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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9/03/14 09:13:11
Name 진산월(陳山月)
Subject [질문] 맞춤법을 틀리는 사람에 대한 질문입니다. (수정됨)
안녕하세요.

제가 취미로 활동하는 카페에서 많은 재미있는 글과 흥미로운 정보를 올려주는 회원이 계십니다. 생소하지만 흥미로운 정보도 있고 도움이 되는 내용을 포함하는 많은 글들을 올려주고 계시죠.

그런데 이 분이 맞춤법을 잘 지키지 않습니다. 일부러 그러는 것 같지는 않고 "ㅔ"와 "ㅐ"를 잘못 쓴다거나, 어떤 단어는 소리나는 대로 적는 등 말이죠. 전부 그런건 아니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단어도 많습니다만 글의 상당 부분의 맞춤법이 틀리곤 합니다.

문제는 카페의 회원들이 그것을 조롱하거나 비난하며 차단까지 거론한다는 것이죠. 물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개의치 않고 있지만 몇몇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거론하며 비난을 가하고 있습니다. 정당한 지적까지는 이해하지만 심한 경우 인신공격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그 분은 지식도 풍부하며 학력도 부족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지켜본 바에 따르면 여러가지 재능도 풍부합니다. 교육이 부족한 것 같지는 않다는 겁니다.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질문하고 하고자 하는 내용은 충분한 교육을 받았음에도 어떤 문장이나 글을 작성할 때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맞춤법을 잘 지키지 못하는 원인 또는 요인]이 있는지 궁금하다는 것 입니다.

피지알의 전문가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올려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해당카페에서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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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4 09:20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올릴때처럼 맞춤법 검사기 한번 돌리고 올려라고 그 지식 풍부하며 학력 부족하지 않으신분께 전달해주세요...
힘들게 글 썼는데 조롱 받으면 기분 나쁠거 같습니다.
그래도 회원들께서 그렇게 조롱과 비난하는데 맞춤법을 고칠 생각 없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그로일수도..
진산월(陳山月)
19/03/14 09: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질문의 요지가 잘 전달이 되지 않았나 보군요.

지식이 풍부하고 학력이 부족하지 않다는 것은 개인적인 짐작일 뿐입니다. 왜 비꼬는 것으로 읽힐까요.

그 분이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고 잘 고쳐지지 않는다는 언급이 있었다고 들었기 때문에 질문한겁니다.
19/03/14 15:58
수정 아이콘
진산월님 말고 그분이 어그로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썼습니다. 진산월님께 비꼬는거 같이 느껴지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느끼기에는.. 진산월님께서 그분이 글쓴걸로 봤을때 지식도 풍부하며 학력도 부족하지 않다고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맞춤법 틀림으로 인하여 맞춤법 지적과 그것으로 인한 조롱, 비난을 하는데 안고치는 그분이 더 이상한거 같습니다.
밑에 다른분 댓글 남긴거 보니 별일 아니라고 쓰신분들 많은데 계속되는 지적이 있으면 고치는게 그 카페에서 활동하게 좋지 않을까요??
피곤하게 왜 계속 욕듣는지 모르겠네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그래서 어그로 끈다고 느꼈습니다. 좋게 보이진 않네요.
진산월(陳山月)
19/03/14 16: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해당 카페에서 몇몇 사람이 지속적인 비방을 하고 있는 와중에 당사자가 글을 올렸습니다.

어린 시절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때문에 글을 못쓴다고 놀림도 많이 받고 장애인취급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나아가 정신이상자 소리까지... 그 카페에서도 직설적으로 말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일부러 어그로를 끄는 거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고.

오히려 그 분은 다른 사람들이 그럴 수 있다고까지 말을 하고 있네요. 많이 겪어본 상황이라는 것이겠죠.

