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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4 12:10
트루뎁스 카메라가 있어서 심도(?)도 같이 측정하기에 사진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사진으로 뚫린 경우도 사진에 맞도록 3d로 마스크를 제작해서 거기 사진을 붙여서 속였다고...
19/06/24 12:09
1. 속물들은 원래 남 돈에 관심이 유난한 법입니다.
2. 여자가 속물 근성을 갖는 건 연애든 결혼이든 상대 경제력이 중요하니 어떠니 하면서 남자에 비해 유난히 관대하게 여겨지는 편이죠. 3. 막상 속물인 걸 티를 내고 다니면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직접적인 욕을 상대로부터 먹더군요. 유난히 말입니다. 4. 그러니 속물로 키워진 사람이 욕 안 먹고 속물 짓하려면 저런 꼼수가 나오기도 하겠죠 뭐. 5. 정면에서 욕도 안 먹고 나쁜 욕심도 채우고, 참 대단도 하신 짓을 발견했으니 오죽 당당하겠습니까. 그러니 익명으로 동네방네 떠들 만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19/06/24 13:25
남자도 그런 사람 봤는데 트위터에 널린 여자 속물만큼 삶이 눈갱이더군요. 작은 신문사의 작은 기자가 툭하면 이 집 여자가 어쩌고 저 집 여자가 저쩌고 여자 품평에 그렇게 열심입니다. 자기가 그래서 결혼을 안 하는 거라더군요. 그리고 일할 때면 취재현장에서 가져온 걸그룹 사진을 고르면서 연신 헉헉헉거립니다.
성별이 뭐고 하는 게 뭐냐를 떠나서 자기 꼴은 생각도 않고 남 평가질과 자아도취에만 빠진...... 공격적 속물은 그냥 그 자체로, 불쌍해야 되는데 동정심도 안 드는 한심한 종자들이라고 봅니다. (*) 그 기자님, 자기 정도면 충분히 신사라고 주장합니다. 근거요? 자기보다 더 심한 남자 더 심한 여자 더 심한 선배들이 있기 때문이라더군요. 물론 맞는 말이겠지만, 그 날 이후 저는 하루빨리 신사의 정의를 상식적인 것에서 오타쿠적인 것으로 바꿔서 사전에 적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9/06/24 12:18
감사합니다, 점심때 깔아봐야겠네요 흐흐
알아보니 자동으로 되는게 아니고 하나하나 다 연결해줘야 하는군요 ㅡㅡ;;;; 설치 계획 취소
19/06/24 12:41
딱 게임에 나오는 딜미터기 아닌가 생각합니다. 좋게 쓰려고 만들었고 없는 것보단 당연히 있는 게 도움이 되는데 쓰는 방법에 따라선 평지풍파를 만들죠.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쓰기 나름이에요. 앱은 문제가 없습니다. 지 꼼수에 앱 써먹는 작자와 그 꼼수를 만들고 방치하는 환경이 문제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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