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6/25 02:22
영화 1시간짜리가 거의 없는 이유와 똑같습니다.
음악에도 기승전결이 필요한데 2분짜리 곡이면 1절하고 코러스에서 끝납니다. 2절도 있고 코러스 한번 더 있고 아웃트로도 있고해야 곡이죠.
18/06/25 06:48
저는 그 반복구간때문에 기승전결이 애매하고 곡이 늘어진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제가 연주나 편곡취미가 있는데, 뭔가 반복해서 넣으면 청자들이 지루할 것 같아서인지 이런게 좀 민감합니다.
18/06/25 07:03
보통 애니, 게임 ost에 2분 내외의 곡이 많은 편인데 이런 곡들은 결국 한번 더 듣게 되더라구요. 감질맛 나서. 그냥 3 4분대로 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종종 들곤 했습니다.
18/06/25 07:05
일단 2000년후반에서 2010년대 들어오면서 4분짜리 노래는 거의 없어요. 요즘 대부분 3분 초중반으로 끊습니다. 4분넘어가면 길다 느끼는것갘습니다. 예전처럼 플레이리스트를 바꾸는게 어렵지않고 조금이라도 지루하고 식상하면 넘기죠. 그래서 초반부에 비트 때려박는 경우도 많습니다.
말씀하신대로 2분대 곡들도 점점 많아지고있습니다.
18/06/25 09:17
요새는 2후3초중 의 노래가 많아지고 또 5~6분짜리 곡이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짧아지거나 아예 구성간 길이를 늘려(노랫말보다는 전주나 후주를 늘리는 방식으로)서 만들다 보니, 오히려 4분 단위의 노래는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18/06/25 12:00
과거엔 4분이 넘는 곡이 많았고 이걸 방송에선 보통 2분 중후반으로 다시 편곡해서 활동했죠.
요새는 이 과정이 많이 사라지고 아예 곡을 2-3분 정도로 만들어서 활동도 원곡 그대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