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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9 19:26
비슷한 질문이 많이 올라오길래
닉네임을 보니.. 이런저런 방법들을 전부 고민하시는 중이 아니라 그냥 원하시는 답이 나올때까지 비슷한 류의 질문을 계속 올리시는 느낌 같은데.. 그냥 하고싶은데로 하세요. 어짜피 지금 상태에선 어떤 조언이나 답변도 도움이 안될것같아요.
17/10/19 20:30
방통대는 현업으로 바쁘게 사시면서 학위도 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대학입니다. 방통대 간판으로 취업을 하는건 힘들 것 같아요.
예전에 이미 컴공과 아니었나요? 바로 아래 질문이나 이런 질문을 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17/10/19 20:34
답변 감사합니다. 컴공과 고학년 맞습니다. 방통대로 편입하고싶어서요.
그냥 다니는게 일반적으로 낫다는건 알고있지만 나름대로 사정이 있어서 말입니다. 방통대 간판으로 취업하는게 힘들다는 말씀은 일반적으로 방통대 졸업생은 고졸이 취업할 수 있는곳을 제외하면 취업 자체가 안된다는 말씀이신지요? 방통대가 대단한 학벌도 아니고 실력도 별볼일 없으면서 방통대만으로 취업할 생각은 당연히 꿈도 꾸지 않고 있습니다.
17/10/19 20:47
독학이 맞아서 자퇴하고 싶다는 글부터 지켜봤는데 솔직히 방통대를 가야할 나름대로 사정이라는게 정상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미국에 그렇게 가고 싶다면 당장 미국 대학 입학을 하시던지 아니면 한국에서 자금과 실력을 쌓아 기회를 노리시던지.. 이미 많은 분들이 방향과 방법을 제시했음에도 요지부동으로 같은 질문을 계속 올리시는건 답정너인지 아니면 이해를 못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많은 분들이 열심히 조언을 해줬음에도 이렇게 똑같은 질문을 또 하신다면 그 분들 고구마 한 상자는 먹은 기분일 겁니다
17/10/19 20:59
방통대를 가는건 일단 제 사정인거고 제 결정인거니까 더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방향을 제시해준거 깊이 감사하고있고 정말 도움 많이 됐는데요 왜 이 질문글에 대해 요지부동으로 같은 질문을 올리고있다고 하시는건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지금 당장 미국 대학을 입학 하던 그건 제가 결정할 문제입니다. 제 이전 글을 기억해주시고 그와 관련해서 충고를 해주시는건 굉장히 감사한 일입니다만, 제가 이 글에서 순전히 묻고있는 부분을 이전 글들과 결부지어서 왜 이렇게 하지 않느냐 왜 자꾸 물어보느냐 하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본문에서 드린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길 원했을 뿐인데요. 이전에 같은 질문을 올린적도 없구요. 제 글들을 종합해서 본인 나름대로 제가 어떠어떠한 놈일것이다 라고 추측하시는것 까진 좋습니다만 왜 이걸 물어보느냐 왜 이렇게 하라니까 안하느냐 왜 그모양이냐 하는식으로 말씀하시면 조금 당혹스럽습니다.
17/10/19 20:56
방통대의 경우 졸업이 꽤 어렵다고 들었는데, 차라리 사이버대학을 알아보시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이전 질문 글에 달린 댓글들만으로도 대안은 충분히 제시된 것 같고... 스스로가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걸 남한테 답을 내달라는 수준인 것 같은데요. 이건 그 누구도 답을 내줄 수 없죠. 정답도 없는 문제인 걸요. 그냥 아무렇게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7/10/19 21:03
마찬가지입니다. 순전히 본문에서 물어본 내용에 대한 답을 얻길 원했을 뿐인데
"스스로가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걸 남한테 답을 내달라는 수준인 것 같은데요" 라는 말을 왜 들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전 글과 관계없이 "방통대 컴공과 졸업 시 어느정도 선 까지 취업의 기회가 주어지나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만을 얻으려면 아이디를 새로 만들어야할까요...? 이 질문을 했다고 해서 이전에 해주신 답변들을 전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게 아닙니다. 충분히 더 물어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더 고민해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대로 같은 내용의 질문을 두번 올린게 아닌이상은요..
17/10/19 21:23
주변에 IT계에서 일하는 지인들이 많아 여러 얘기를 듣는데요.
회사규모, 오너성향, 게임회사인지 일반S/W회사인지 등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만, 모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과장은 [실력이 충분하지만] 고졸이기 때문에 차장 이상 진급을 못한다거나, 어떤 견실한 중견기업에서는 [고졸인데도] 부장에 올라서 대단하다거나 하는 얘기를 듣는다더군요.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야 방통대를 나오는 게 안 나오는 것보다야 나은 건 맞겠으나, 냉정하게 신입의 취업시장에서 방통대 학위의 가치는, 4년제 대학을 졸업했는가? 1 or 0에서 1이 되는 가치밖에 없다고 봅니다. 방통대는 저렴한 학비로 중퇴라거나 대학을 아예 못 갔다거나 하는 분들이 가는 경우가 많은 학교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그래도 가능하시면 지금 다니는 학교를 졸업하시는 걸 많은 분들이 권하시는 거겠죠.
17/10/19 21:03
피지알 대부분 답변하기 힘든 질문일 것 같은데요. 보통 취업 전에 대학을 가니까 학벌의 영향력을 좋든 싫든 체감하는건데, 방통대는 선후가 바뀐 대학이니.
17/10/19 22:17
4년제 요건에 서류심사 넣을 자격은 되겠지만, 넣은 다음에는 컷트 1순위입니다.
예전에 집앞에 방통대가 있었는데, 오가는 학생들 보니까 대부분은 그냥 4년제 학위 주는 평생교육원 정도더군요. '여길 나와서 뭘 하겠다'가 아니라, 대학교를 못 나왔으니 '학위라도 따고 싶다'는 자기만족 성향이 강헤보였습니다. 뭐 예외야 있겠지만 그건 어디나 있는거구요. 전문대와 비슷하거나 조금 나은 수준이 아닌가 싶네요.
17/10/19 23:28
4년제 학위가 있다. 졸업할 정도로는 성실히 했다. 이상의 의미가 없습니다.
커리큘럼이 나쁜건 아닌데 인강, 책보고 공부하는 게 전부이다 보니 그 이상의 아웃풋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과목을 아예 공부안해도 기말고사 시험의 절반이상이 작년, 재작년 기출과 겹쳐서 한두시간 문제 외우고가면 학점이 나옵니다.
17/10/20 00:17
애초에 방통대는 취업 목적으로 가는 곳이 아니라 자기 만족을 위해 가는 곳입니다.
원하는 답변은 죽어도 얻지 못할 것이고,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17/10/20 00:44
이미 원하는 답변 얻었습니다. 현실 그대로의 답변을 바랬을 뿐인데 원하는 답변이라뇨? 그런식으로 원하는 답변 얻으면 뭐가 달라지나요? 왜 그런 답변을 바라고 쓴거라고 생각하시는지 당췌 이해불가네요. 본인 성향이 그러시니까 남도 같을거라고 생각하신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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