바이올린님 처럼 어그로 취급하는 사람도 많고. 하지만 현재까지의 상황을 보면 어그로는 절대 아닙니다. 뭐 제가 성인군자는 아니지만 그 정도의 판단력은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노력을 했지만 고쳐지지 않는 트라우마 같은게 있어 보이기도 하구요. 더 이상은 본인도 프라이버시 문제 때문에 언급하기를 꺼려하는 듯 보입니다.

[안 고치는게 아니고 못 고치는 것]이라고 본인이 직접 말했으니 더이상은 관여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리고 바이올린님의 말씀을 오해한 점 저도 사과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9/03/14 19:47
수정 아이콘
그런 속사정은 다른사람이 모르니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
못고치는 거라면 더 이상 진산월님이 관여하면 오지랖이 될 수 있겠네요.
안타까운 마음은 이해하지만 본인이 괜찮다면 어쩔수 없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진산월(陳山月)
19/03/14 20:30
수정 아이콘
관여한다는게 당사자에게 한다는게 아니라 과도한 비난과 조롱이 있기에 그것에 대한 지적을 하려고 한다는 것 입니다. 생각보다 염려할만한 일은 아닙니다.
아웅이
19/03/14 09:22
수정 아이콘
그러한 설명을 해도 다른 사람들이 납득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정 안맞는게 많다면 글 작성자 분에게 네이버의 '맞춤법검사기' 생활화를 권해보세요.

여담이지만 군림천하 연재 언제되나요..ㅜㅜ
진산월(陳山月)
19/03/14 09:33
수정 아이콘
검사기를 돌릴만한 장황한 글들이 아니에요.


군림천하는 잊었고, 잊어야 합니다.
아웅이
19/03/14 09:37
수정 아이콘
이미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닉네임이 제 기억을 자극했습니다. 흐흐
19/03/14 09:23
수정 아이콘
그냥 맞춤법에 별 관심이 없는거죠. 맞춤법이 뭐 그리 중요한거라고..?
근데 어느정도라면 그런 반응까진 아닐텐데 좀 심한 모양이군요.
요샌 맞춤법 검사기도 있고 본인이 교정하고자 하는 의욕만 조금이라도 있으면 어렵지 않은거라서..
진산월(陳山月)
19/03/14 09: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의 내용을 파악하는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취미활동을 하는 카페이고 내용이 파악하기 힘든 글도 아닌데 일일이 검사기를 돌리는 건 저라도 매우 번거로울 것 같습니다.

질문의 요지는 선천적이든 후천적인 요인이나 원인이 있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동네슈퍼주인
19/03/14 09:23
수정 아이콘
글을 일필휘지로 쓰시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퇴고를 안 하시는거죠. 약간 이상한 설명일 순 있지만 소리만 안낼 뿐 머리 속으로 말을 한 뒤 글로 옮겨 적으시는 스타일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발음대로 적는 단어들이 나타나게 되죠. 저는 맞춤법을 알고도 틀리게 글을 쓰시거나, 그냥 틀려도 어쩔 수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좀 예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맞춤법은 사람 간 의사소통이 정확히 이뤄지도록 정한 약속인데, 글로써 정보를 전달하려는 사람이 이를 안 지키는 것은 상당히 오만한 행동이죠.
진산월(陳山月)
19/03/14 09:37
수정 아이콘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는 말을 전해 들어서요.

