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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8 16:08
10~20만원대 시계라면 인터넷 통해서 구입하겠습니다
보통 스와치, 티소나 시티즌 엔트리 모델, 다니엘 웰링턴나 타이맥스, 루마녹스 등이 후보군이 될텐데 이 가격대 시계라면 as의 용이함보단 싸게 사서 쓰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거든요 브랜드는 앞에 말씀드린 시계들 찾아보시고, 자게 및 추게의 글쓴이 ‘오르골’ 님 글 중 저가 시계 편 및 다른 편들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시계살때 엄청 도움이 되었던 글이에요 거진 첫시계+메탈+비지니스캐주얼 및 결혼식(범용성)을 모두 고려한다면 전 시티즌 에코드라이브 계열을 추천드립니다
19/03/18 16:10
제가 써본 것 기준으로늘 오리엔트 마코, 레이가 조건에 맞을 것 같고(인터넷가 기준 20내외)
혹시 일본갈일 있으시면 놋토 시계도 디자인따라 2만엔대 중반에 맞출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둘다 예쁜데 스타일이 전혀 다르니 한번 찾아보세요~
19/03/18 16:15
사실 10~20이면 10대들이 용돈모아서 사는 저가 중에서도 초저가 라인업을 사셔야합니다. 34살의 나이와는 전혀 맞지 않긴해요.
백화점 가면 1층 시계전문 매장이 아니라 캐쥬얼 브랜드 옷 파는곳 근처에 가보시면 쥐샥을 필두로 한 10만원대 저가 시계 팔텐데 거기가셔서 디자인 마음에 드는걸로 사시는게 가장 나을 듯 합니다. 차라리 조금이라도 더 모아서 20~40쯤 되면 세이코나 시티즌 대중적인 모델이 있으니 그쪽을 노리심이 나아보여요. 그리고 시계라는 카테고리에서 몇십만원대는 무브니 오토니 그런걸 기대할 수 없는 가격이라 그냥 디자인만 보고 사셔도 됩니다.
19/03/18 16:26
10-20만원대면 제대로 된 시계에서는 초 입문급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시계의 메탈모델이 가죽모델보다 비싼데 그만큼 메탈줄자체도 코스트라는 얘기입니다. 게다가 메탈줄은 가격대에 따라 품질? 뽀대가 정말 차이가 많이 나는 물건입니다. 10-20만원대에서 메탈줄은 멋지다라는 느낌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저같으면 카시오의 지쇼크 GW-M5610BC계열 같으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전파 태양광이라 신경쓸일 없고, 정장에도 어울려요. 판이 검은색이고 글자가 흰색으로 나오는 반전액정이 멋지긴한데, 시인성이 좀 못하다는 단점이 있긴합니다.
19/03/18 17:07
이왕 돈 쓰실 거면 30만원 정도 투자하셔서 조금 더 고급진 모델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0~20만원이 작은 돈은 아니지만, 괜찮은 시계를 기준으로 보면 턱도 없는 가격(...)에 가까운 것도 사실이거든요.
19/03/18 20:51
상기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좀 더 쓰자니 그 돈으로 애기들 장난감 하나 더 살텐데 생각이 들다보니... 점점 가격을 깎았는데.. 알려주신 것들 한 번씩 살펴보고, 그냥 애들 장난감이랑 책 사는 것도 고려해 봐야겠네요 ㅠㅠ 정작 사놓고 안낄바에..외식을 한다거나.. 시간 내서 답변 주시고 찾아봐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19/03/19 12:25
애기들 데리고 해외여행 가실 일 있으면 인터넷 면세로 시티즌 세이코 정도로 20만원 이하로 메탈 시계 살 수 있긴 합니다. 물론 디자인만 보고 사는거긴 하지만요.
19/03/20 09:09
개인적으로 연령대 기준 티쏘 르로끌이 괜찮긴 한데
면세점 찬스 이용하더라도 40가까이 하니... 다니엘 웰링턴 시계도 디자인 깔끔합니다. 세이코 메탈이 편의성으로 아주 괜찮구요 해밀턴 직구도 싸게 풀릴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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