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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4 22:05
2002년에는 반년 차출해서 죽어라 훈련시키고 조직력 맞추고 했죠. 그 정도 체력은 당연히 안 됩니다. 그냥 현재 선수들 기량이 체력 뿐만 아니라 모든 능력에서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18/06/24 22:08
체력도 실력이죠
기술은 실력이고 체력은 노력의 영역이 아니고..그냥 모두다 실력 그나마 굳이 구분하자면 단기 집중 트레이닝으로 어느정도 끌어올릴수는 있는건 맞는데 그럴 여건도 안되고
18/06/24 22:11
클럽 시즌 소화하면 체력이 떨어지고 피로도가 쌓여 부상 위험도가 매우 높아집니다. 이 피로도를 감수하고 어떤 훈련이던 강도 자체를 쌔게 하면 부상 나올 확률이 높죠. 훈련 문제라기보다는 몸의 태생적 한계... 그리고 솔직히 1,2개월 단기 훈련으로 클래스 높이는건 공부 벼락치기죠. 부상만 당하지말자 주의입니다.
02는 국대 소집명단 이상으로 많은 선수들 소집해서 체력 테스트 통과로 추리고 추려서 나온 로스터였어요. K리그가 파행 될 정도로 선수들을 많이 뽑아갔었죠. 선수들 헝그리 정신도 충만했던 시기이고요. 최근 한국 국대 선수들 클럽에서 돈 잘 받아요.
18/06/24 22:14
이미 16년전입니다.. 당시에 비해서 '게겐프레싱'이라 불리는 압박축구가 활성화되면서 이미 요구되는 체력이 더 높아졌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그대로인데 반해서 해외 선수들의 체력이 더 좋아진거죠...
18/06/24 22:27
그때랑은 비교하기 어렵고 다만 이번 대표팀의 파워프로그램에 대해서 아쉬움? 의문? 을 표현하는 의견은 좀 본 것 같네요.
18/06/24 23:53
실력이 딸리면(개인기량이든 팀기량이든)
똑같은 체력으로도 쓸모없는 체력소모가 많아져서 체력이 딸려보입니다 스1로 치자면 헛손질많은 apm400과 할것만 하는 apm400의 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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