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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9 20:52
둘다 있습니다. 찬바람이 휙휙들어오더라고요.
마원좀 두꺼운 것은 몰라도 스웨이드 자켓류는 얼어죽습니다.. 스파오포맨 스웨이드 Ma-1 이 좀 따뜻하고 입기편하고 하나는 보세라 말씀드리기 좀 그렇네요 . 자라, 스파오포맨, 드러그옴므, 로파이, 드로우핏, 질스튜어트,TNGT , 애드훅 등등 있습니다 수요가 많다보니 어지간한 브랜드에선 다 내놓나봅니다.. 근데 이 질문 디매에서 본것같은데 착각이겠죠 하하
17/10/19 21:10
스파오포맨 스웨이드 블루종 말씀하시는거 맞죠? 되게 맘에 드는데 막상 카키색이 없네효..ㅠㅠ 디매는 저도 자주 눈팅하는데 글쓰기 자격이 없습니다 크크크
17/10/19 21:33
매년 11월 첫째주만 되면 바람부터 달라집니다.
근데 스웨이드류 자켓은 바람이 너무 잘통해요. 그래서 춥습니다. 효율적인건 니트,스웨트류로 가을을 나면서 겨울까지 대비하는거죠. 뭐 저도 스웨이드,바람막이,블루종,코트등 있지만 솔직히 몇번 못입겠더라구요. 작년 봄에 산 꽤 고가의 스웨이드 자켓이 있는데 지금까지 5번 정도 밖에 못입었네요. 더워서 못입고,추워서 못입고,비와서 못입고,스웨이드가 안어울리는 만남이라서 못입고.. 정말 스웨이드 자켓의 효율성은 낮습니다. 세탁비도 7만원에서 10여만원까지 불러서 막 입지도 못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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