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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2 21:47
1~3번의 경우는 왠지 실제 사례로 별로 없을것 같아요
그냥 돕고 싶거나 이런 의견도 덧붙히고 싶거나 등등...들어주신 예시보다 좀 더 단순하지 않을까 싶어요
19/03/12 22:16
아는 척하고 싶을 때도 있고, 도와주고 싶을 때도 있고 이유야 다양할 수 있는데
'질문 게시판 자체가 재밌어서'가 가장 큰 거 같습니다. 재밌는 게시판이다 보니 그냥 보고 있다가 댓글 달 일 있으면 다는 거죠.
19/03/12 22:37
들어오는 이유는 사람들은 뭘 궁금해 하는거지!?
그러다가 새롭게 알아가는 잡지식도 좀 쌓이고. 그러다가 마침 아는 내용이 나오면 답변을 다는데, 그게 내가 나름 전문적으로 아는 내용이면 다소 정성 들여서 씀 입니다.
19/03/12 23:51
저는 상세한 답변을 다는 편이 아니라 123에 해당되진 않지만
그냥 내가 댓글을 달 수 있는 글이 그곳에 있기 때문에 댓글을 다는 것일 뿐입니다?
19/03/12 23:53
알고 있는 내용이라 그냥 지나치기 싫을 때도 있고..
저도 질게에서 도움 많이 받아서 그거에 보답하는 마음도 있고.. 그리고 재미가 있어요
19/03/13 00:48
1+3이죠. 하나 더 해보자면 "이런 관점도 있다(가능하다)" 라는걸 알리기 위한 목적일 때도 있죠.
확실한건 2는 전혀 아닙니다.
19/03/13 20:28
저는 제가 아는 것이라 답변할 때도 있지만 저도 궁금해져서 알아본 다음 답변할 때도 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그냥이기는 한데, 그래도 고맙다는 말 들으면 기분 좋으니 이 목적도 없지는 않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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