사에서 받는 대우 반의 반도 못받으니까요.
리나시타
19/03/17 20:14
수정 아이콘
어흑... ㅠㅠ
마이스타일
19/03/17 20:15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는 아이고 부장님 팀장님 이사님 사장님 불편한 점은 없으십니까 이건데
집에서는 아빠! 내 방 오지 말라고!! 이러니까요
김유라
19/03/17 20:18
수정 아이콘
가정 문제도 가정 문제이지만, 눈치보는 것 무시 못합니다. 내가 보기에는 한없이 높아보이는 사람도 보다 높은 사람의 눈치를 엄청 보더라고요.

인사팀에서 잠깐 일하면서 본건데 우리가 생각하는 상무/전무급도 사장급 눈치를 엄청 봅니다.
사실 말을 안한다 뿐이고 깨어있는 척 쿨코스프레하면서 아닌척 해서 그렇지, '근태 = 성과' 를 맹신하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엉덩이 붙이고 있으면 뭐라도 나온다는거죠. 특히 나이대가 높을수록 이걸 맹신하는 사람이 더더욱 많습니다.

맨날 업무시간 끝나야 일 시작하는 차장도, 부장이 없으면 칼퇴하고, 그걸 보고 있는 부장도 상무가 없으면 칼퇴하더라고요.
멸천도
19/03/18 09:45
수정 아이콘
여기에 저도 한표합니다. 예전에 아는 분 스타트업에 처음부터 참여해서 나이에 비해 높은 직급으로 일했던때가 있었는데
제가 칼퇴(이것도 사실 1시간 늦게...)를 하니까 윗사람이 모범을 보여 남아있어야 부하직원이 야근을 한다고
낮에 부하직원 관리만하고 밤에 제 일을 해서 무조건 야근을 하라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카르페디엠
19/03/17 20:15
수정 아이콘
일이 바쁠 때 야근은 당연한거고 안 바쁠때가 문제인데 보통 팀장급이 문제죠.
집에 가기 싫어서인지 그냥 남아있음;;
제가 지금 야근 없는 생활한지 꽤 됐는데 팀장급이
먼저 퇴근하면서 어이 할일 있는 사람만 남고 다 퇴근 준비하자고~
하면 진짜 아무 문제없어요.
페로몬아돌
19/03/17 20:15
수정 아이콘
요즘 LG 계열사는 예전보다 야근 덜 시키는것 같더라구요. 친구쪽만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게중요한가
19/03/17 20:17
수정 아이콘
제 친구는 엘전인데 야근 자주 하다가 요즘은 5시 칼퇴근한다고 진짜 좋아하더라구요
페로몬아돌
19/03/17 20:32
수정 아이콘
친구도 엘전인데 술약속 하면 금요일에 칼퇴근 정도가 아니라 5시 전에 퇴근해서 저희 회사 앞에서 기다리더라구요 크크크 맨날 야근 해서 제가 구디 쪽으로 갔는데..
치아바타좋아요
19/03/17 20:27
수정 아이콘
야근...하라는 분위기는 결코 아닌데 어쩔 수 없이 야근을 해야 업무가 진행이 되네요...ㅜㅜ 들어오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은행이 이리 바쁠줄은..
루크레티아
19/03/17 20:29
수정 아이콘
진짜 관리자가 자기 야근 한다고 남 야근 시키는 것 만큼 머저리 짓이 없죠.
다레니안
19/03/17 20:46
수정 아이콘
야근은 출퇴근거리와 비슷하죠. 크크...
처음부터 야근을 쭉 했으면 그러려니하는데 한 번 야근 안하는 회사 들어가면 그 뒤론 야근하는 회사 절대 못 가요.
하루가 1~2시간 길어진다는게 삶의 질을 어마어마하게 향상시켜 줍니다.
플레인
19/03/17 20:48
수정 아이콘
업무 능력을 업무 결과로 보는게 아니라 얼마나 늦게까지 일하는가로 판단하는 윗사람들이 많죠. 정말 피곤합니다.
이전 팀장이 넌 맨날 8시 9시면 퇴근하냐, 사회생활 짧은 티를 낸다 개념없다 소리를 참 많이 했었죠. 내 할일은 항상 다 하고 갔는데.
아 물론 야근수당은 없는 회사입니다.
담배피는씨
19/03/17 20:49
수정 아이콘
후임이 퇴근하면 여친에게 야근 한다 하고 배그 하로 가요... 그래서 나쁜 선임으로 찍혔어요
반다비07
19/03/17 20:53
수정 아이콘
근데 요즘은 윗사람 안간다고 못가는건 아니지 않나요?
진짜 사람을 더 뽑거나 좀 천천히 하는게 사회적으로 용인이 되야할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첸 스톰스타우트
19/03/17 20:54
수정 아이콘
주5일 칼퇴+연차 맘대로 씁니다
주6일에 연차 및 퇴근시간이라는 개념이 없던 곳에서 첫 직장생활을 했었는데 두번째 직장은 매우 좋네요
단점은 그만큼 짜게 줍니다 근데 차라리 그냥 덜받고 지금처럼 편하게 직장생활 하는데 훨씬 낫네요 뭐 연봉 5천씩 준다면야 감내하고 하겠는데 그런것도 아니었어서
싸구려신사
19/03/17 20:59
수정 아이콘
내가 너무 눈치 안보는건가. 그들이 갔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나 갈때되면 가버리는뎁.
진인환
19/03/17 21:08
수정 아이콘
무작정 야근을 하게되니까 업무시간에 빡세게 집중이 안되는거 아닐까요. 뭐 전 사무직이 아니라서 모르겠네요...
19/03/17 21:09
수정 아이콘
정말로 일이 너무 많아서 야근할때도 있긴한데..
대부분은 위에서 빨리 결정을 안해줘서 하는 야근이 정말 짜증나죠...
지들끼리 회의를 5시까지 해놓고 5시반에 회의결과가 이렇게 나왔으니 '오늘까지' 이 결과에 맞게 수정해와...같은
RedDragon
19/03/17 21:15
수정 아이콘
요새 그래도 52시간제 때문에 야근 시간이 줄어든 회사가 꽤 있긴 합니다.
19/03/17 21:21
수정 아이콘
5시면 가기 시작
6시면 정말 몇명 없고
7시면 쟨 왜 있지??
8시면 한층(400명?)에 한자리수 정도
9시이후엔 한층에 0~1명
제발조용히하세요
19/03/17 21:31
수정 아이콘
꼭 좀 일찍 가려고 하면 무슨 일 때문에 가냐고 물어보더군요.
굳이 막는 건 아닌데 자꾸 물어보니까 꺼려지게 돼요.
FreeRider
19/03/17 21:34
수정 아이콘
하하 7년 동안 이번 직장 다니면서 야근 딱 5번 했었네요 눈치 안보면 편해요
홀리데이
19/03/17 21:35
수정 아이콘
요즘 삼성전자는 어떤가요?? 자율출퇴근제 한다던데 진짜 지키는 건지 모르겠네요. 학교 와서 홍보하는사람들은 지킨다고 이야기는 하는데
김유라
19/03/17 22:00
수정 아이콘
공장 쪽은 생산직군 분들 일정 맞춰야되서 완전 자율출근은 힘듭니다만, 퇴근은 유연하게 하는 편입니다. 개발직군은 출근, 퇴근 다 자유롭게 하는 편이고요.

