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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19 03:39:44
Name 키류
출처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d301a3ee4b004b6adaaff7b?ncid=other_topnaventr_coabgdcpxri&utm_campaign=topnav
Subject [서브컬쳐] 어벤저스 : 엔드게임 작가와의 Q&A


엔드게임의 작가 크리스토퍼 마커스와 스티븐 맥필리와의 인터뷰



1. 캡틴 아메리카는 과거로 가서 새로운 타임라인에 들어가나?

조, 안토니 루소(감독) : 과거로 가서 다른 갈래의 타임라인으로 갔다

마커스, 맥필리(작가) : 현재의 타임라인에 머물렀다




2. 왜 쥐가 우주를 구했나?

5년이나 걸린 우연의 일치. 닥터스트레인지는 그것을 보았다.



3. 네뷸라는 왜 소울스톤을 얻기위한 희생에 대해서 어벤저스에 말해주지 않았나?

너무 쉬운 질문. 네뷸라는 몰랐다. 가모라와 타노스가 보르미르에 가서 가모라가 죽었다는건 알았지만

그것이 소울스톤을 얻기 위한 대가임은 알 수 없었다. 레드 스컬과 대화하지 않았기 때문



4. 토니스타크의 장례식에서 가모라는 어디있었음?

가오갤 3의 내용이고 제임스 건 감독이 어떻게 할지 난 모름





5. 어떻게 5년이 지났는데 휴대전화가 충전된 상태임?

그...그러게 왜 휴대폰 해지 안했지?

(그냥 농담으로 넘긴듯)






더 자세한 내용은 출처의 링크를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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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비
19/07/19 03:41
수정 아이콘
인구가 반토막 났음에도 포트나이트 서비스 해준 장인정신...
비둘기야 먹쟈
19/07/19 09:04
수정 아이콘
에픽게임 갓양해!!!!
19/07/19 05:04
수정 아이콘
마요네즈가 뭐 어때서!
우중이
19/07/19 05:34
수정 아이콘
폰 들고있던 채로 가루가 됬다고 치죠
몽쉘군
19/07/19 09:41
수정 아이콘
들어오던 전파도 가루가 되었습니다!
CoMbI COLa
19/07/19 05:59
수정 아이콘
아니 1번은 그렇게 말이 많았는데 결국 아직 미정인거네요.
19/07/19 18:53
수정 아이콘
사실 앞으로의 스케일을 생각해봤을때, 새로운 먼치킨 영웅은 캡틴마블등장처럼 어중간하게 처리하긴 애매하지 않을까요?
엑스맨의 합류까지 생각해봤을 때, 결국 평행우주 및 새로운 타임라인에서의 접근은 딱 결론내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19/07/19 06:53
수정 아이콘
???:너무 따지고 들지 마라!!!
니나노나
19/07/19 07:24
수정 아이콘
죽은 사람 폰 요금을 5년동안이나 낸거야??
로즈 티코
19/07/19 08:09
수정 아이콘
2번이 진짜 어이가 없어서.... 시나리오 너무 편하게 쓴 거 아닌가요...
덴드로븀
19/07/19 08:14
수정 아이콘
뭐 과정이 중요합니까 아이언맨이 내가 아이언맨이오 하고 뾰로롱한게 중요하죠 크크크
강미나
19/07/19 08:32
수정 아이콘
괜히 1400만분의 1이 아니긴 하죠 크크크크
최종병기캐리어
19/07/19 08:40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 일이 진짜로 일어났습니다!!

이런 일들이 마구 벌어지는게 현실이기도 하잖아요.
로즈 티코
19/07/19 09:30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합니다만, 소설이나 영화등의 작품은 오히려 현실보다 개연성이 있어야 하니까요. 대놓고 막 쓰겠다는 입장이 아니고서야.
벨로티
19/07/19 09:45
수정 아이콘
현실은 보통 훨씬 개연성이 없으니까요...저는 걍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흐흐
바카스
19/07/19 09:14
수정 아이콘
11년동안 연계된 22개의 작품이 나왔는데 이 모든 서사를 빈틈없이 이은게 인류사 통틀어 있었는지가부터.. 크크
로즈 티코
19/07/19 09:29
수정 아이콘
빈틈 수준이 아니라 이건 빵꾸 아닌가요. 진짜 허탈했는데...
앤트맨 마지막 쿠키에서의 그 무력감과 절망감을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했거든요.
몰라몰라
19/07/19 09:31
수정 아이콘
밴차량 근처에 있던 쥐가 1400만번 오다가다 하다보면 그럴수도... 라고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모나크모나크
19/07/19 09:36
수정 아이콘
쥐는 무슨 이야긴가요? 나름 챙겨봤는데 쥐는 잘 모르겠네요;;
PANDA X ReVeluv
19/07/19 09:44
수정 아이콘
앤트맨이 퀀텀에서 나올 수 있었던게 버려진 차 속을 돌아댕기던 쥐가 버튼을 밟으면서 가능했던 장면 얘기입니다
모나크모나크
19/07/19 10:03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앤트맨과 와스프 안 보고 엔드게임 먼저 봐서 놓친 부분이 있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PANDA X ReVeluv
19/07/19 09:49
수정 아이콘
1번은 그냥 저 설정 자체가 멋있어서 더 세부적인건 합의가 안됐었나 보네요. 사실 저 부분은 일종의 열린 해석이 가능한 부분 같은데 너무 정확한 설정에 집착하는 분위기라 좀 당황스럽긴 합니다.
로랑보두앵
19/07/19 10:00
수정 아이콘
미키마우스에 대한 오마쥬
반니스텔루이
19/07/19 10:28
수정 아이콘
저도 2번은 솔직히 아쉽긴 하더라구요. 앤트맨 망했다라고 생각했는데 쥐가 구해줄줄이야.. 너무 허무했음 크크
히샬리송
19/07/19 11:36
수정 아이콘
전 쥐가 구하는거 맘에 들었습니다. 시작조건 부터 이정도는 되야 1400만분의 1이지 이런 느낌?
다시마아스터
19/07/19 14:38
수정 아이콘
전 쥐보다도 헐크 이야기가 그냥 갑자기 마무리돼버리는게 어이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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