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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25 20:31:25
Name 손금불산입
File #1 0625202011528903.jpg (905.5 KB), Download : 25
출처 imdb
Subject [기타] 2010년 이후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영화 한국 관객수 (수정됨)


2010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14만명
2014 말레피센트 139만명
2015 신데렐라 71만명
2016 정글북 253만명
2016 거울 나라의 앨리스 51만명
2017 미녀와 야수 513만명
2018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49만명
2019 덤보 34만명
2019 알라딘 700만명+ (진행중)


추후 예정 라인업

2019 라이온 킹
2019 말레피센트 2
2019 레이디와 트램프
2020 뮬란


다른 영화들은 그렇다쳐도 신데렐라는 나름 괜찮게 뽑혀 나왔는데도 너무 부진했네요. 이번 알라딘 흥행 추이를 보면 개봉 타이밍의 중요성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이쯤되면 라이온 킹이 알라딘을 넘을 수 있을지도 장담하지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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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아메리카
19/06/25 20:34
수정 아이콘
신데렐라 관객수는 충격이네요. 열기 때문에라도 많이 봤을 거라 생각했는데...
나와 같다면
19/06/25 20:34
수정 아이콘
나주평야의 파워를 믿습니다.
Lord Be Goja
19/06/25 20:39
수정 아이콘
덤보 개봉했었나 보군요..
괴이한 영화같아서 어떨까 궁금했는데 pgr에서는 평도 못본듯..

자주가는 아재분들 블로그 후기보면 푸는 괜찮은 영화같던데.. 흥행이 낮네요
제목을 그냥 -더 푸우 -라고 지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손금불산입
19/06/25 20:43
수정 아이콘
덤보 봤었는데 좀 애매하더군요. 차라리 애들이든 어른이든 한 쪽을 제대로 타겟팅하는게 어땠을까 싶은데 이도저도 아니었습니다.
덴드로븀
19/06/25 21:08
수정 아이콘
일단 팀 버튼 감독작이니 골수팬 아니고선 그 예고를 보고도 재밌겠다 하고 보러간다는게 쉽지 않은 결정이죠...크크
응가타임
19/06/25 21:41
수정 아이콘
저는 덤보 재미있게 봤습니다. 기괴한 부분은 덤보가 느꼈을 공포, 혼란스러움을 관객도 경험한 듯 느끼도록 연출한 것 같더군요.
19/06/25 20:40
수정 아이콘
음악의 중요성
시린비
19/06/25 20:43
수정 아이콘
덤보는 덤보 분장짤이 너무 무서웠어요..
김티모
19/06/25 20:45
수정 아이콘
디즈니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한국에선 인어공주로 시작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서, 극장에서 봤다/안봤다의 차이가 나는거 같네요.
저만 해도 인어공주부턴 꼬박꼬박 다 보고있는데 신데렐라/잠자는 숲속의 공주/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같은건 전부 티비나 비디오였죠.
19/06/25 21:04
수정 아이콘
어라 신데렐라는 겹쳤던게 있었나요?
앨리스 2편이 재미없어 보여서 안 보러갔던 것 말고는 다 극장에서 본 저도 신데렐라는 나중에 봤네요.

보는 당시에는 다 무난했는데 지나고보니 맘에 쏙 드는 작품은 안보이네요. 라푼젤이나 랄프는 맘에 쏙 들었는데.
손금불산입
19/06/25 21:08
수정 아이콘
당시 신데렐라가 킹스맨이랑 위플래쉬랑 겹쳤었네요. 그리고 애초에 신데렐라가 개봉한 3월달이 대표적인 극장 비수기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3월 관객수 역대 1위 영화가 550만명 정도인 캡틴 마블이라고 찾아보니 나오네요.
19/06/25 21:35
수정 아이콘
아이고 킹스맨이랑 위플래쉬는 다 극장가서 봤는데 3순위로 밀려서 못 챙겨본 달이네요.
스크린도 오래 안 걸려있었을듯 하네요.
불타는로마
19/06/25 21:07
수정 아이콘
알라딘이 저중에서는 제일 대중적이지 않나요? 일요일아침 디즈니 만화동산에서 꼬박꼬박 챙겨보던 알라딘이 저한텐 제일 친숙한듯... 아직 리듬 흥얼거릴수 있을 정도니 허허 곧 개봉되는 라이언킹이 비빌수 있을듯
동네꼬마
19/06/25 21:08
수정 아이콘
디즈니 라는 브랜드의 명성이 높아진것도 있을꺼에요 아마
덴드로븀
19/06/25 21:09
수정 아이콘
신데렐라는 뭔가 홍보가 안됐던 느낌...? 예고조차 본 기억이 없네요. 강력한 경쟁작이라도 있었나...
손금불산입
19/06/25 21: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신데렐라는 예고편이 거의 요약본 수준이긴 하더군요 크크
도들도들
19/06/25 21:40
수정 아이콘
미녀와 야수를 저렇게 많이 봤다니..
곰돌이푸
19/06/25 21:45
수정 아이콘
곰돌이푸 4900만명 전국민 의무시청해야합니다
19/06/25 21:46
수정 아이콘
라이온킹 900만명
말레피센트2 150만명
레이디와트램프 25만명
뮬란 200만명
에밀리아클라크
19/06/25 22:05
수정 아이콘
신데렐라는 이글보고 처음알았네요...
19/06/25 22:14
수정 아이콘
정글북 미녀이야수 재밌게봤네요
라이온킹1000만가즈아
태바리
19/06/25 22:29
수정 아이콘
말레피센트 처럼 디즈니성 옆모습으로 시작하는 시리즈를 또 보고 싶어요.
handmade
19/06/25 22:32
수정 아이콘
정글북을 참 재미있게 봤는데 생각보다는 관객수가 적군요...
19/06/26 01:22
수정 아이콘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봤네요
응? 3편에 한번씩인가..
고물장수
19/06/26 01:35
수정 아이콘
말레피센트와 정글북이 넘 감동적이었습니다.
솔로14년차
19/06/26 06:42
수정 아이콘
이게 애니메이션의 실사화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같은 시기 개봉한 다른 영화의 라인업에 따라 크게 갈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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