그리고 어떤 의무나 목적이 있어서 정보를 전달하는게 아니라 취미(낚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에 정보라고 느끼면 정보인 것이지요.
19/03/14 09:29
수정 아이콘
학력이 높은데도 맞춤법을 자주 틀리는 사람을 몇 아는데, 공통점이 어릴때 외국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다수 상대로 글쓰는 사람이면 본인이 고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네파리안
19/03/14 09:36
수정 아이콘
저도 맞춤법 띄어쓰기 무지하게 틀려서 찔리내요.
초고속 인터넷 초창기 시대라 초딩때부터 버디버디 같은거 사용할때 줄임말부터 말도안되는 인터넷 용어를 쓰다보니 맞춤법 지키기가 힘든거 같아요.
이과다 보니 글쓸일도 별로없는데 중요한 레포트는 당연히 맞춤법 검사기로 검증을하지 스스로 학습해서 고친게 아닌데다 관심이 없어서 따로 공부안하니 더 지키기 힘든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 넷상에서 애기하는데 구지 맞춤법 같은게 중요한가 싶기도 하구요.
구양신공
19/03/14 09:37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이후로 맞춤법지키기 때문에 학교성적에 지장 생기는 경우는 잘 없지 않나요? 객관식 시험과 컴퓨터세대까지 겹치면 직접 쓸일이 없으니까 맞춤법을 알아도 지켜야 할 필요성이 둔감해질겁니다. 결국 학교 교육과 맞춤법 지키기는 별 상관이 없을 수도...
19/03/14 09:39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사람들은 띄어쓰기, 사이시옷에는 굉장히 관대합니다.
욱여넣다/우겨넣다 같이 대부분의 사람들도 헷갈려 하는 표현이나 배개 같이 오타라고 생각되는 부분에도 관대하죠.

