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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6 13:29
탈난적 없으면 그냥 하던대로 하셔도...크크크
우유같은것도 저온살균처리하잖아요? 정수기 온수가 보통 8~90도는 할테니 뜨거움으로 인한 살균효과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살균효과보다 텀블러 내부나 입대는곳 주변에 붙은 찌꺼기들이겠죠...
18/10/16 13:42
그것보다 방치되어있는 기간동안 완전히 건조된 상태인지 물기가 남아있었는지가 더 중요할 것 같아요
곰팡이균이나 내열성이 강한 균들도 있기에..
18/10/16 13:45
쓰려고 보니까 물기는 없는데 이게 처음부터 없었던게 아니라 말라서 없어져있던거라서요.(다 마시고 남아있는 물기..)
다 쓰면 설거지해놓고 말려놔야되는데 그냥 물이다보니까 굳이 설거지 안하고 냅두고 있다가 한참 후에 쓰게 되는 경우가 많네요. 이노므 귀차니즘...
18/10/16 14:56
안 마실때 물을 비우고 최대한 물기를 털고 뚜껑을 열어놔서 물기를 말리는게 더 중요합니다.. 이렇게만 관리해도 세균이 번식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이미 세균이 번식했으면 뜨거운 물 정도로는 힘들거 같고 끓여야 확실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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