물론 이것도 부바부긴 합니다. 부서장이 자출제 이해 못하는 꼰대면 그냥 8시 출근, 5시 퇴근입니다.
홀리데이
19/03/17 22: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퇴근은 정시에 하나보네요!
김유라
19/03/18 11:46
수정 아이콘
52시간제 도입되고나서 확실히 업무과중이 많이 줄긴 했습니다.
월급루팡의꿈
19/03/17 22:24
수정 아이콘
다 다릅니다..
hw로 갈수록 사업부로 갈수록 옛날 문화가 많고
sw로 갈수록 연구부서로 갈수록 엄청 힙해집니다.
홀리데이
19/03/17 22:29
수정 아이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싸구려신사
19/03/18 06:43
수정 아이콘
그 조직의 문화도 중요하징산 본인의 사용의지만 있다면 문제없이 쓸수 있을겁니다.
하우두유두
19/03/17 22:06
수정 아이콘
직급 달고 나서 애들 6시면 칼퇴 하라고 갈굽니다.크크
복슬이남친동동이
19/03/17 22:11
수정 아이콘
경험한 2곳 모두 저런 문화는 1도 없는 곳들인데 워라밸은 천지차이였습니다. 이전 직장은 시즌제로 돌아가는 펌이었는데 정작 비시즌에 8to6하고 시즌은 걍 안 보내줌. 현 직장은 완벽하게 공기업 문화인데 모든 면에서 better off지만 이전 직장을 안 거쳤다면 아마 이 곳은 대졸신입에 자격증만 가지고는 못 들어왔을 거라 생각하며 위안합니다.
아스트랄
19/03/17 22:29
수정 아이콘
확실히 개발자가 좋아요.
저희는 저런거 하나도 없습니다.
자율출퇴근제인데 퇴근할 때 혹시나 눈치 볼까봐 퇴근인사도 못하게 합니다.
그냥 조용히 퇴근하면 되요.
덱스터모건
19/03/17 22:49
수정 아이콘
외국계 한국지사인데 저는 야근을 좀 하는편이고 후배들은 칼퇴시킵니다. 시킬게 없거든요. 일이 많아서 뭘좀 시키고 싶어도 약속있으면 보내고 능력안되는 친구들한텐 애초에 부탁도 안하고...그러다보면 저혼자 야근하고 괜히 저 기다려주는? 선배들 집에 안가고..
그러면 제가 그러죠.. 대체 왜 그러냐고 가족들하고 사이가 안좋은거냐 친구가 없는거냐 아니면 집에 인터넷이 안되냐 티비가 없냐 그러면 눈치보다가 슬슬 갑니다.
치킨은진리다
19/03/17 23:13
수정 아이콘
공장 생산 노동자는 야근해야 먹고삽니다. 야근할테니 일좀 줍쇼네요 크크
어니닷
19/03/18 00:09
수정 아이콘
연구직인데.. 일요일날 출근했더니 회사 건물에 10명 이내로 있더군요.
8층중에 불켜져있는층이 딱 2개층.
52시간제로 바뀌고 문화도 많이 바뀝니다.
서지훈'카리스
19/03/18 01:47
수정 아이콘
요즘 야근 안해요. 컴퓨터 자동 off 제로 바뀌도 다 그냥 감
팀장만 남음
카사딘
19/03/18 07:19
수정 아이콘
공무원이 이게 좋죠 돈 조금 적게 받아도
wish buRn
19/03/18 08:49
수정 아이콘
부처마다 케바케라고 들었습니다.
사회복지처자 만났었는데 야근다반사라고 하시네요..;;
카사딘
19/03/18 10:20
수정 아이콘
아 저는 야근 안 하는 직종이라...하하
위키미키
19/03/18 11:09
수정 아이콘
저도 지방직 공무원인데 저는 야근 많이.......
실초과 60~100시간 정도 찍네요
강미나
19/03/18 12:26
수정 아이콘
공무원은 진짜 일이 있어서 야근하는거지 눈치보여서 못하는 건 아니라는 말씀이신 듯.
카사딘
19/03/18 13:17
수정 아이콘
저는 초딩선생이라서.. 허허
치바에리이
19/03/18 08:48
수정 아이콘
52시간 적용후 진짜 나아졌습니다...
이게 되나 싶을 정도로..
19/03/18 10:59
수정 아이콘
??? : 52시간 도입하면 나라가 망한다
Capernaum
19/03/18 13:24
수정 아이콘
공무원이