다만 않되? 감기 낳았어? 같이 기본적인 맞춤법의 경우 보는 순간 불쾌감을 느끼게 되지요.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더 강한 불쾌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구요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저런 기본적인 맞춤법 오류가 보이는 순간 신뢰도가 급하락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 스펠링 지적은 당연하고 지적받으면 부끄러워하면서 우리나라 맞춤법에는 굉장히 관대한 편입니다.
지적한 사람만 문법나치요 별나고 깐깐하고 잘난체하는 사람이 되죠.
디씨같은 커뮤니티가 아닌데 지식글이 조롱받을 정도라면 엄청난 수준의 맞춤법 오류가 있을 것 같네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맞춤법을 지적받아도 계속 틀린 맞춤법을 사용하는 사람은 굉장한 똥고집에 교조적입니다. 흔히 말하는 꼰대죠
19/03/14 09:46
수정 아이콘
그냥 애초에 맞춤법에 대한 생각 자체를 안 해보신 겁니다.
중고등학교 교육 과정에서도 맞춤법 비중은 크지 않고, 그 이후에도 뭐...공무원 준비라도 하지 않으면 맞춤법 배울 일이 없지 않나요?
제 경험으로 봐선 학력이나 지능이랑 상관없이 일이나 자격증 관련해 맞춤법 공부를 해본 분들이 특히 민감하고 보통 사람들은 무관심합니다.
그런게중요한가
19/03/14 09:57
수정 아이콘
굳이 인터넷에서 엄격하게 지켜야 할까라는 생각아닐까요 저도 그렇고... 별 관심없어요
네오유키
19/03/14 10:15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춤법을 틀리는 습관이라기 보단 예를들면 '안 돼'를 '안되'라고 쓰는 습관이 있는거죠.
19/03/14 10:33
수정 아이콘
1. 어렸을 때 외국 생활을 길게 해서 개념이 희박한 경우
2. 성격상 그런 거 별로 신경 안 쓰는 경우
3. 모바일로 쓰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편하게 짧게 쓰려는 경우
(이건 2번과도 연관성 있을 듯)
19/03/14 11:02
수정 아이콘
저는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내용을 파악하는데 무리가 없다면 맞춤법을 잘 신경쓰지 않고 일부러 파괴하기도 합니다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느낌이 있는데 맞춤법 때문에 포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사실관계를 다루는 글일때는 최대한 정확하게 쓰려고 노력하지만 그 외의 글에서까지 맞춤법을 강요하는건 제겐 표현을 제한하는 폭력처럼 느껴집니다 제게 몇일은 며칠보다 부드럽습니다
本田 仁美
19/03/14 11:05
수정 아이콘
별로 신경을 안쓰는거죠. 무슨 논문쓰는것도 아니고 인터넷글에서 까지 맞춤법으로 불쾌감까지 느끼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는거라 봅니다.
BibGourmand
19/03/14 12:09
수정 아이콘
외국어를 쓸 때는 머릿속 문법 지식을 꺼내서 대조해 가며 글을 쓰게 됩니다만, 모국어는 그냥 몸에 체득된 대로 쓰는 게 일반적이죠. 영어 문법에 대해 물어보면 'every 뒤에 복수명사를 쓰니까 틀렸지' 같은 식으로 답을 하지만, 한국어 문법이 틀린 건 '설명은 못 하겠는데 우리 저렇게 말 안 하잖아' 하게 되는 걸 예로 들 수 있겠죠.
결국 맞춤법이 자주 틀린다는 건 '자연스레 체득된 한국어'에 뭔가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 제대로 교열을 거친 활자매체를 자주 접했다면 문법을 따로 배우지 않더라도 '외않됀데' 같은 실수는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외국어가 모국어면서 한국어를 인터넷 매체 등으로 익혔다거나, 아니면 평소 활자 매체를 거의 접하지 않는 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선천적인 언어장애 중에 문법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agrammatism), 그건 문장의 순서가 아예 날아가는 수준이어서 해당되지 않을 겁니다.
탄광노동자십장
19/03/14 14:02
수정 아이콘
예전 어떤 기사에서 국립국어원장피셜로 본인도 틀리는 게 맞춤법이라고 했습니다. 하물며 일반인이 어떤 분야의 전문가라고 해서 그분이 맞춤법까지 전문가는 아닐 거예요. 문법 공부를 따로 해야 안 틀리겠죠. 대학교수들도 자기 논문 투고 전에 전문기관에 교정, 교열 맡기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사실 맞춤법 안 틀린다고 자부하는 일반인들 글 가져와서 해체하기 시작하면 피바다 될 거에요. 굳이 그렇게 하지 않을 뿐이죠. 모국어라 다들 일정 수준은 하지만 그 이상하려면 결국 공부를 해야하는 건 당연합니다. 공부 안 하고 한국사람이라서, 아니면 특정 분야를 잘 해서 우리말을 잘 한다면 수능 국어는 100점 맞으면 합격, 아니면 불합격 시험이 되었을 지도요. 미국인이라고 다 영어 잘 하는 건 아니지요. 그냥 할 줄 아는 거지.
19/03/14 14:29
수정 아이콘
그냥 습관입니다. 고치려고 하면 고치는데 귀찮아서 안 고치는 거죠.
그분도 무거운 글 쓰면 맞춤법 귀신같이 맞출 겁니다 크크..
19/03/14 19:22
수정 아이콘
습관은 맞지만 그렇다고 무거운 글을 신경써서 맞출 사람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논문같은 글이야 어차피 한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할 거고 그러면 심각한 맞춤법 오류는 프로그램이 알아서 밑줄 긋거나 고쳐서 어차피 신경 안 쓸 거 같아요.
진산월(陳山月)
19/03/14 16: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찬찬히 읽어보고 생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해당 카페에 본문과 관련된 별도의 글을 올리는 것 또한 오지랖일 수 있어서 조금 지켜보다 비판아닌 비난이 지속되면 그때 나서보도록 하렵니다.
하우두유두
19/03/14 17:29
수정 아이콘
가끔 짧은 댓글은 수정하기 귀찮아서 틀린거 알고도달때 있습니다.
나막신
19/03/15 11:20
수정 아이콘
킹갓황 세종께서 누구나 글 알아보기 편하게 쓰라고 불쌍히 여겨 한글 만들어줬더니 법칙 좀 틀렸다고 욕먹는 ㅜㅜ
19/03/16 20:18
수정 아이콘
저야 그 사람에 대해 모르니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지식과 재능은 충분히 있는데 학력이 부족한 것처럼 보이네요. 초,중,고시절을 멀쩡히 보냈다면 어처구니없는 맞춤법 오류는 볼 수 없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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