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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7 07:13
저도...
씰 깨끗하게 뜯을 때 라이터불이나 헤어드라이기 많이 쓰죠. (밀봉씰 '붙일 때' 헤어드라이기를 쓰는지는 잘 모르겠고)
19/06/17 07:27
http://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1021737
깨끗하게 뜯거나 재봉인(?)할때도 쓰이네요. 어차피 xX지젼박스Xx는 저래도 사는 사람이 없-하략-
19/06/17 07:53
뭐 사진한장으로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없지만서도
저바닥의 신용하락은 자업자득인 면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여전히 이 짤이 내용과 다를 가능성은 존재하겠지만..
19/06/17 08:51
좋게(?) 봐줘서 뜯는거라 쳐도 물건 파는 사람이 새 박스를 뜯을 일이 있는지, 그걸 알고도 살 사람이 있는지 의문이네요.
중고라면 저렇게 뜯을 일도 없을 테구요.
19/06/17 09:13
예전에 PS one 새거사서 플레이 하는데 패드 진동과 조작감이 이상해서 확인해보니 짝퉁패드.
버튼 OX△□ 무늬도 음각양각이 아닌 페인팅 되어있어서 손톱으로 긁으니 벗겨짐. 담날 던지듯 돌려주며 이게 머냐고 그랬더니. "아 새거로 주라니까...이걸 줬네... 죄송해요 바꿔드림 되죠?" 하면서 유리진열대에 올려져있던거로 교환해줌. 그 후론 다신 용산서 안사게됨.
19/06/17 09:16
때로는 안에 동봉된 이런저런 코드들을 구매자가 문자로 발송하길 원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업자들의 신뢰가 바닥인 것도 사실이니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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