체고시다...

이러니 능력자들은 모두 해외로...
닉네임없음
19/03/18 16:01
수정 아이콘
외국도 좋은기업들 아니면 다 저럴거 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7553 [유머] 당신이 키배를 이길 수 없는 혹은 이기는 이유 [24] 인간흑인대머리남캐4806 24/03/27 4806
497552 [유머] 대학 강의실 일체형의자 근황.jpg [26] VictoryFood6838 24/03/27 6838
497551 [기타] 북한을 둘러본 한 미국인 [7] Lord Be Goja5366 24/03/27 5366
497550 [기타] 비행기 창문 크기.jpg [32] VictoryFood6295 24/03/27 6295
497549 [기타] 위기에 빠진 야동 축제? [37] 묻고 더블로 가!7623 24/03/27 7623
497548 [유머] 아빠는 대머리가 아니야 [3] 인간흑인대머리남캐3516 24/03/27 3516
497547 [유머] 70년대 고등학교 교권 약했음.jpg [25] 北海道6377 24/03/27 6377
497546 [게임] 의외로 2004년 뉴스가 아닌것 [13] Lord Be Goja3743 24/03/27 3743
497545 [서브컬쳐] 과거와 현재의 거유 속성 차이 [25] 묻고 더블로 가!4702 24/03/27 4702
497544 [서브컬쳐] 미래가 몹시 우려된다는 요즘 오타쿠들 [14] 인간흑인대머리남캐3907 24/03/27 3907
497543 [기타] 아무래도 테뮤가 알리보다 마케팅비를 많이 쓰는거같은 이유 [9] Lord Be Goja5294 24/03/27 5294
497542 [유머] 국내외 항공사 항공기 보유대수.jpg [14] 핑크솔져5154 24/03/27 5154
497541 [기타] 사담 후세인 최후의 은신처 모습 [31] 우주전쟁7505 24/03/27 7505
497540 [유머] 라떼는 훨씬 척박한 환경에서 진짜 피지컬로 게임했다고 발끈하는 중년게이머들 [86] Myoi Mina 6048 24/03/27 6048
497539 [유머] 직장 상사로 두면 호불호 갈린다는 삐돌이 스타일.jpg [13] 北海道6398 24/03/27 6398
497538 [동물&귀욤] 엄마 쫓아가는 멧돼지 애기들.gif [17] insane4102 24/03/27 4102
497537 [기타] 최근 10년간 인텔 vs 엔비디아 시가총액 비교 [24] Heretic4419 24/03/27 4419
497536 [기타] 신동엽 청담동 집 인테리어 (2002년) [17] insane6040 24/03/27 6040
497535 [기타] 오프닝 시퀸스 만큼은 역대급인 한국영화 [48] insane5949 24/03/27 5949
497534 [스포츠] 어제 손흥민이 카메라맨과 하이파이브 한 이유 [4] EnergyFlow4580 24/03/27 4580
497533 [유머] 정치 성향이 다른 사람이랑 깊은 인간관계 가능한가요?.jpg [76] 北海道5529 24/03/27 5529
497532 [기타] ??: 야 넌 그거 써먹지도 못할거 왜 사냐 [15] Lord Be Goja4332 24/03/27 4332
497531 [게임] 아래에 올라온 MS게이밍 제작가이드의 전문을 ai에게 해석/평가시켜봤습니다 [9] Lord Be Goja2629 24/03/27 262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