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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24 23:27:59
Name 카루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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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사직서를 냈는데 상사가 찢어버리네요.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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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19/06/24 23:29
수정 아이콘
근데 상사가 찢어도 되나요?
에베레스트
19/06/24 23:30
수정 아이콘
황희 형님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덴드로븀
19/06/24 23:32
수정 아이콘
가위는 폼인가
19/06/24 23:32
수정 아이콘
사직서를 찢고 그렇게 살지 말라니 저거만 놓고보면 미친거같은데요...?
크루개
19/06/24 23:32
수정 아이콘
자꾸 찢으니까 실제로 코팅해서 낸걸 봤고 그거 가위로 자르는 것 까지 봤습니다.
19/06/24 23:33
수정 아이콘
코팅해서 내면 카드날리듯이 던질거같아요
손금불산입
19/06/24 23:34
수정 아이콘
와이프였습니다인줄...
멀면 벙커링
19/06/24 23:36
수정 아이콘
상사가 개차반인듯
달콤한휴식
19/06/24 23:41
수정 아이콘
아., 간호쪽이구나 여러가지로 들은 내용이 있어서 납득
19/06/24 23:42
수정 아이콘
카드날리기 하겠지
19/06/24 23:42
수정 아이콘
최고의방법: 석판에 새겨서 들고간다
19/06/24 23:44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이면 석판 던져서 깨버릴듯..
이츠씽
19/06/25 09:00
수정 아이콘
코리안 모세
19/06/24 23:46
수정 아이콘
톡으로 보냅시다.
19/06/24 23: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회사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예전 회사는 경쟁사로 옮긴다니까 사표수리 안해주고 개꼬장 부리길래,
인사과에 따로 연락해서 퇴직서류들(4가지 정도 되더군요) 받아서 작성 후 인사과 담당자에게 우편으로 날려버렸습니다.
옮길 회사에 물어보니 그쪽에서 계속 퇴사 안받아주면, 새 회사에 4대보험 등록하는 순간 이전 회사에서는 정리절차 안밟을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인사과에 퇴사서류 접수되고 해당부서로 통보되니까 순순히 절차 밟아주더군요.
retrieval
19/06/24 23:47
수정 아이콘
아직 학생이라 그런데 사직서는 통보의 의미 아닌가요? 동의 거절이 가능한 건가요?
19/06/24 23:49
수정 아이콘
윗 댓글에도 적었지만, 나가는 사람이 맘만 먹으면 방법이야 수십가지 입니다.
다만, 동종업계 이직이 대부분이고, 바닥이 생각보다 좁다보니 왠만하면 얼굴 안붉히고 나가려고 하다보니 생기는 일이죠.
19/06/24 23:49
수정 아이콘
내가 나가겠다고 밀어부치면 못 나갈 건 없습니다
19/06/25 01:04
수정 아이콘
무조건 나가고 싶을땐 내용증명 하나 보내면 끝이긴 합니다
책 읽어주세요
19/06/24 23:57
수정 아이콘
옆팀 현직 메이저 시장 아들이 사표내니 회사가 아빠한테 물어보고 반려했드랬음...
메가트롤
19/06/25 00:33
수정 아이콘
세종 이야기죠?
방과후티타임
19/06/25 07:22
수정 아이콘
인트라넷으로 클릭 클릭
한국화약주식회사
19/06/25 07:49
수정 아이콘
간호쪽이면 실제 일어나는 일이라
돈마이벌자
19/06/25 07:54
수정 아이콘
미틴...
프로그레시브
19/06/25 07:59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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