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1/17 17:46
저는 철도쪽인데 요즘은 블라인드 채용이라 수상경력을 보지 않았던거 같아요. 전환 시 가산점 용도로 한국사 소지여부를 보았습니다.
17/11/17 17:53
면접가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으나 서류에선 도움이 안됩니다.
블라인드채용이 대세고 공기업은 가점주는 항목이 정해져있습니다. 보통 한국사 컴활 정보처리 국어능력 (kbs) 기술직이면 기사 스피킹7이상 등등 입니다. 그리고 공기업취업에 가장중요한건 ncs입니다. 서류로 거르는곳도 있지만 아예 적부로만 판단하는곳도 많기때문입니다.
17/11/17 17:54
제 경우는 10년 전 취업시장이라 요즘에도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참고하시라고 적어봅니다.
공기업의 채용은 채용공고를 지키는 편인 걸로 알고 있어요. 토익 안 본다고 적혀 있으면 토익 안 보고, 가점 주는 자격증들도 채용공고에 적혀 있는 것만 가점 적용합니다. 오래되고 안 되고는 중요해보이지 않네요. 조건만 만족하면 필기 100% 볼 수 있게 해준다고 하면 필기 100% 보게 해줍니다. 말씀하신 상은 엄청 좋은 상인 것 같은데 면접에서 플러스 점수를 받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있는 공기업이라면 필기 시험이 가장 중요할겁니다. 점수로 딱 줄 세울 수 있는시험점수가 높은 친구를 주관적인 면접으로 떨어뜨리기는 인사팀이 꽤나 부담스러울거에요. (한 마디로 면접 한큐는 좀 힘든 구조가 아닌가.. 합니다)
17/11/17 18:07
아하... 청탁 받았다고 시험 잘 못볼거라는 선입견은 버려야겠네요;;;
하기야 요샌 돈많고 잘생긴 애들이 공부도 잘 하더라고요.
17/11/17 18:19
수상경력을 기재하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는데, 기재 안하는 곳이 압도적입니다.
그리고 기재할 수 있다고 해도 관련 분야 수상아니면 딱히 관심도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